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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조계사 앞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기자회견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동계 핵폭탄”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이 이 곳 조계사로 피신, “거짓 촛불” 시위 농성중인 수배자들과 합류해 있다.

오늘 오후 12시 30분 조계사 앞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가 각 우익단체 대표들을 모시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계사에는 친북, 반미를 외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총 파업을 버리며, “거짓 광우병” “거짓 미친소”로 이명박 정권퇴진 시위로 까지 몰고가려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동계 핵폭탄”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이 이 곳 조계사로 피신, “거짓 촛불” 시위 농성중인 수배자들과 합류해 있다.

 
▲ 수배자 OUT 친북승려 OUT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촬영 장재균) 
 
▲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 말도 않되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는 조계사(촬영 장재균) 
 
 
▲ "거짓 촛불" 주동, 피신자와 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농성중인 조계사 뒷 마당에 있는 텐트(촬영 장재균) 
 

이런 가운데 최근 우리사회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종교편향 논란은 종교 간에 오해와 갈등을 초래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 공권력을 약화시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논란의 전개 관정에 의도적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일부 이념적 편행세력이 개입되었다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국가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대단히 불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중요한 시점에 국법질서를 극도로 어지럽힌 불법 촛불시위 배후조종자로 확인되어 불교계가 국법질서 문란의 본거지로 인식되어 자칫 한국불교의 퇴락을 자초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

따라서 조계사는 이들 범법자들을 조계사에서 내보내어야 하고 경찰은 정당한 법 집행을 실시하여 이들을 체포하여야만 하는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제시함으로서 법치 확립과 종교간 갈등 없는 국민화합을 이루고자 한다.




성 명 서



"불교계는 조계사에서 범법자를 내보내야 합니다.
범불교적 종교편향 시정 요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그동안 외형상 종교간 평화를 유지해오고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공직자와 종교인들에 의해 종교 편향적 이거나 타종교를 비하하는 행위가 있어 왔으며,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사례가 증가하였던 것이 사실 이였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불교계의 강력한 8월 시정 요구는 다른 종교인들에게도 참회의 분위기가 확산되어 지난 9월22일 불교, 깆독교, 천주교 평신도ㅛ 대표들이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한 주요종교 평신도 대표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성직자와 공직자들의 탈선을 감시 감독하는 장치를 가동하고 더 이상 종교편향 문제로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다짐을 한바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사과 의사표명과 공직자의 종교편향 금지조치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국회에서도 종교편향 입법조치가 추진됨으로써 불교계가 이를 수용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불교계의 상처 입은 마음에 크너 위로가 되리라 확신 합니다.

그러나 불교계가 참회하지 않는 범법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더 이상 불교도들에게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일부 불교계 지도자들은 국가 법 질서를 파괴하고 참회하지 않고 있는 범법자들을 보호하고 있으면서 국민 화합의 명분으로 이들을 수배 해제 하라하고 사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교도의 일원으로서 불교계 일부지도자들의 이러한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금강명경”에서 “나뿐 짓을 일으켜 나라를 파괴한 사람은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법대로 그 죄를 다스리라” 하고 하시면서 “나쁜 짓을 죄 주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불교도들도 범법자를 보호 하는 행위나 이들에 대한 수배 해제조치 요구에 대하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불교계 지도자들이 잘알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조계사는 치외법권 지역도 아닙니다.

불교게는 이들을 즉각 사찰 경외에 내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불교의 퇴락을 자초할 수도 있는 위기를 수습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범법자들을 즉각 체포하여 국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내외적 환경에 의하여 국가 경제와 안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단결과 국법질서 수호가 절대 절명의 과제입니다. 경찰은 국법 질서 수호의 주요 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치외법권 지역도 아닌 사찰경내에 범법자들이 은거하도록 수개월간 방치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의 국법질서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어 대부분의 국민들은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불교계를 존중해주는 의미에서 인내해 왔다고 보지만 더 이상은 국민들과 불교도들도 인내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조속히 범법자들을 체포하여 국가 법 질서를 바로 잡기를 촉구합니다.



2008년 9월29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참여단체 : 한국불교산악인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국군예비역불자회, 대한생활불교회, 보시바라밀회,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 대한불자가수회, 대한민국호국에술공연단, 한국불교문화예술원, 대한불교봉화회, 6.25옹진전투전사자기념사업회불자회, 대한여성불성회, 대불총부산지회, 대불총대구지회, 대불총대전지회, 대불총인천지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