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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24일 오전11시30분 통일부 앞 기자회견

통일부는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킬 대북삐라를 방해말라

오늘 오전 11시 30분 통일부 앞, 삐라 나부랭이에 덜덜 떠는 북한정권에 절절매는 통일부는 해체 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 길을 마다않고 각 사회단체 대표 및 애국 열혈여성동지 그리고 10년을 아스팔트 위에서 좌파척결에 앞장 스셨던 동지들께서 동참하시여 긴장한 통일부는 정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 전경이 경계하는 소란을 피우며 통제할 정도였다.




정문 앞에서 30분간 가자회견을 갖고, 후문으로 이동 대북 굴종적 통일부가 되지 말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통일부로 환골 탈퇴하라~! 이것은 국민의 지시다.




1. 통일부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킬 대북삐라를 방해 말라,

1. 통일부는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해서 대북삐라를 지원하라,

1. 북한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지원하는 통일부로 환골탈태할 것을 촉구한다.

1. 통일부는 김정일의 노예인가? 굴종적인 대북 퍼주기 중단하라,

1. 통일부는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를 하루 빨리 구출하기 위하여 자유민주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라,

1. 통일부는 북한 통일전선부의 남한 지부인가? 장관 사퇴하라.
 
 
▲ 오늘 통일부 앞 기자회견을 갖게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이화수 (촬영 장재균) 
 
 
▲ 정신나간 친북좌파정권의 통일부냐 북한 삐라 살포를 통일부는 지원하라 자유통일포럼 대표 정창인(좔영 장재균) 
 
▲ 뭐 말라 삐뚜러진 통일부냐! 김정일이 통전부냐! 그 따위 식으로 할려면 당장 통일부 해체하라! 올인코리아 대표 조영환(촬영 장재균) 
 
▲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바른교육어머니회 배경숙 대표(촬영 장재균) 
 
▲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 성명서를 손현진 통일부행정사무관에게 전달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성명을 통해 "통일부는 북한 통전부의 남한지부냐? 통일부는 김정일의 對南공작부서이냐? 통일부는 親北노예들의 소굴이냐? 좌파정권의 통일부냐?"고 비판적 반문을 가하면서 "통일부는 김정일 독재체제 유지를 지원할 게 아니라, 북한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지원하는 기구로 환골탈태하라"고 압박했다. 박정섭 회원은 "통일부는 김징일에 굽신대지 말고, 국민들에게 굽신대라"는 등의 주장을 펴면서, 통일부의 대북 저자세를 비판했다.

자유통일포럼 정창인 박사는"통일부의 사명은 북한동포를 독재자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해방시켜 자유통일을 달성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叛逆的-反헌법적 행태를 계속한다면 결국 해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통일부는 지난 정권의 대북 저자세를 중단하고, 현 정부에서는 당당하고도 현실적인 대북정책을 펴야 한다. 계속 대북 저자세로 통일부가 나아간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딛힐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는 "이렇게 번창한 대한민국을 만든 국민들을 통일부는 김정일의 노예로 만들려는 것이냐? 북한은 한국의 방송(KBS 남북의 창)을 통해서 대남방송을 하는데, 남한의 통일부가 대북삐라를 못 보내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통일부는 한국 국민들의 당당한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는 대북정책을 펴고 있다. 통일부가 스스로 변화할 수 없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통일부를 자유통일의 사령탑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통일부에 당당한 대북협상 자세를 요구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자회견문] 통일부는 북한 통전부의 남한지부인가?

통일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탈북자들이,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서, 두고온 북한땅으로 풍선에 날려보내는 대북삐라를 막는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는 김정일의 편인가, 한민족의 편인가? 대북삐라를 금지하는 통일부는 통일의 장애물이다. 지난 10년 동안 통일부가 자유민주체제로의 남북한 통일에 장애물이 되는 역할을 해온 것을 애국시민들은 눈뜨고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뀐 지금도 통일부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서 움직이는 김정일의 대남공작부서처럼 보인다. 남한의 줏대와 남한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비굴하고도 불의한 대북 정책과 언동을 통일부는 꾸준히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정권교체에 맞추어서, 통일부의 대북정책 운영기조도, 김정일 중심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 중심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남한의 정권은 좌익에서 우익으로 교체되었건만,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는 남한의 편이 아니라는 북한의 편에 서서, 김정일의 대남적화공작에 동조하는 세작부처가 아닌가 하는 판단이 국민들의 마음 속에 날로 더 굳어지고 있다. 북한에 막대하게 지원하고도 북한에 굽신대는 통일부는 자유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의 요구는 남한에서 다 관철시키고, 남한의 요구는 북한에 제대로 관찰시키지 못하고 있다. 남북한의 정보교류도 참으로 불공정하다. 북한은 KBS의 "남북의 창"과 같은 공적 방송을 통하여 남한사회에 북한의 허상을 미화하고 있는데, 남한은 북한에 진실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남한의 자유와 인권이 북한에 못 전파되고, 북한의 거짓과 깽판만 남한에 확산되고 있다.

"북한주민 30%가 대한민국이 이남인 줄 모른다. 그래서 대북지원의 쌀에 "이남"이라고 써야 한다"고 김영수 서강대 교수가 최근에 주장했다. 이처럼 북한은 완벽한 폐쇄사회이다. 이렇게 정보와 지식이 완벽하게 차단된 폐쇄사회에 남한에서 날려보내는 대북삐라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북한동포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 아닌가. 실제로 탈북자인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는 "1985년경 요덕수용소의 산 속에서 처음 발견했던 "남조선 삐라"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증언했다. 탈북자들의 대북삐라는 "북한해방에 核폭탄"이다. 거짓 신화에 휩싸인 김정일 왕조사회에 대북삐라는 동족이 전한 해방의 복음이다. 핵무기보다 더 효과적으로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킬 대북삐라를 통일부는 왜 방해하는가? 평화적 남북통일에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서 각성시키는 대북삐라보다 더 좋은 수단이 있는가?

"남반부 역적반동들의 삐라 살포"를 북한이 군사회담을 열어서 중단하라고 요구할 정도로, 대북삐라는 폐쇄적 북한사회에 위협적 공격무기가 될 수 있다. 탈북자 박상학 북한민주화운동 대표는 "(북한에 대한 진실과 남한의 발전상과 약간의 달러가 담겨있는 대북삐라를 찾기 위하여) 북한사람들. 아마 풍선 찾아 산이고, 들이고 몰려다닐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남한의 자유와 실상을 알기 위해서 헤매는 북한동포들을 생각해서, 통일부는 대북삐라를 지원해야 한다. 북한 동포들을 김일성-김정일 독재정치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의 최우선적 대북정책이 아닌가? 남한의 통일부는 대북삐라가 담은 진실을 북한언론이 북한동포들에게 전파하라고 김정일 집단에 요구해야, 정상적인 남한정부 기관이 된다.

대북삐라는 남한정부의 통일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탈불자들이 대신해서 하고 있는 중이다. 남한정부의 통일부는 탈북자들의 대북삐라 살포를 도와야 한다. 그런데 통일부는 "남북관계가 경색되니 풍선(대북삐라)을 날리지 말아 달라"고 탈북자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의 경색이 금강산 관광객을 총살한 북한정권에 있다는 엄연한 사실도 제대로 파악할 지적 능력이 없는 친북노예들의 소굴인가? 대북삐라를 북한땅으로 날려보내는 박상학 대표가 통일부 직원을 향해서 던진 "대한민국 헌법 지키자는 통일부 직원이야? 로동당 통일전선부 요원이야? 날래 신분증 까보라우!"라는 항변이 오늘날 통일부의 현실을 압축해서 말해준다. 통일부는 통전부의 남한지부로까지 의심받을 짓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는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통일부인가? 정권이 다 바뀌었는데도, 통일부에는 정권교체제가 안 되었는가?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시절에 터잡은 친북좌익세력이 통일부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가? 북한이 깬 남북한 간의 약속에는 제대로 항변하지 못하는 비굴한 통일부가 왜 김정일 집단의 황당한 생트집은 남한사회에 철저하게 강요하는가? 정말 통일부는 김정일집단의 대남선전과 적화전술을 남한사회에 실천하는 통전부 남한지부에 불과한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다고 하자 말자, 북한에 쌀을 퍼주자고 아우성치는 통일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통일부는 북한의 대남적화를 완수하기 위한 김정일 정권의 세작기관이라는 루머가 진실인가?

통일부는 탈북자들이 두고온 부모형제들에게 날려보내는 대북삐라를 적극 지원하라.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통일부가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다. 그리고 김정일의 노예처럼 비굴한 자세로 북한정권에 묻지마식으로 퍼주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북한 당국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매국역도 패당을 타도하라"로 비난하는데도, 남한의 통일부장관이 "맞대응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한다"고 주절대는 것은 노예적 굴종이다. 김정일 독재체제 유지를 지원할 것이 아니라, 북한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지원하는 통일부로 환골탈태할 것을 촉구한다.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는, 김정일의 대남적화통일 공작기관이라는 비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확실하게 남한정부와 한민족의 번영을 위한 북한해방과 자유통일의 전진기지가 되라!

2008년 10월 24일

나라사랑실천운동/무한전진/선진미래연대/자유수호국민연합/바른교육어머니회/북한해방동맹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원 여러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봉축드립니다. 대불총은 노무현 정권 말기 북한의 핵 무장 선언, 연합사 해체 추진 등 총체적인 안보의 불안을 극복하고자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그간 노 무현, 이 명박, 박 근혜, 문 재인 정권에 이어 금년 윤 석열 대통령까지 5번의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념적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자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했던 대통령이 몇 명인지? 대불총이 17년 동안 활동을 지속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불교도로서 창립이후 16번째를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우리의 반성과 비전을 찾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나투시면서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존귀하다”라고 인간의 존엄성을 설 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 보다 도 명확하게 인류의 최고의 가치를 분명하게 제시하시고 이것이 실현 되로록 일관되고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시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존귀한 존재이다. 이를 위하여 마음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