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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李정권은 종북당과 단체를 뒤에서 조종하는 원흉을 먼저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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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를 압수수색 함과 동시에 간부들을 구속기소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오히려 늦은 감이 든다. 실천연대의 이적성은 일일이 거론치 않아도 저들의 행동과 언행이 반국가적 이적단체였음이 이미 들어난 상태이다. 실천연대는 “김정일의 선군정치”[북한의 전 인민을 생으로 굶겨죽이는 아사(餓死)정치] 이“아사정치”를 선군정치라 하며, 수령님은 위대하셔라~ 라고 하는 단체이다.

더 나아가 실천연대의 조직원들은 “장군님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장군님식 생활을 사업에서 실천하는 것이 정풍운동의 본질” 이라며, “선군 태양이신 장군님을 모신 승리의 열병식장에서 만세를 외치는 주인공이 되자” 고 선동했다. 이렇게 김정일은 태양이시며, 인민의 어버이이신 선군정치 창시자이다. 라며, 적화통일을 위한 통일대통령으로 김정일 이란 “개백정”을 은연중에 내비쳤다. “실천연대”는 6.15공동선언의 고려연방제를 단체의 나아갈 운명의 이정표로 삼고, 김정일을 위한 다함없는 충성도 면에서 타 친북단체보다 한발 앞서 충성을 보이며, 극렬 反 미, 反역적 反한을 획책하고 있는 從北단체 중 A급에 속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실천연대”는 북한 김정일 체제를 따르는 이적단체이며, 실천연대의 핵심간부가 북측과 접촉(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구성 및 찬양, 고무)북측으로 부터 지령을 받은 혐의로 집행위원장 최한욱, 전 위원장 강진구, 문경환, 전 조직위원장 김영란, 등 주요핵심간부 4명을 긴급구속 했다고 밝힌바 있다.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요지는 다음과 갖다. 이들은 지난 2001년 12월 북한체제에 적극가담 동조 반역적 이적단체를 구성하고, 민간교류를 빙자해 북측과 긴밀히 접촉, 북으로부터의 지령을 접수한 혐의와 6.15공동선을 북측이 1997년 제안한 조국통일 3대헌장이 조국통일의 이정표이자 민족자주, 민족대단결 선언 이라며, 북한을 두둔 옹호하는 단체로 검찰은 규정했다.

지난 10월 24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실천연대사무실 앞에서 정통우익단체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정일 추종세력 북한으로 추방하자!” “실천연대 척결하여 좌익단체 추방하자!” “친북세력 척결하여 대한민국 지켜내자!” “실천연대 퇴출시켜 대한민국 사수하자! 라는 구호와 함께 경찰은 실천연대에 소속 돼있는 者 고하를 막론하고 전원구속 수사하라! 는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실천연대의 차고에서 1.4톤가량의 차량이 우익단체의 기자회견 대열의 중간을 뚫고 통과하려는 순간, 적재함에 미국을 비판하는 현판을 실고 있어 한 대원이 실천연대 차다. ‘앗 차’ 하는 순간 차량으로 달려가는 회원님들의 앞을 막고 겨우 자제시켜 기자회견이 천만다행 불상사 없이 끝났다.

24일 이날 저녁 청계광장에 모인 버러지만도 못한 1300여명의 골수친북 빨간 김정일 충성당과 그 당원 그리고, 빨간 단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사회당, 등 5개 정당과 평화재향군인회, 민족문제연구소, 포털사이트다음카페, 촛불광장, 민주언론시민연합, 녹색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교수노조, 한국진보연대 등이 연합하여 “민생민주국민회의”를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개월여 동안 무법천지 광란의 세상을 만들었던 청계광장, 광화문 로타리, 서울시청 앞 광장 주변 인도와 도로를 밤이 되면 점령하고, “거짓 촛불”을 들어 광란의 “미친 소 쇼”를 버린 黨과 그 단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날 모인 빨간 자들의 눈동자에 비친 “꺼진 촛불”을 그리워하는 모습과 이날“민생민주국민회의”라는 출범식을 보며, 저놈들에 막무가내씩 개풀 뜯어먹는 짓거리에 앞으로 李 정권에서 대처를 잘 해야 할 터인데 라는 직언과 정권을 바라보며, 미덥지 못해하는 국민의 표현이 함께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저들은 전 세계가 다 격고 있는 불황을 이명박 정권에서 경제를 잘 못 챙겨 이렇게 경제 불황의 늪으로 빠졌다 라 李정권의 발목을 잡고 쥐어짜며, 깎아 내려 땅바닥에 패대기치기에 혈안이 돼있다. 10년 從北을 하다 국민으로부터 왕따 당해 땅바닥을 설설 기는 지지도를 從北者들은 경제 불황을 “찬스” 내심 추락한 지지도 만회를 위한 좋은 호기로 보고 있다는 게 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입맛이다 떨떠름하다. 그래서 일까, 저들 從北者들이 유독 “국민!” 국민을 자주 찾을 때에는 다급하고 다급하다는 뜻이다. 충성도 검증에서 김정일의 [딱꿍 총]에 맞을까 두려운 나머지 간이 덜덜 떨리는 시기로 보면 되고, 생존권을 들먹일 때에는 지난 10년 꿍쳐놓은 돈, 머니가 떨어져간다는 말이 된다. 즉 저들이 요즘 즐겨 쓰는 생존권 속에는 자신들의 밥줄이 끊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큰 오판은 아닌 듯싶다.

그래서 일까 좌파들은 뒷간에 들어앉아 아랫배에 힘주며, “꿍 민”찾고, 돌아앉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는 “우리민족끼리”를 찾으며,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다 꺼진 거짓 촛불을 들고, 또다시 “국민”을 상대로 반역질을 하려하고 있다. 바로“민생민주국민회의”라는 단체의 성격이 말하고 있다.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이 땅에서 빨간 놈들 몰아내고 잘살아보세,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