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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지난 좌파정권의 이적으로 인한 국정원 개혁촉구 궐기대회

28일 국정원 앞

 
▲ 긴급 출동한 200여명의 정통애국 시민들(촬영 장재균) 
오늘 오후 2시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개혁촉구 궐기대회가 있었다.

국정원의 대공활동무력화를 시도하기 위하여 붉은 완장을 차고 괴문서인 “살생부”를 작성하였던 자들이 국정원에서 여봐란 듯이 아직도 당당하게 근무하고 있다.
 
▲ 국정원은 국가안보기능을 회복시켜라!(촬영 장재균)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10년 좌파정권의 몸서리쳐지는 혐오감으로 역대 대통령 선거사상 최다지, 철대적인지지, 531만여표 차의 압도적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집권 250여일 지난 오늘날에까지3도 대통령의 직속기관인 “국가정보원” 하나도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니 이명박정부가 진정 절대적지지로 정권을 만들어 준 대한민국국민들을 무엇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청와대를 향하여 소리쳐 물어보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 국정원강제퇴직진상규명촉구위원회 송영인 대표 성명성 낭독(촬영 장재균) 
<성명서>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은 선거에 의한 정권교체를 마치 전쟁에서 적국을 점령하기라도 한 듯, 서슬 퍼런 무지의 칼날을 만취한 망나니처럼 마구 휘두르며, 온갖 공갈과 협박, 회유로 국정원의 전문 정보`수사관 581명을 강제 퇴직시키고 대공활동을무력화 하여. 대한민국을 김정일에 헌납하기 위한 적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려하였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10년 좌파정권에 몸서리쳐지는 혐오감으로 역대 대통령 선거사상 531만 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명박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선택하였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이후 좌익세력 등의 발악적인 저항에 밀려 지금까지 좌파세력 척결을 소망하는 자유 시민들의 기개데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김대중 정권출범과 동시에 불법적으로 무참하게 거리에 내몰린 국정원 강제퇴직자들은 지난 10년간 피맺힌 한을 풀고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왔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어 평생 몸담아 왔던 친정인 국정원 앞에서 한없이 서글픈 심정으로 공허한 외침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김성호 국정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자행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강제퇴직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4rdnjs들의 한을 풀어주어 역사상 기록에 남을 국정원장으로 기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잘알고 있다.

우리는 이에 따라 “국정원 개력을 촉구”가기 위한 범국민궐기대회를 갖고자 한다. 대한미국을 진정 사랑하는 모든 애국시민들은 다함께 참여하여 진정한 국정원 개혁방향에 대한 자유발언으로 애국운동에 앞장 서줄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2008년 10월 28일

(가칭)국가안보기능회복추진위원회
국정원강제퇴직진상규명촉구위원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