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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이명박 정부의 묘책

이제 이명박 정권은 친북좌파와의 인연을 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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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친북좌파들이 깊게 파놓은 수렁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는 기찬 소식이 전해져 왔다. 韓 · 美간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소식이었다. 오늘 새벽6시 30분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을 TV를 통해보며, 여직 것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었다. 정통우익 아니 자유대한국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더 이상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연일 신문 · 방송 할 것 없이 총 망라되어 이명박 정권을 향해 야지 놓기에 혈안이 돼있던 저들 앞에 보란 듯이 전 국민이 신뢰 할 수 있고, 진정으로 국민이 믿을 수 있는 해법을 30일 오전 6시 30분 신문 · 방송을 통해 전해왔다.

그렇게도 지난 10년 하구도 8개월간을 북을 위한 우익정권 폄훼에 혈안이 돼있던 친북黨과 골수 붉은 단체들에 자유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도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은 이 지구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을 나라다. 라며, 악의적으로 폄훼했던 괴수 김정일의 졸개들 오늘 새벽 자다 말고 소스라치게 놀랐을 것이다.

盧心의 코드들이 현 정권의 요소요소에서 정책과제를 딴죽 걸고, 끌어내 뭉개며, 와작을 내도, 이렇다 할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이제 막혔던 숨통이 혈맹 미국에 의해 뚫리고 있다. 달러가 필요한 만큼의 원화를 미 연방은행에 주고 원하는 만큼의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통화스와프 협정” 그러나 걱정되었던 묻지마 환율일 아니라, 주고받을 당시의 환율로 계산한다는 것 차제가 꿈같은 이야기 이며, 친북좌파들로서는 도저히 꿈도 꾸지 못 했던 상황이 전개된 것이다.

친북좌파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이다. 친북좌파들이 바라고 원했던 바는 남한의 국정전반이 불안정해지고 국내경제사정이 악화의 길을 걸어야 서민을 회유 유혹해 정권을 뒤 흔들고, 나아가 치안유지에도 힘겨운 경찰을 폭력경찰로 매도할 수 있다. 그래야 많이 저들이 말하는 “우리민족 다함께 못사는 통일國家 창출” 김일성의 유훈인 적화통일의 길을 갈수가 있는데 이 길이 막히게 되었다.

지난 IMF경제위기사태당시 저들 친북좌파들은 북을 위한 충성잔치로 이를 이용 했으며, 국가부도사태를 맞은 1997년의 위기 상황을 데모로 한평생 거지생활을 하던 직업데모꾼들에 돈줄을 쥘 수 있는 호기로 이용했다.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오기 보다는 싸움질 잘하고 데모 잘해 감옥에 몇 번 들락거리는 것이 오히려 출세의 지름길이 되게 한 종자가 바로 金, 金, 盧다.
1997년 이전의 우리나라의 산업·금융구조는 부실투성이었다.는 것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구조적 취약점이 이는 국내경제를 알고 있는 CEO 경제 대통령께서 발 빠르게 혈맹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추진했으며 오늘 새벽에 한은총재가 이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쾌재이며, 우리경제가 이제 순탄대로를 달릴 수가 있게 됐고, 승승장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일까? 이렇게 될 줄을 미리 점치기라고 했을 까? 지난 몇 개월간의 친북좌파들에 반역적 난동을 보면, 저들이 말하는 법과 권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과 권력이 아닌 다분히 친북좌파들만을 위한 법과 권력이었으며, 국민위에 군림하여 국민을 속이고 사기 치는 수단과 방법의 법과 권력가관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랬기에 “300만 인민을 아사시킨 김정일의 포악정치”를 “선군정치”라 했고 적화통일을 위한 국민현혹 선동용 “민주화” 깃발과 “거짓 촛불”로 서울 심장부를 밤이면 밤마다 뛰쳐나와 점령하고 나라를 온통 뒤흔든 종자들이다.

오늘의 경제 난국은 世界가 다 겪는 경제 불황이며, 헤쳐 나가야 할 난제이다. 이렇게 어려움의 굴레가 서민의 장바구니에까지 미치게 되어 가정의 밥상위에 먹 거리가 부실해 지고 있는데도 친북좌파들은 경제 살리기는커녕 직언 묘안하나 내놓지도 못하는 주제들이 말잔치 대상으로 경제는 李정권의 잘못된 경제 정책실패 라며 몰아붙였다. 그러나 제아무리 얼굴에 철판을 열겹깐 놈들이라 할지라도 이젠 할 말이 없게 됐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