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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간?

바로 이 자리야 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전교조는 북한이 인정한 이적단체 인가? 라는 기자회견과 지리 응답식의 토론회가 열렸다.

오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바뿐 와중에도 찾으시어 격려사를 하셨다.
 
▲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 국민대토론회의 동참하시 애국시민들(촬영 장재균) 
 
▲ 경려사를 하고 있는 전여옥의원(촬영 장재균) 
 
▲ 배치되는 교육 정신을 갈가먹는 전교조 교육 이제 처단해야 한다(촬영 장재균) 
 
▲ 애국에 불타는 스님 우측 범철스님(촬영 장재균) 
 
▲ 대한민국적화보고서 저자 김성욱 기자,(촬영 장재균) 
 
▲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와 함께 조갑제 닷컴 대표님(촬영 장재균) 
 
▲ 토론장 입장을 못하고 복도에서 서성이고 있다(촬영 장재균) 
전여옥의원의 <격려사>

국회의원이 된 뒤 “대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터 놓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짧은 만남에도 불구하고 금새 친해졌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기 한나라당 의원을 만나러 오는데 망설여졌어요, 우리 부모님도 한나라당이고 나도 한나라당이지만 지지한다고 학교에서는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

“중고등 학교 때 선생님이 그랬어요. 한나라당은 광주 학살 당이라고요, 아무래도 가장 민감한 시기에 그런 말을 들으니까 한나라당하면 광주학살당이라는 인상이 꽤 오래 남아 있었어요”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고 기득권, 부패정당이라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셨어요,”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이 줄 곧 이어졌습니다. 너도 나도 - 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들이 특정한 조직에 속한 교사라는 것도 밤방 알 수 있었습니다. 참 큰 일이구나에 앞서 암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20여 명 중 오로지 한 학생만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한나라당에 흥미가 있어요, 당원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저는 정말 그 대학생이 다닌 고등학교가 궁금해져서 도대체 어떤 학교인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이 답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교는 아빠 따라서 독일에서 나왔는데요,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었습니다. 한 3~4년 전으로 기억됩니다만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을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 전교조 교사는 ”한국어 없는 정당은? 하면 딴나라당이 정답“인 시험문제를 냈습니다. 또 폭탄을 지고 미군진영에 몸을 던지겠다는 자작시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소감을 써내라고 한 교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교조 교사들이 북한역사교과서를 ”금과옥조“ 처럼 여기면 특별연수를 한 사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의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교육을 수단과 도구로 여기는 교사는 저는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 특정이념을 가르치고 왜곡된 사실을 순진한 아이들의 눈앞에 들이대며 선동하는 것은 더 이상 학습도 교육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 땅의 국회의원에 앞서,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로서 사학볍 반대투쟁을 통해 전교조의 행태를 규탄했습니다. 저는 이보다 더 중요한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려는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바로 이 자리야 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전교조의 실체를 묻고 우리 아이들을 왜곡된 사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함께 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원 여러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봉축드립니다. 대불총은 노무현 정권 말기 북한의 핵 무장 선언, 연합사 해체 추진 등 총체적인 안보의 불안을 극복하고자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그간 노 무현, 이 명박, 박 근혜, 문 재인 정권에 이어 금년 윤 석열 대통령까지 5번의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념적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자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했던 대통령이 몇 명인지? 대불총이 17년 동안 활동을 지속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불교도로서 창립이후 16번째를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우리의 반성과 비전을 찾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나투시면서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존귀하다”라고 인간의 존엄성을 설 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 보다 도 명확하게 인류의 최고의 가치를 분명하게 제시하시고 이것이 실현 되로록 일관되고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시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존귀한 존재이다. 이를 위하여 마음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