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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못 먹으면 3대 병신중 상병신 취급

정부가 기생충 28만 명의 명단을 국회에 1차적으로 17일 오늘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 친북좌파정권에 의해 만들어진 “못 먹으면 3대 병·신”중에 하나라 할 정도의 주인 없는 눈먼 돈, 먼저 먹는 게 임자였던 그 돈, “쌀 직불금”

이 직불금을 말입니다.
공무원 봉급이 턱없이 적어 세,끼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하고, 자식들의 진학은 꿈도 못 꾸며, 노부모를 모시려니 허리가 휠 정도의 공무원의 처지에서 이를 유용했고, 월세 낼 돈이 없어 내일 당장 월세 단칸방에서 쫓겨날 정도의 사정이라면 어느 정도 그러 런이 맘씨착한 우리내국민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지만 이건 한마디로 아니다. 개 같은 자들이다. 몇 몇 분을 빼고는 말입니다.

수억 수십억의 재산에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자가, 밭일과 논 농사일에 허리가 휘어지고, 손발이 쩍쩍 갈라지며, 농약에 중독 되 골골하는 농민들 그들에게 돌아가야 할 그 “쌀 직불금”을 중간에서 낼름 가로챘다는 자체가 구제불능이며, 저질인간들이다. 저런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자들의 낯짝에 똥이라도 한바가지 퍼 붰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쌀 직불금 유용사건 말고도 우리사회 곳곳에는 마음만 먹으면 해먹을 일 무지기 수다. 그런데 왜? 유독 공무원들이 이번 일에 많이 끼어있을까? 이는 지난 친북정권에서 공무원 수를 무한정으로 늘리려한 미끼가 아니었나 싶다. 사회주의 국가가 그러하듯 공무원 수가 자유진영국가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 못사는 국가에서 왜 나라가 관리해야 하는 공무원 수가 많아야 할까? 즉 체제 권력유지를 위한 국민 통제 기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용이하다는 일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지난 친북정권10년의 공산화 형식을 따르는 시험무대였다 라 보면 오산은 아닌 듯  싶다.

눈 먼 돈이 흐르는 길목에 앉혀놓고 나(지난 친북정권) 못 본 걸로 할께, 알아서 챙겨먹어라 했다면? 황당하겠지요, 그러나 더 놀라자빠질 일은 지난 정권에서 e지원 시스템을 빼돌렸다. 라는 것 이번 직불금과 무관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넘길 일은 아니라고 본다. 오늘과 같은 이러한 사건은 일각의 여삼추이며, 오히려 국가에 중차대한 사건이 터지지 말라 누가 장담하겠는가,

지난 친북정권의 코드에 연결 된 나랏일은 코드의 전압(부서의 중요성)이 20만 볼트냐 아니며 가정용 220볼트냐의 차이일 뿐이다. 노무현 정권당시 고압전류 코드에 연결되었건, 저압의 가정용코드에 연결되었건, 이 모든 코드는 북을 향한 송전선로였으며, 김대중과 노무현이란 기상천외한 저질 변압기가 중간에서 요리를 했다. 국민의 고혈세로 만들어진 22만 볼트의 품질 좋은 경제의 운동에너지를 인권을 유린 핍박하며, 굶겨죽이는 김정일이란 살인집단의 썩은 선로에 흘려보냈다.

이는 분명 이적 질이며, 반역행위인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주저하지 말고 발본색원 고하를 막론하고 그 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대불총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중국의 초청으로 티베트 라싸에서 6월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5회 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본 관광문화국제박람회는 티베트의 관광 새 비전을 개발하고 사회주의 새 티베트를 보여주기 위한 축제적 행사였다고 한다.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야당 국회의원들이 공산국가 중국이 강점한 티베트의 사회주의 번성을 위한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문제는 참석자들이 티베트의 무력합병과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권탄압, 그리고 중국의 전근대적인 중화사상에 의한 사회주의 팽창전략을 도외시한 언동으로 세계인을 경악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6월 19일 CBS 라디오에서 도종환의원은 “1951년(티베트 무력 병합), 1959년(티베트 독립운동 무력제압)에 있었던 일”이라고, 과거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SBS라디오에 출현한 민병덕 의원은 “70년 전에 있었던 내용을 우리가 부각하면서 이것을 계속해서 외교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망발을 하였다. 조계종 종회의장단은 6월 21일, 민주당의원들의 라디오 인터뷰에 대하여, “티베트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는 보편적 상식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