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역 2번출구를 나와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구부러진 통로를 내려 가보니 장관이 따로 없다. 그 곳에는 별천지가 펼쳐지고 있었다. 2미터가 넘는 갈대가 반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청계천의 변천사를 다 알고 있다. 종로의 철거민들이 동대문 부근서부터 이곳 마장동. 용답동, 사근동, 뚝 방을 지나 중랑천 건너편 송정동 뚝 방에 이르기 까지 다닥다닥 판자 집을 짓고 어렵고도 한스러운 6~70년대의 생활을 하던 장소이기도 했기에 감명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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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역 2번출구를 나와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구부러진 통로를 내려 가보니 장관이 따로 없다. 그 곳에는 별천지가 펼쳐지고 있었다. 2미터가 넘는 갈대가 반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청계천의 변천사를 다 알고 있다. 종로의 철거민들이 동대문 부근서부터 이곳 마장동. 용답동, 사근동, 뚝 방을 지나 중랑천 건너편 송정동 뚝 방에 이르기 까지 다닥다닥 판자 집을 짓고 어렵고도 한스러운 6~70년대의 생활을 하던 장소이기도 했기에 감명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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