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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창립2주년 기념법회

심지어 공영방송인 KBS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 “적기가”와 같은 북한의 적화 선동 노래를 방송하고, 국정홍보처가 운영하는 국정브리핑 홈페이지에 김일성 사망 10주기 조문을 촉구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어제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W 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창립2주년 기념법회]가 열였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호법 호국의 정신으로 출발한 대불총이 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각 종단과 사부대중들의 적극적인인성원과 격려하여주신 혜념으로 국가와 불교계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었음을 보고 드리기 위한 창립2주년 기념법회였다.
 
 
행사에는 600여명의 참석하였다.
주요 인사로서는 천태종 총무원장 주정산 큰스님(격려사), 조계종 법규위원장 진천제 큰스님, 조계종 군종교구장 일면스님, 벽해 스님등 50여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셨고,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장 최병국 정보분과위원장(축사), 김현욱 전의원(천주교 평신도 회장 : 축사),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인수 박사, 전 서울대 총장 박 봉식, 전기승 전 대법관,자유시민연대 유기남 고문 등 전 현직 주요인사 30명과 상당수의 예비역 장성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실향민중앙협의회, 특수임무수행자 동지회, 대한해외파견전우회 등 애국시민단체들의 불자회 회원들이 참석 등으로 대불총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가름할 수 있었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불총의 창립의 취지와 그간의 주요활동 그리고 그간 협력하여 주신 대덕 큰 스님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아직도 북한은 공산화 통일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우리내부의 이념적 갈등도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 만큼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 일이 아직도 벅찬 과업이며,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하여서는 우리 불교도들이 특히 정신적인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요원한 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불총은 이러한 국가적, 불교적 과제를 성취하기 위하여 효과적이며 중단 없는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 라는 결의도 있었다.
 
▲ 천태종 총무원장 주정산 큰 스님 격려사 모습 
천태종 총무원장 주 정산 큰스님 께서 격려의 말씀을 주시었다.
큰 스님께서는 대불총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함께
"호국과 호법정신을 통해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발원을 이룩하도록 우리불교계가 앞장서서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 하였다.



격려사 전문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의 창립 2주년 기념법회에 동참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님과 공동회장님들을 비롯한 지도법사 및 임원진 그리고 회원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는 동시에 그동안 우리나라와 불교의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심심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대불총의 두 돌잔치를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대덕 큰스님들과 정부, 국회 및 사회단체 지도자 여러분께 불가의 도반을 만나는 듯한 기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이 경제적으로는 세계적인 경제침체에 따라 매우 힘겨운 상황에서 극복해야할 난관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가 더욱 어려워 져 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갈등문제 등, 내우외환의 심각한 어려움이 끊이지 않음으로써 우리들의 걱정은 날로 깊어만 갑니다.

이러한 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종교계가 특히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제1의 종교인 우리불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어떠한 역할을 하고 사회와 국민의 안녕에 어떤 기여를 해야 할 것인가는 매우 중차대한 과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오늘 창립 두 돌을 맞이하는 대불총이 지향하고 있는 호국과 호법의 정신이야말로 이시대의 불교를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들이 추구해야할 명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천태종은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3대 신행 목표로 하여 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정성스럽게 실천 행을 하고 있고 이는 대불총의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과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명제에 얼마나 충실하고 있는 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대불총의 창립 2주년 기념법회에 참가하면서 저는 부처님과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불교의 시대적 사명을 새롭게 자각하고 국민과 불교도들에게 믿음을 주는데 저희들이 앞장서서 더욱 정진함으로서 국민 화합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성직자인 저희들과 호국불교의 정신을 선양하고 있는 재가 불교도 결사체인 대불총과 같은 신실한 단체가 힘을 합친다면 더욱 큰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더욱이 대불총은 평생을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애국지사와 안보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성직자들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므로 지속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대불총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고 그간의 국가와 불교 발전에 대한 노고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호국과 호법정신을 통해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발원을 이룩하도록 우리불교계가 앞장서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각회 회장 최병국 의원의 축사 다음과 같다.

국회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장 최병국 의원은 이날 경축사에서 삼보에 귀의하옵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창림 2주년 기념법회를 진심으로 경축한다며,

우리 불자들의 큰 스승이신 천태종 총무원장 주정삼 큰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큰스님, 종단협의회 사무총장 홍파 큰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듣게 되어 크나큰 광영입니다.


우리 민족국가의 역사를 보면 불교가 융성했을 때는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이 편안했으며, 불법이 쇠퇴했을 때는 나라가 어지럽고 백성이 도탄에 빠져 국난을 맡기도 했다. 최근 우리사회는 극도로 혼란스럽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우리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북한 김정일 추종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폭력시위,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시위, 한미 FTA반대 폭력시위에서 보듯이 시도 때도 없이 기회만 주어지면 우리사회를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남파간첩을 민주투사로 둔갑시켰으며, 한총련, 범청학력과 같은 이적단체들은 그들의 홈페이지에 “김일성 주석님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통일 성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가자”라면서 공공연히 북한을 찬양하고 그들의 대남적화활동을 선동·선전했습니다.

심지어 공영방송인 KBS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 “적기가”와 같은 북한의 적화 선동 노래를 방송하고, 국정홍보처가 운영하는 국정브리핑 홈페이지에 김일성 사망 10주기 조문을 촉구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공개법정에서 불법과 폭력으로 난장판이 된 촛불시위를 목적이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말하는 판사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있어도 이를 시정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동안 좌파정권들은 민족공조·했벝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에 정부와 민간 합쳐 14조원 이상의 돈을 갖다 바쳤음에도 그들로부터 돌아온 것은 핵·미사일 실험과 온갖 욕설과 협박, 공갈뿐이었습니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대한민국 수호세력들은 이들 종북 좌파세력들의 수구보수,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세력이라는 집요한 공격에 주눅이 들어 모두가 눈치나 살피느라고 목소리가 아니라 숨소리마저 죽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호국 불자이신 여러분들께서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분연히 일어서신 것은 불법력과 그 근기에서 비롯된 거룩하신 용맹정진이라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존경합니다.” 우리 불자들은 국난을 당하면 위대한 법력을 발위합니다. 원광법사의 세속오계에서 보듯이 신라의 호국불교는 삼국통일을 이루었고, 고려는 팔만대장경의 법력으로 몽고의 난을 극복하고, 조선은 서산대산·사명대사로 대표되는 승병으로 임진왜란을 물리쳤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법회가 대한민국의 안전이 반석에 오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불자님들께서 자유대한민국 수호전선에 임전무퇴의 자세로 신명을 바칠 것을 결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이념과 가치로 이명박정부가 강하고 실용이며 원칙있는 정부가 되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이법회를 주최, 주관하고 함여해주신 모든 불자 여러분들게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국회 불자모임 “정각회” 회장 최병국.
 
▲ 축사 중인 김 현욱 전의원 
김현욱 전의원의 축사는 현재 천주교 평신도회장으로서 매우 큰 의미를 주었다.
김현욱 정의원은 "대불총과 같은 단체가 있어 마음 든든하다"는 격려와 함께
이념적 갈등이 심화된 현 사회와 남북관계등에 대하여 국민들의 확고한 의식을 강조하였다
 
재가불자를 대표하여 양애란 자모님의 축사가 있었다.
자모님께서는 국가를 위하여 "자신을 사르는 촛불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육군소장에 의하여
그간의 대불총 활동사항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보고내용은 대불총 홈피 자료실-호국자료실에서 볼수 있습니다.
직법보시거나 아래주소를 이용하십시요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no=11
 
▲ 발원문을 봉독하시는 법일스님과 재원 스님<대불총 지도 법사> 
●호국 호법 발원문

우주에 충만하시어 아니 계신 곳 없으시며
만류에 평등하시어 두루 살펴 주시옵는
참으로 자비하신 부처님!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고 불교의 법륜 상전을 발원하는 저희 “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 연합회”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호국충정과 위법망국의 서원으로 부처님 전에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이 나라 이 국토는 언제나 변함없는 부처님의 원력 국토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정법의 가르침이 훼손되고 국가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위장평화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만행을 막고, 깨우칠 힘과 용기, 지혜를 저희에게 주소서.

세간의 복전이시며 일체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는 부처님!

돌이켜보면 저희 나라는 반세기가 넘게 남북이 분단된 “아픔도 지난 10여 년간의 좌파 세력의 준동”도 다 이 나라 국민이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 업보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라 안과 밖의 온 일류가 경제위란의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 또한 허례, 허식과 방만한 업보의 그늘이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 이 민족의 업보를 저희가 참회 합니다.
이 같은 시련과 고통을 극복할 용기와 지혜를 저희 국민에게주소서.
나라의 안영과 발전을 파괴하는 탐관오리와 부정부패
그리고 국민 화합을 깨뜨리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들도 탐욕과 어리석은 이기심 때문에 그리 되었습니다.
삼독, 오욕을 치유하는 데는 부처님의 정법의 가르침뿐입니다. 저희들은 부처님의 정법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진에 정진을 거듭하겠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기아의 업보 또한 저희가 대신하여 참회합니다.
저희들에게 이 같은 시련과 고통을 극복할 용기와 성찰의 지혜를 부처님께 엎드려 눈물로서 호소하며 참회하옵니다.
감응하소서.
정법에 진리를 등불로 일체산간을 비추어 주시는 부처님!
저희 “대불총”회원들은 나라가 바로 설 때까지 오늘의 이 서원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갈등과 다툼, 좌절과 절망의 고통에서 국민이 벗어나는 그날까지 저희들은 지성으로 기도할 뿐입니다.

인드라 그물처럼 중중무진 하시어 곳 따라 자비와 위신력을 나투시는 참으로 인천의 복전이신 부처님!
나라의 안영과 발전을 간절히 기도하는 저희들을 어여삐 보시옵소서. 증명하옵소서.


복덕과 지혜 다 갖추신 부처님!
매화는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듯이 저희 또한 국난을 극복하는데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나라가 위란에 처할 때마다 구국의 선봉에 서 온 호국 선열의 정신을 계승하여 호국, 호법의 사도가 될 것을 다짐하고 결의 하오니 증명하옵소서.

바라옵건대 저희들의 이 공덕이 모든 사람, 모든 생명에게 평화와 안식이 향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의 명호 받들어“대불총의”이름으로 기도하고, 발원하옵니다.
나무 마하 반야바라밀.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우리는 중국폐렴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고, 정권심판을 위한 4.15총선으로 어수선한 틈에 여야 국회의원 148명 들이 “100만명의 국민이 동의하면 개헌하는 국민발안제” 개헌안을 날치기 발의하였습니다. 이 개헌안은 4.15 총선과 동시에 “국민발안제 개헌안”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신헌법에서 삭제된 국민발안권을 되찾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자고 함이라고 합니다. 또 독일과 스위스는 국민발안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의 정치환경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는 우리처럼 남남갈등이 없으며 나라를 뒤엎을려는 세력도 없습니다. 독일은 헌법수호청이란 강력한 기구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제주의나 공산주의식 헌법개정의 발안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공안기관이 무력화되고,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발안이 헌법화 된다면 국가의 혼란은 가중될 것입니다. 100만명은 우리인구의 2%입니다. 100만 명이란 숫자는 노조와 전교조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원이 됩니다. 또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