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금)

  • 흐림동두천 -1.8℃
  • 흐림강릉 7.0℃
  • 박무서울 2.8℃
  • 박무대전 4.8℃
  • 박무대구 2.3℃
  • 구름많음울산 4.4℃
  • 박무광주 3.5℃
  • 구름많음부산 6.7℃
  • 흐림고창 1.6℃
  • 흐림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0.2℃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KBS 추적 60분과 크로싱

멸공산악회 회원 크로싱 DVD 시청후 후 시국 토론

URL복사
 
북한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객의 육로를 틀어막는 개 같은 일을 결국 벌였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북한 속성을 잘 모르고 늑장 대응한 것도 있지만, 정권과 각 산한 기관에 똬리 틀고 앉아있는 親北者들이 일을 이 지경에까지 몰아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며, 한번 원수 놈은 영원한 원수이지 주둥이에 루즈 칠하고, 낯 빤데기에 분칠했다 봐줄 건더기가 하나도 없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저들이 하는 짓거리를 우리는 분명이 봤고, 무엇을 위해 날뛰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괴뢰 앞잡이들은 열 번 죽었다 깨어나도 선량이 될 수가 없으며, 한번 빨갱이가 개과천선해 흰둥이가 될리 만무하다.

이는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유독 남한 내의 두 마리 원흉 그리고 그에 연루된 찌리기들 빼고는 북한 괴뢰와 그에 앞 잡들을 반길 사람 아무도 없다.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육탄으로 막아낸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몇몇 개개비 같은 자들이 김정일 앞에서 무릎 꿇고, 납쭉 엎드려 아양 떨며 설설 기는 꼬라지 정말 눈뜨고 더 봐줄 수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의 칼을 들어야 한다.
내 것 죄다 빼 넘기고도 절절매는 저런 파렴치한 자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오늘의 정권탄생은 열혈애국단체와 시민들이 지난 10년여 간의 아스팔트 위에서 친북좌파와 끊임없이 싸워온 결과물이다.

이럴진데 정권과 여당이 요사이 자만에 빠져 희희낭락 쾌재를 부르며, 반역당과 협상을 하려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권과 여당 정신 차려라! 이 말이다.

현재의 여당 한나라당이 잘 나 보여서 너희들을 택한 것도 아니며, 이명박 또한 대통령으로써 적합해 대통령으로 모신 것 아니다.

지금도 거리 곳곳 우익 집회장소와 기자회견장에 애국시민들께서 누누이 하시는 말씀들이다.

이렇게 멍청하고 맹한 정권이 될 줄 알았다면 아까운 시간 허비해 가며 뽑지나말 것을 이란 말들이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새로 태어나는 각오로 다가오는 2009년을 맞기 바라며, 오늘의 우익대표자들에 모임이 있어 전할까 한다.

오늘 비오고 난 다음 날이 되어서인지 추위와 매서운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한다. 모처에 모여 “크로싱”을 DVD로 관람했다.

크로싱의 전체적 내용을 보면 북한의 식량난으로 기아선상에서 어린 아이가 폐결핵에 걸려 벌어지는 일화이다.

하기사 감기약도 구하기 힘든 북한의 실정이고 보면 폐결핵 약이란 꿈속에서나 들어봄직한 약일 것이며, 유일사상의 폐쇄 된 계급사회에서는 당연지사 벌어지는 일이며, 동구권의 공산국가에서 이미 다겪은 일이기도 하다.

종북자들이 하는 말 통일 영호남도 화합을 이끌어내지 못한 주제들이 체제가 다른 공산국가와 통일을 운운했다. 이렇게한 짓을 보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고 개 껌 씹는 소리일 뿐이다.

어제 28일 KBS 1TV "추적 60분 북한 사회의 실상"과 오늘의 크로싱을 봤을 때 나라의 원흉 전 국민의 원흉이 따로 없다, 그런데 이 인간들이 오늘도 내일 모래면 쓸어질 체제, 뒈질놈에게 황소잡아 먹이자는 놈들이다. 이 자(김정일)가 오늘 낼 뒈지고 나면 남한의 두 원흉이 현재 꿰차고 있는 자리가 위태롭다는 것 불을 보듯 뻔하다.

그래서 두 원흉이 낼모래 뒈질놈 인간의 명줄을 더 늘려 노을려고 개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