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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노씨 형제 정말 용감했다

그리고 북한의 괴뢰습성과 김대중의 골 때리는 짓을 한번 집고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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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대통령한답시고 국가비밀 빼돌렸고, 형이란 사람은 알선 대가로 3억원을 꿀꺼덕(특경가법상 알선수재) 이것은 조적지혈이고, 동창들끼리 사바사바하여 30억의 일부 그리고 성인오락실 사업 수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는 데,

노씨의 형 노건평씨의 말 “국민에게 송구스럽고 동생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 저런 말을 했을까? 듣는 순간 욕이 턱밑에까지 치밀어 오른다. 야~ 이 개풀 뜯어먹다 재채기 할 인간아 위아래가 고작 한 짓거리가 나라 망쪼들게한 짓거리에 사기가 고작이라던가?

정말 구제불능의 망나니들이 법’없이도 잘살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에 찰거머리처럼 찰싹 달라붙어 기생하며, 국민의 혈세를 축내어가며, 고작 한다는 짓,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사회불안조성이 고작이었으며, 반인륜적 반역행각을 맹물에 밥 말아먹듯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북한의 괴뢰습성과 김대중의 골 때리는 짓을 한번 집고 넘어가보자,

지난 從北정권의 역점(力點)사업이었던 개성공단이 기로(岐路)에 서 있다.
남북경협은 1998년 남북관계특별선언(7.7선언)과 함께 1990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법률이 제정되면서 활발히 추진되었으나 1992년 이후 북한의 NPT 탈퇴선언 등 핵문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자 소강상태에 이르렀고, 1995년 북미 핵문제 타결 후 “남북경협활성화조치”로 48% 증가 1996년 북한의 경제난과 북한 잠수함 강릉 침투사건으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되어 소강상태, 2000년 금강산 관광사업, 경수로 건설 사업을 위한 물자 반출이 크게 증가됨, 2002년 전년대비 60%증가 이때부터 조건 없이 무한정 퍼 주기가 행해졌다. 2003년 대북 식량차관, 비료지원, 철도 도로연결자재장비 제공 등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때부터 남북교역 흑자가 적자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적자이던, 흑자이던, 남북한 간의 교역은 무역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정도이다. 북한과의 교역은 상업성이 아니라 비거래성 교역이 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분히 지원형식 행태를 띠고 있어 교역이라고도 할 필요가 없이 조건 없이 무한정 퍼 넘기는 차원에 불과하다.

지난 10년 친북정권에서 개성공단 남북경협사업을 이렇게 전 국민을 상대로 선전했다. 낮은 임금, 많은 인력, 저렴한 땅값, 같은 말을 사용하여 지구상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단 한곳이라 국민에 사기 쳤다.

북한은 하역장비, 도로, 시설부족에 물류시스템 엉망, 운송거부가 빈번하고, 북한내수시장 구매력 부재는 말할 것도 없고, 의사결정지연 예사이며, 과도한 임금요구와 책임감 결여 여기에 일방적 클레임 제기, 품질관리 및 기술지도의 어려움과 기술자 체류불허, 방북 및 현장접근의 어려움, 자재 불량과 생산지연 일정 미엄수, 원부자재 조달 불가능, 이렇게 억지 춘향겪 고물류비 부담 증가폭을 정부에서 국민의 혈세로 충당해야 한다.

이게 남북경협의 실체인데 김대중 은 “현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 내려한다”고 말하는 등 정권을 비아냥거리고 있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