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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오늘 북으로 보낸 전단지(삐라)를 보고 김정일 급사?

인권과 자유가 없는 북한 동포에게 부내는 전단 메세지를 남북교류 걸림돌로 매도하는 한심한 정치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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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11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과 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등 여타 자유진영의 애국시민단체 대표들이 총 충동한가운데 전단지(삐라) 10만장과 달러 1천불이 담긴 대형풍선 10여개를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독제 살인마집단을 향해 날려 보냈다.

전날의 좌파단체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출동한 전경들만이 긴장하고 있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어제 난동을 부렸던 좌파들이야 말로 “반통일 매국노” “김정일 장학생들이다.” 라고 말하며, 저런 종북 김정일 추종세력들이 남한에 남아 있는 한은 대북전단(삐라)을 계속 될 것이라 했다.

박상학대표는 지난 주 민주당사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탈북자득ㄹ은 최재성 같은 從北者세력들을 찾아온 사람들이 아니라 김정일과 그추종자들에게 사고를 치자고 온 사람들이다. 라며 ”민주당의 정체야 말로 反민주당 매국노黨 이라고 맹비판했다.
 
▲ 북으로 띠워보낼 풍선에 가스를 주입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대표 어제 좌파들의 난동에 대한 강력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이 남한 합법민주정부를 역도도당으로 매도할때는 침묵하며, 북한 김정일 독재 대변인 노릇하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촬영 장재균)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어제의 친북단체 폭력으로 목에 기부스를 한 상태에서 풍선에 가스를 주입하고 있다. 
 
 
▲ 전단지(삐라)를 달고 북한 땅을 향해 떠오르는 풍선(촬영 장재균) 
 
자유의 다리위에서 날려보낸 탈북자들의 진심어린 북한실정이 북한전역에 퍼져 지금당장이라도 김정일 체제가 와르르 무너지기 바랄뿐이다.



좌파정권 퍼주기 대북지원으로 북 핵개발, 독재정권 연장시킨 국가반역 박살내고, 대북 전단 살포를 매국노로 치부하고, 김정일 독재 비호하는 민주당은 즉각 해체해야 하며, 김정일 독재에 신음하는 2000만 북한동포 인권 외면하고 탈북시민단체 활동 탄압하는 민주당 온 국민이 살판해야 하며, 김정일 독재정권 하수인 노룻하는 친북좌파 정치세력 온 국민이 박살내자!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