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가리켜 진 보, 개혁정권이라 했던가요, 말은 참 그럴싸하다. 이 그럴싸한 사기에 전 국민이 넘어가 구조조정이란 칼날 앞에 건국세력과 건설역군이 떠밀려났고 이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게 물든 좌빨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리송송 알딸딸에 야리꾸리한 저들은 세를 불리기 위해 길을 막고 데모만 잘해도 금배지는 따놓은 단상이며, 반역질과 긴첩질에 화염병과 죽창만 잘 휘둘러도 포상을 주고 장래를 보장해주는 從北을 위한 사기정권이었다. 저 야바위 사기정권에 맞서 애국시민과 우익단체는 싸워왔다. 그러나 지난 친북정권10년은 미처 날뛰는 광란자들에 광기의 주먹과 발길질을 수 없이 당했으며, 밀려 넘어져 발밑에 깔려 짓밟히기도 했고, 그러나 어찌 되겠지 란 생각에 견뎌도 봤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들은 한마디로 상종 못 할 땡 친 종자들이다. 개과천선은 근처에도 못갈 머리통 속에 온통 똥물로 가득 찬 인간들이다. 란 사실이기 때문이다. 지난 從北정권의 국가 시책사업으로 카드대란이 일어났고, 신용불량자 왕국을 탄생시켰으며, 거리 곳곳에 거지가 넘쳐나는 거지천국에 자살자 세계1위라는 망국정권 사이비정권이 바로 지난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창한 6.15 從北정권이며, 김정일 무릎아래 납짝 엎드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던 10.4 참여정권이었다. 저들은 아직도 건국과 산업혁명을 일궈낸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을 좌빨들은 보수수구골통집단이라 폄훼하고 있으며, 수구골통들에 구시대적 작태를 타파해야한다며, 사사건건 끼어들어 감 놔라, 배 놔라, 온갖 저지레를 다하더니만 10년 전 정권을 잡자마자 자신들은 뭐든지 했다하면 만사 OK 다 되는 것처럼 온갖 사설을 늘어놓으며, 조폭들에 18번인 깍두기 폼을 하고는 코드 줄(충성 맹세)을 움켜쥔 자는 너도 먹고 떨어지고, 너도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으로 깨나 혈세를 축내더니만 결국 위아래 할 것 없이 지난 정권의 실세들이 연줄에 연 걸리 듯 줄줄이 걸려나와 쇠고랑 차기 일보직전이다. 그런데 동교동의 이 늙은 여우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하더니만 이 인간 그 짝 나게 생겼다. 왜냐하면 요즘 하는 꼬라지를 보니 이건 대한민국 국민을 자기 사타구니에 낑겨 있는 “거시기”많지도 여기지 않는 개 같은 자이다. 아니 그러고서야 비 맞은 땡 중처럼 이런 망발을 하겠는가, 지난 11월 27일 늙은 여우는 자택을 방문한 민주노동당 강기갑을 반겨 맞으며, 이명박 정권은“독재” 또는 “강권정치”를 하고 있다며, 李정권이 자신이 일궈 놓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 내려 한다. 좌빨들은 모두 모여 “민주연합”을 결성해 강력 투쟁하라는 지침을 내리자 30일 “거짓 촛불” 주모黨과 단체가 음모를 꾸며, 지난 2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위에서 북녘 하늘로 띄워 보내던 풍선과 전단지(삐라)를 이들 민주연합의 행동대가 달려들어 찢고,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구타 긴급후송 병원에 입원 목에 깁스를 할 정도의 과격한 폭력을 보였다. 이것이 그대들이 말하는 진보이며, 민주화이고, 개혁이던가? 되묻고 싶다. “민주연합(거짓 촛불 다시들자!)”이라는 저 개 같은 소리 꿈에서라도 보고 들을까 염려스럽다. 촛불 밝힘은 마음을 밝히는 것과 같고, 민족을 찾고 겨레를 찾는 것은 온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염두에 둔 생각일 게다. 그러나 진보라는 간판 뒤에 한반도기를 들고 거짓 민주화를 외치는 사기꾼, 야바위, 사이비정치꾼들 이제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