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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송년회>

2009년은 명실상부한 우익정권 우익의 나라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어제 오후 6시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부추연”에서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애국단체장 그리고 애국동지들을 모시고 조촐한 송년회를 가졌다.

먼 거리를 마다않고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모든 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부추연의 윤용 대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책임감 때문에 부추연을 닫지 못하고 이렇게 끌어왔다. 며 이 땅에서 부정부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뛸 것이다. 오늘로서 “부추연” 홈피 방문자수가 대한민국 인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70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밝혔다.


내년 2009년 己丑年 새해에는 친북좌파라고 생긴 것들은 고하를 막론하고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해로 정합시다!


2009년은 명실상부한 우익정권 우익의 나라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의 묵은 앙금을 다 씻어 버리기 위한 여흥의 시간도 가겼다. 가야금 장고, 색소폰 그리고 전자오르간과 시낭송으로 흥을 돋우며, 4시간의 짧은 시간으로 회포를 다 풀 수는 없겠지만 우익은 하나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값진 송년회였다고 봅니다.


120석 실내를 가득 메운 1백 50여 애국동지들 올 1년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