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대선(大選) 1주년 세미나 『자유투사들의 팀(Team of Freedom Fighters)을 만들어야』 오늘 오후2시 국민행동본부(國本. 본부장 서정갑)가 대선(大選) 1주년을 맞아 『정권교체는 과연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2시 프레스 센터(서울 광화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강사는 이동복(前 국회의원), 박선영(자유선진당 대변인),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김성욱("대한민국적화보고서" 필자)씨 등이다. |
성명은 이어 『이명박 정부는 법대로 하면 反헌법적 親北깽판세력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겁을 먹고 법집행의 직무를 유기, 국가기관 내 좌익 및 그 부역세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李대통령은 주권자의 명령도 거역하여 역사의 죄인이 되시겠느냐?』고 물었다. |
國本은 성명에서 초법적 위원회, 전교조, 민노당, MBC를 『4大 문제집단』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그냥 둔 정권교체는 가짜』라고 말했다. 성명은 『李明博 정부는, 대한민국 헐뜯기를 전문으로 하는 과거사 관련 위원회에 내년도에도 20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모는 작업까지 돕고 있다』며 『이렇게 하라고 압도적 표차로 정권교체를 해준 거냐?』고 물었다. |
國本은 성명에서 초법적 위원회, 전교조, 민노당, MBC를 『4大 문제집단』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그냥 둔 정권교체는 가짜』라고 말했다. 성명은 『李明博 정부는, 대한민국 헐뜯기를 전문으로 하는 과거사 관련 위원회에 내년도에도 20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모는 작업까지 돕고 있다』며 『이렇게 하라고 압도적 표차로 정권교체를 해준 거냐?』고 물었다. 또 『법원은 촛불난동(亂動) 주모자들을 풀어주고, 反국가사범에 대한 구속영장을 잇달아 기각하면서, 국보법 死守국민대회 지도부에는 실형을 선고하고, 군사시설 사진을 찍어 북한에 보낸 좌익에겐 무죄를 선고한다』고 비판했다. |
또 『교과부(敎科部)는 북한 노동신문보다 더 위험한 좌편향 역사교과서를 방치해오다가 여론이 들끓자 눈가림용 수정지시를 내리고는 필자들이 이를 거부해도 법에 따른 검정 취소를 하지 않고 있다』며 『전교조가 불법촛불시위 현장에 학생들을 동원하는 등 불법을 저질러도 법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國本은 민노당 문제와 관련, 『북한정권의 對南赤化노선(연방제)에 동조하는 不法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헌법상의 의무인 위헌 정당해산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는 용감하고 깨끗한 「자유투사(鬪士)들의 드림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념 없는 실용 노선」으로 복귀하여 思想戰을 포기한다면, 한국은 左右가 동거하며 國力을 소진시키고 법질서는 혼란에 빠지는 남미화(南美化)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며 『李대통령은 反헌법 좌익을 상대로 한 思想戰을 벌일 수 있는 「자유투사들의 팀」(Team of Freedom Fighters)을 만들어야한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