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 전개 어제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보수단체, MBC방송허가 취소 범국민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MBC 안보고, 안듣기 운동 6가지 실천운동을 결의했다. 이들 단체는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 상임공동의장에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강동순 전 방송통신위원을 선출하고 MBC를 응징하는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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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BC는 불법 폭력 선동, 불법 파업, 사회적 갈등 조장, 경찰 공격, 거짓 조작 왜곡 보도. 방송법과 언론의 원칙을 전면적으로 위반하였다”며 “민주정권을 폭력시위로 퇴진시키려는 촛불난동에 MBC가 불을 붙이고 지원한 행위는 국헌문란 선동, 즉 내란 선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MBC는 교정이 불가능한 조직”이라며 “정부는 법대로, 시청자는 안 보고 안 듣기, 광고주는 자신이 내는 돈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하여 쓰이는지, 아니면 이를 파괴하는 데 쓰이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MBC응징은 국민의 의무"라며 “주인인 국민이 고용한 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는, MBC의 주인인 국민의 권익이 MBC에 의하여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을 조사하여 법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광우병 조작 선동, 불법폭력 시위 옹호, 방송법 반대 불법 파업 및 편파 왜곡 보도로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한 MBC는 반사회적이고 반교육적인 거짓과 왜곡을 계속하고 있다”며 “방송법이 규정한 민주적 기본질서 존중, 국민통합, 갈등조장 금지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위반하고도 반성이 없는 MBC는 교정이 불가능한, 구제불능의 공공의 적”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해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상습적으로 어겨온 MBC에 대해 정부가 방송허가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MBC 안 보고 안 듣기 운동 ▲MBC 왜곡보도 피해사례 수집 및 고발 ▲MBC 허가취소 촉구 국민서명운동 ▲MBC의 反사회적 행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운동 ▲광우병 조작선동 PD수첩 및 MBC불법파업 엄정수사 촉구 운동 ▲MBC에 광고 안내기 운동 등을 결의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MBC OUT!" 책자 및 스티커를 광화문 일대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이상진 反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임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강동순 전 KBS 감사(전 방송위원), 법철 스님,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 채병률 실향민중앙협의회 회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MBC방송허가취소 범국민운동본부"가 발표한 ‣ MBC방송허가취소 촉구 방통위 앞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1월 16일(금) 오전 11시 -장소 : 방송통신위원회 앞 (광화문 교보빌딩 옆) ‣ 방송법 개정 촉구 국회앞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1월 19일(월) 오전 12시 -장소 : 국회 앞 ‣ MBC OUT 가두 캠페인 서명 및 책자 스티커 배포 (2차) -일시 : 2009년 1월 20일(화) 오후 2시 -장소 : MBC본사 앞 ‣ MBC PD수첩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1월 21일(수) 오전 11시 -장소 : 서울지방검찰청 앞 ‣ MBC OUT 가두 캠페인 서명 및 책자 스티커 배포 (3차) -일시 : 2009년 1월 22일(목) 오후 2시 -장소 : 청계광장 ‣ MBC OUT 설 귀성객 대상 서명 및 책자 스티커 배포 (4차) -일시 : 2009년 1월 23일(금) 오후 3시 -장소 : 서울역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