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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저만 감사의 인사올려 어쩌나요

4대강 사업이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이 4대강을 살리기 위한 사업을 말하는 것이며, 말 그대로 썩은 강, 살리기 일환이며, 홍수 때 마다 겪는 물난리를 이젠 미연에 방지하자는 목적의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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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 두 장의 반응은 애들 말 맞다나 짱이었다.

칭찬해주시는 분도 있고, 그리고 저를 까쉽하며, 폄훼 하는 다수의 글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계산이 맞아 떨어지는 구나,

저는 어제 그 사진 올려놓고 외유를 하고 밤 12시 자정이 다 되서야 귀가를 해 컴을 열어보니 호떡집에 불이 났데요,

한분의 예리한 반응 사진을 올린 저의가 무엇일까? 라는 의견을 주신 분, 정말 예리 하신 분이시다. 이런 분이 어느 단체 어떤 기업 중역의 자리에 있다면 책사노릇은 제대로 할 분이시라 사료됩니다.
각설하고 본론은 경제 살리기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말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잔꾀를 부렸다 하면 답이 나올까요,

4대강 사업이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이 4대강을 살리기 위한 사업을 말하는 것이며, 말 그대로 썩은 강, 살리기 일환이며, 홍수 때 마다 겪는 물난리를 이젠 미연에 방지하자는 목적의 차원이다.

그러나 천재지변 태풍이 비구름을 몰고 와 시간당 몇 백 미리를 퍼붓는 인간으로써 어찌할 수 없는 지경도 있겠지만 그러나 약간의 비가와도 저지대 주민과 강가의 주변 마을은 연례행사처럼 피난을 가야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주원인은 강바닥에 쌓인 토사 때문이다. 강바닥이 지면과 거의 차이가 없는 곳이 수두룩하며, 아예 지면보다 높은 곳이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하천 정비 사업을 하여 강바닥에 쌓여있는 토사를 파내고, 오수관로를 설치 본류의 물과 빗물 그리고 생활오수가 섞이지 않게 관계 수로를 정비하고, 둑을 재정비해 연래행사처럼 격고 있는 홍수재난피해를 막고자 하는 데 있다고 봐야 한다.

지난 1970년 7월 7일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 좋은 날을 택해서 우리들의 오랜 꿈이요, 우리 민족의 숙원이던 경부간 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을 보게 된 것을 국민 여러분들과 더불어 경축해 마지않는 바입니다 라는 경북고속도로 개통 경축사를 하셨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기까지 그 얼마나 어려운 역경이 있었는지를 모르는 분 친북좌파들 빼고는 다 아실 것이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돈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며, 김영삼 김대중이 머리에 띠를 매고 공사차량 앞에 벌러덩 누워 고속도로공사를 방해한 것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하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과거의 사례를 봐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이다. 저 인간들 말장난질에 이명박 정권은 재갈을 물리고, 강한 압박을 가해야 되며,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자 처벌을 해야 한다.

국가란 그 나라의 국민들의 복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권 10년과 2008년의 친북당과 단체들의 행동을 보면 친북좌파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자들이다. 저자들은 입으로는 국민을 애타게 찾으면서 정작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파렴치범들이기 때문에 그 들과 말을 섞어서도 안 되며, 저들과 협상 협의를 접고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생각은 이러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카리스마가 있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갖고 있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