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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어제 청와대 그리고 서대문 경찰청 앞 기자회견

12시 청와대에 성명서를 전달하고 오후 2시 서대문 경찰청으로 이동 “호국경찰 부활하여 깽판족을 진압하라” 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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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옆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대통령에게 국민의 솔직한 심정을 직언키 위한 기자회견을 가겼다.

신문지상의 광고를 보시고 멀리 대전광역시, 서울인근의 안양, 가평, 인천 등지에서까지 올라오시어 청와대에 전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12시 청와대에 성명서를 전달하고 오후 2시 서대문 경찰청으로 이동 “호국경찰 부활하여 깽판족을 진압하라” 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와 치안 유지에 어떤 감각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반란적 좌익세력에 의해 국가의 법질서가 허물어지는 현실을 이명박 대통령은 파악하고 있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법치가 사라지고 안보가 무너지는 현상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숙제로 삼고 있는가? 입만 열만 경제살리기를 언급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이전에 법치가 무너지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가? 안보와 치안이 무너지는 데에 경제와 민생이 어떻게 보장될 수 있단 말인가? 경찰의 공권력을 폭력배의 깽판질보다 더 보호해주지 못하는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민생과 법치를 말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는 경찰의 공권력을 파괴하려는 좌편향적 방송을 정리해야 한다. 국법질서를 무시하는 좌익세력의 깽판족들을 좌편향적 방송이 미화하고, 이를 제압하는 경찰을 방송이 비하하는 해괴한 반란선동이 지금 한국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오늘날 한국의 안보와 치안을 지켜온 군인과 경찰은 마치 폭력집단으로 방송에 의해서 폄하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세력이 장악해온 방송의 이러한 "反경찰-反군인 선전선동"에 의해서, 오늘날 국민들은 애국적 경찰과 군인을 불법폭력집단으로 착각하고, 망국적 깽판족들을 민주투사로 착각하게 되었다. 애국자와 반역자에 대한 가치전도에 국민들이 시달리고 있다.
 
반란자가 애국자로 애국자는 망국노로 방송에 의해서 매도당하고 있다.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군대는 젊음을 썩이는 곳"이라고 선동하고,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실패한 국가"라고 세뇌시키고, 좌익언론인들은 "경찰은 폭도"라고 선전선동하고 있다. 후안무치한 좌익선동세력에 의해서, 한국의 공권력은 무참하게 해체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 방송파업사태, 국회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등은 좌익세력의 정권타도와 체제전복과 관련 있다. 지금 한국의 방송들은 좌익깽판족들의 불법과 폭력을 인권과 민생으로 미화하고, 이를 제압하는 경찰의 공권력은 불법폭력이라고 매도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런 반란적 한국상황에서 유일하게 좌익깽판세력을 진압할 힘을 가진 집단은 경찰조직이다. 경찰이 희생을 감수하며 좌익깽판족들을 진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혼란과 파괴의 도가니로 전락한다. 지금 이명박 정권과 한국의 국민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호천사는 바로 깽판세력을 진압할 수 있는 경찰조직밖에 없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좌익세력의 숙주에 불과하고, 10년의 좌익정권에 시달린 국가공무원들도 이념(/혼)을 잃은 식충에 불과하다.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과 좌익혁명이 맹렬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경찰을 제외한 어떤 집단도 이를 제압할 의도와 능력이 없다. 군인과 경찰만이 좌익세력을 제압할 수 있다.

경찰이 한국의 민주정부를 지켜줄 유일한 보루라는 사실을 간파한 좌익세력은 경찰에게 "폭력배"의 이미지를 덮어씌우는 선동에 몰두했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좌익세력이 장악한 선동매체들은 "경찰을 폭도로, 폭도를 민주투사로" 둔갑시켰다. 올해 용산방화참사의 경우에도, 좌익선동세력은 아직도 정당하게 공권력을 행사한 경찰을 살인집단으로 매도하고, 화염병을 들고 깽판을 치다가 방화한 깽판족들을 민주열사로 미화하고 있다. 이는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이다. 물론 깽판족들에게 굴복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도 경찰을 무시했다. 지금 좌익과 우익, 언론과 국민, 여당과 야당 등 모든 세력들은 경찰을 동네북처럼 두들겨 패고 있다.

이번에 용산방화참사에서 "경찰은 법적 책임이 없다"고 검찰이 결론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어떤 도덕적 기준에 근거하여 김석기 청장이 자진사퇴했는지 모르지만, 김석기 청장의 자진사퇴는 결국 좌익세력이 노리는 공권력의 무력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이다. "깽판족들의 불법적 폭란을 막으면, 희생이 된다"는 등식을 이번 김석기 청장의 자진사퇴가 굳혀주게 되었다. 알량한 도덕과 얄팍한 꼼수로 인하여, 공권력의 권위는 땅에 추락하고 깽판족들의 사기를 하늘로 치솟았다.
 
깽판족에 굴복한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깽판족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좌익세력의 공권력 무력화 전술에 동조하고 있다. 공권력이 무력화되면 정권이 무너지고, 정권이 무너지면 체제가 전복된다는 사실을 이명박 대통령은 깨닫지 못 하는가? 정부가 아무리 인권과 민생을 챙겨도, 좌익깽판세력은 끝까지 반란극을 벌이게 마련이다. 좌익깽판세력을 도덕과 양심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철저한 법치를 포기하는 정부는 좌익깽판세력에게 야곰야곰 당하게 되어있다. 무법적 깽판족들에게 굴복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경찰죽이기에 부역하며, 자살행위를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지금 좌익깽판세력의 공권력 해체 작전에 깊이 휘말리고 있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자진사퇴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진사퇴에 첫걸음이 아닌가? 김석기를 잃은 이명박은 입술을 잃은 이빨과 마찬가지의 처지에 빠지지 않을까? 용산방화참사를 진압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도덕적 책임 운운하면서 자진사퇴함으로써, 한국경찰의 사기는 땅에 추락하고, 한국사회의 법치는 약화될 것이다. 김석기 청장의 자진사퇴로, 법치의 원칙과 치안의 정도를 포기한 이명박 대통령이 받은 업보는 치안부재와 사회혼란일 것이다.

경찰의 공권력 보호가 민생과 민주의 핵심요소임을 각성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좌익깽판족들에게 굽신댄 자신의 처신을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로 지켜온 경찰들은 무능한 정부여당과 좌익깽판세력의 경찰폄하에 기죽지 말고, 민생과 민주를 위하여 철저하게 공권력을 집행해주길 바란다. 싸가지 없는 웰빙족 정치꾼들이나, 좌익세력의 깽판족들이나, 좌익세력의 선동대원들은 경찰을 비하하고 증오하지만, 애국적 국민들은 경찰에게 크게 감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수호해온 호국경찰로 부활하여, 경찰은 좌익깽판족들을 힘차게 진압하라. 국민들이 경찰 편에 있다
 
 
 
 
 
 
2009년 2월 12일


참여단체: 국민의병단/중앙불교/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바른교육어머니회/북한해방동맹/무궁수훈자회/청년우익호국연대/국가사랑모임/자유대한민국우파연합/올바른교육을위한어머니회/구국국민연합/무한전진/친북척결국민연합/올인코리아/구국결사대/자유북한방송/낙동애국동지/박정희알리기국민모임/대한민국어버이연합,

문의전화: 010-3484-1122, 011-336-3601(이화수), 010-5226-7559(장재균)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