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眼下無人) 유아독존(唯我獨尊) 독불장군(獨不將軍) 식으로 큰소리 쳐대던 사람, 노, 무, 현, 그가 법원의 구속영장으로 4월30일 압송된다. 인간사 인간관계는 무릇 진득하니 오래오래 두고두고 지켜봐야 한다. 惡業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 대통령 노무현 그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하나같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 라는 게 중론이다. 그러나 지난 법원의 판결을 보면 유전무죄요(有錢無罪)요 무전유죄(無錢有罪)란 말들이 심심치 않게 나돌았다. 내일 압송되는 노 전 대통령에게도 여기에 해당하는 유전무죄요(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란 말이 통용될까? 그리고 좌불안석에 조바심을 치며 내일의 결과를 점치고 있을 DJ 또한 빼놓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들 두 전임 대통령에게 혹 알 수없는 초법적 권한이 아직 살아있는 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마저 든다. 지난 北쪽새들의 “광우난동”을 미뤄봐 죽기 전에 꿈틀 용을 쓰듯 기를 쓴 것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나 무엇인가 알 수없는 힘을 등에 업고 그랬다면 얘기가 다르다. 우리 힘없는 서민들은 본의 아니게 몇백만원 아니 몇십만원을 갚지 못 해도 경찰에 불려가 구속되기 일쑤다. 그러나 노무현은 역모를 했고 폭란을 뒤에서 조종 했으며 부정뇌물까지 받아먹은 정황이 들어나 법의 심판대위에 서계된 전임 대통령이다. 검찰의 수사가 어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째 : 대한민국의 主敵(주적)인 괴수 김정일을 동지로 삼았던 노무현과 北쪽새 殘黨(잔당)들을 依法(의법)처단하고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 명실상부한 자유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둘째 : 국회에서 증언하는 전직 대통령을 향하여 명패를 던졌던 자의 반역적 어투(語套)를 보면 <헌법을 그놈에 법> <보수층을 별놈> <대한민국 建國(건국)을 분열정부 수립> <신성한 국방의무를 인생이 썩는 곳> 이라고 까지 폄훼 저주하였던 노무현을 이제 국가보안법으로 단죄해야 한다. 셋째 :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94%의 국민을 깔봤던 노무현, 법 앞에 무릎 꿇는 그날을 앞당깁시다. 넷째 : 이명박 정권은 구국차원에서 從北정권 10년간의 반역 역모와 권력형 부정부패비리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 惡(악)의 뿌리 惡의 씨를 말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