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은 중앙회와 대구시회, 대전시회, 경기도회, 부산시회, 울산시회, 경남도회, 경북도회가 참여하여 2022년 9월24~25일 경남 고성에서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1일차 입제식과 강연회는 부용사(주지 운성스님 / 경남도회 지도스님)에서 실시하고 숙영과 2일차 아침예불과 강연회 및 회향법회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께서 왜군을 크게 무찌르신 당항포 거북선 팬션에서 실시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살신구국의 정신이 서린 당항포의 그림 같은 전경이 너무 좋았다는 평가> 금년도 연수는 대불총이 지난 7월 4일 실시된 "보살도 실현을 위한 한국불교의 틀과 재가불자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재가불자들의 "숲과 나무"의 공부를 통하여 불교를 바로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연수회에는 중앙회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상임지도 법사 법일스님/재원스님 그리고 임원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하고 시,도회에서는 시도회장과 지도스님 및 회원들 등 총 90명이 참석하였다. 제일 먼저 봉행된 입제식은 국민의례와 불교의례, 대표회장님 인사말, 법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표회장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건강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국민의 지지표를 받은 전직 좌파 대통령들은 북-중-러가 원하는 정치를 미친듯이 실천해왔습니다. 이것이 한국정치의 불행입니다. 지난 좌파 대통령들은 한국의 민주화정치를 운위하면서 가장 타도의 타켓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방첩기관의 방첩요원들을 족집개로 찍어내듯 하여 길거리로 내쫓았습니다. 주장의 근거로 좌파 대통령은 국정원 전문 정보수사요원 581명을 길거리로 내쫓았습니다. 대공경찰 2600여명과 기무사 대공수사 요원 600여명을 일시 해임하여 길거리로 내쫓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 건국을 도운 국가 유공자들입니다. 좌파 대통령과 좌파 언론인들이 북을 위해 대한민국의 수호자인 파수꾼들을 집단 도륙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국제사회에서는 반공의 대한민국이 북의 스파이천국이 되었다고 분석과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스파이 천국이 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최후를 예고하는 조종(弔鐘)이 울리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은 김씨 왕조의 스파이들만 공작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북-중-러의 스파이 천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작금에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정치공작은 대부분 중공 정보부의 공작이 대부분 활동하고 있다고 나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次第二能變 是識名末那 차제이능변 시식명말라 依彼轉緣彼 思量爲性相 의피전연피 사량위성상 다음, 두 번째로 능변(能變)하는 이 식(識)을 말나식(末那識)이라 한다. [말나식은] 그것[제8식]을 의지하여 움직이고, 그것[8식]을 반연하여 사량(思量)하는 것으로 성상(性相)을 삼는다. 次第二能變 是識名末那 : 차제이능변 시식명말나 아뢰야식이 제1 능변(能變)식이고, 그 다음으로 능히 변화를 일으키는 식(識)은 말나식(末那識)이라고 부른다. 말나(末那)는 인도말의 음역이고, 의(意)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육식(六識)인 의식(意識)과 혼돈을 피하기 위해 주로 말나식이라 부른다. 의(意)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지(意志)를 그 본성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제6송에서 의지적(意志的) 본성을 설명하고 있다. 依彼轉緣彼 思量爲性相 : 의피전연피 사량위성상 의피전(依彼轉)의 피(彼)와 연피(緣彼)의 피(彼)는 제8 아뢰야식의 대명사이고, 주어 제7 말나식은 생략되어 있다. 말을 붙여보면, 제7 말나식은 제8 아뢰야식에 의지하여 움직이고 아뢰야식에 의지[반연]하여 사량(思量)하는 것을 성(性)과 상(相)으로 한다. 제8 아뢰야식에는 수많은 겁 동안 쌓여져온 생멸하는 수많은
‘법철(李法徹)스님, 조계종 승적에서 말소되다, 지난 8월 23일, 오후 법철스님은 재적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여직원으로부터 전화로 조게종 승적부에서 말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법철스님의 조계종 승적 말소” 이유는, 첫째, 승려증 경신 신청 서류제출 때, 소유한 전제산을 조계종에 바친다는 유언장을 암감증명에 의해 공증하여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둘째, 대불총(大佛總(대한민국 지키기 연합회) 회원들이 조계종을 상대로 좌파 승려질타의 각종 운동의 배후에는 대불총 상임지도법사인 이법철스님이 선동하고 있다는 “괘씸죄”다. 조계종은 고 송월주 총무원장 떼부터 진보를 가장한 한국 종교계에서 가장 크게 승속의 주사파들이 대한민국 적화의 진지(陣地)를 파서 조계종 불교의 돈으로 대한민국 적화 혁명사업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공공연히 있어왔다. 조계종은 송월주 전 총무원장의 상좌인 원행스님이 자승 전 총무원장의 금전 지원으로 총무원장이 된 후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보수 승려인 법철스님을 탄압해왔다. 법철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한 불교계의 현실을 을 개탄하고 좌파승려의 음모에 굴복하지 않고 줄기차게 나라없는 민족에 대한민국
유식 30송의 개요(槪要) 유식 30송 중 제1송에서 24송까지는 유식의 상(相)을 밝혔고, 25송에서는 유식의 성(性)을 밝혔으며, 26송에서 30송까지는 유식의 수행과정을 밝혔다. 제1송에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我)와 법(法)은 사실(事實)을 바로 알지 못하고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 변화는 식(識)을 의지해 일어나고, 그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에는 3가지 식(識)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우리들이 보고 듣고 맛보는 것이 사실대로 보고 듣고 맛보는 것이 아니고 각자의 식(識)에 의해 감지(感知)되는 느낌이다. 이러한 식(識)은 3가지뿐이라고 했다. 제1송에서 우리들의 마음에 3가지 식이 있음을 밝혔다. 제2송에서 이 3가지 식(識)은 이숙식(異熟識), 사량식(思量識) 그리고 요별경식(了別境識)이다. 이숙식은 종자와 결과가 다르다고 하여 이숙식이라고 하는데 아뢰야식(阿賴耶識)이라고 하기도 하고, 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짓는 일체의 업이 종자로 아뢰야식에 저장된다는 의미로 일체종자식(一切種子識)이라고도 한다. 제3송에서, 아뢰야식이 어떻게 일체 업의 종자를 받아서 지니는지, 어디에 저장하는지, 연(緣)을 만나면 어떻게 그 종자들을 요별해서 그
此卽無漏界 不思議善常 차즉무루계 부사의선상 安樂解脫身 大牟尼名法 안락해탈신 대모니명법 이것이 곧 번뇌가 없는 무루(無漏)의 경계이며 부사의(不思議)한 선(善)이며, 상(常)이고, 안락(安樂)한 해탈신(解脫身)이고, 대모니(大牟尼)이니, 이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차즉무루계(此卽無漏界) 부사의선상(不思議善常) 차즉무루계(此卽無漏界)의 차(此)는 29송의 사이조중고(捨二粗重故) 변증득전의(便證得轉依)를 받는 말이다. 사이조중고(捨二粗重故), 즉 번뇌장와 소지장을 여의였으므로 전의(轉依)를 증득해 미세한 번뇌마저 완전히 소멸하였으므로 이것을 곧 더 이상 번뇌가 없는 경계(境界)라고 하여 무루계(無漏界)라고 했다. 무루계(無漏界)의 상(相)은 부사의선상(不思議善常)하고 안락해탈신(安樂解脫身)하며 대모니(大牟尼)인데 이름하여 법신(名法)이라 한다고 했다. <대모니명법(大牟尼名法)이란 모니(牟尼)는 적묵(寂默)의 뜻으로 언설동작(言說動作)과 심연분별(心緣分別)을 여읜 것을 말하고 법(法)이란 법신(法身) 또는 법성신(法性身)을 말한 것으로 이를 안락해탈신(安樂解脫身) 또는 대모니신(大牟尼身)이라 한다> 부사의선상(不思議善常)은 선(善)의 부사의성과 상(常)
無得不思議 是出世間智 무득부사의 시출세간지 捨二粗重故 便證得轉依 사이조중고 변증득전의 얻을 것이 없는 곳에 부사의(不思議)한 일이 있으니, 이것이 곧 출세간지(出世間智)이다. 두 가지의 거칠고 무거운 것을 버렸기 때문에 곧 전의(轉依)를 증득했다. 제28송에서 離二取相故 智都無所得을 설명하면서, 자기 자신의 잘못된 성품[탐진치만의견(貪瞋癡慢疑見)]을 찾아 소멸하고, 자기가 보고 듣고 하는 바에 따른 잘못된 견해를 끊임없이 찾아 소멸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어느 듯 나와 남이 둘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대상임을 알게 되었으니 너의 안녕이 나의 안녕이 되고 나의 불행이 너의 불행이 될 수 있는 이치를 알게 되었으니 너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하니 얼마나 네가 나를 알아주고 너에 의해 내가 득을 볼 수 있느냐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얼마나 알아주고 너에게 득을 베풀 수 있느냐는 문제로 돌아서게 되니, 너로부터 득을 봄으로서 기쁨이 오는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 덕을 베풂으로서 우리의 행복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것은 너와 나를 분별하여 경쟁 관계에 있
若時於所緣 智都無所得 약시어소연 지도무소득 爾時住唯識 離二取相故 이시주유식 이이취상고 만약 소연경(所緣境)을 대할 때 조금도 소득심이 없는 지혜를 얻었다면, 이 때 유식성에 머물게 된다. 이것은 이취(二取)의 상을 여의었기 때문이다. 소연(所緣)은 능소(能所)의 소(所)이니 어떤 상대를 대할 때 조금도 득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능취와 소취, 능과 소의 상을 여의었기 때문이니, 이 때 유식성에 머무는 것이 된다. 능소의 상을 여의었다는 의미는 제7 말나식의 아상(我相), 아소(我所), 아애(我愛), 아만(我慢)을 여의었다는 뜻이고, 이는 곧 탐진치 삼독을 여의었다는 말이니 자기를 위한 소득심이 모두 사라졌다는 의미이다. 금강경 제5송에서 범소유상(凡所有相) 개시허망(皆是虛妄)하니 아상(我相)과 법상(法相)을 모두 여의고,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일체 소득심을 여의면 즉견여래(卽見如來) 곧 원성실성을 보리라. 이 송에서도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을 여의고 아공(我空) 법공(法空)을 성취할 것을 말씀하신다. 도무소득(都無所得)은 반야심경에서 “색도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에서 시작하여 “고집멸도도 없고 지혜도 없으며 얻을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