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호국불교는 무엇인가? 불교는 政敎分離(정교분리)의 원칙하에 불교의 사명, 수행과 전법을 해오지만, 불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국가가 外侵(외침)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백성이 위기에 처할 때는 잠시 불교의 사명을 접고, 국가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草芥(초개)같이 버리는 사상이 즉 호국불교인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만이 문민정부라고 自尊(자존)하는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절, 즉 소위 문민 삼총사 시절부터 권부의 비호를 받아 종북 좌파승려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종북 불교를 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불교를 망치고 있다.예컨대 호국불교 사상의 精華(정화)를 하나 든다면, 저 壬辰倭亂(임진왜란) 때, 호국, 구국을 위해 전국적으로 3만 여 명이나 되는 의승병들이 궐기하여 왜군과 전투하여 죽은 것이다. 그들은 호국불교를 실천해 보이고, 功遂身退(공수신퇴) 정신으로 역사속에 사라진 것이다. 바꿔말해 호국불교는 이땅 백성의 안위와 흥망성쇠와 생사를 함께 해온 전통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인이 불교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는 위정자를 위해 호국불교를 실천해서는 안된다. 예컨대 북한세습독재체제가 초대 독재자인 김일성을 교주처럼 하여
소위 각기 자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민주화 운동을 해온 투사이고, 문민정부의 대통령이라는 YS, DJ, 노무현의 대통령 재직 기간 15년 세월에 그들이 한결같이 추진해온 것은 남북정상회담이다. DJ, 노무현은 그들은 마치 자신이 철의 장막인 북한을 개방하게 하는 것은 물론 남북통일을 성취해 보이는 것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 언론을 통해 세뇌시키듯 선전해오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바치고,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성공했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해마다 증액되는 대북퍼주기만 바라고, 이산가족간에 편지 한 장도 오가지 못하게 할 뿐, 변하지 않았다.변한 것은 YS, DJ, 노무현을 의미하는 문만 삼총사 만이 변했을 뿐이다. 문민 삼총사는 북한정권이 외치고 주장하는 대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위시하여 안보와 경제의 초석을 깔은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들을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증오하는 辯(변)을 복창하듯 쉬지 않고,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대북퍼주기를 강행했을 뿐이다. 물론, 문민 삼총사를 추종하는 좌파인들도 변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가열차게 하면서,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는 결사옹호하듯 하고 있다.특히 YS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일성을 만나기 위한 보비위 작업
강산이 세 번 변해서야 ‘12,12’ 때 진실이 담겨있는 책 ‘12,12는 군사반란인가’라는 책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육군 헌병감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 소장이요, ‘12,12’ 당시 수경사에 소재한 헌병단 부단장인 신윤희 중령의 手記(수기)에서 발췌,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그동안 많은 인사들의 ‘1212’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지만, 당시 정승화 참모총장에 대한 충성심으로 경복궁 합수부쪽에 전차공격 명령을 내리고, 반대편 장군과 영관급 고급장교들을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수경사령관을 직접 체포 연행한 신윤희 중령의 手記가 중심이 된 책은 처음이다. 晩時之歎(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이 책은 지은이 신윤희, ‘도서출판 be에서 펴냈고, 정가는 12000원이다. 판매처 연락전화는 대불총(02 2265,0570)이다.주지하시다시피 ‘1212’ 사건은, 당시 정보부장 金載圭(김재규)가 삽교천을 순시하고 돌아온 朴正熙대통령을 정보부가 관장하는 궁정동 안가에 모셔 만찬을 대접하면서 돌연 권총을 뽑아 차지철을 순으로 박대통령의 가슴에 총을 발사하고, 확인 사살로 朴대통령의 頭部(두부)를 쏘아 시해한 사건이 원인이다. 金載圭는 朴대
新正(신정)인사와 舊正歲暮(구정세모)인사를 겸해 지난 1월 12일 낮, 연희동 全斗煥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불교 믿는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유일한 분이기에 나는 각별한 심정으로 뵙고 금년 82세의 고령이었지만, 건강속의 장수를 의미하는 祝壽(축수)를 하였다. 그 때 누군가의 입에서 ‘군인의 忠義’에 대해 거론되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나는 그 때 김재규가 朴正熙 대통령을 시해 하기 전 국방부장관직을 원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全斗煥 전 대통령은 나를 만나면, 언제나 합천의 집안 애기를 많이 한다. 외할아버지가 독실한 재가 불자인데 해인사 주지스님과 의형제를 맺어 자주 해인사를 찾았다는 것이다. 그 때면 외할아버지가 말을 타고 갔었다는 어머님이 전해주는 이야기와, 어머님이 처녀 때, 외할아버지를 따라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 어머님은 해인사 큰법당인 大寂光殿(대적광전)에서 기도를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머님을 그리워했다. 全斗煥 전 대통령은 불교신앙은 집안의 전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全斗煥 전 대통령은 청소년 시절이나 청년 장교 시절이나, 1사단장이 된 육군 소장의 장군 시절이나 오매불망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의 忠義(충의)”를 생명처럼 실천하는
護國佛敎(호국불교)는 즉 나라를 수호하는 불교라는 뜻이다. 불교는 본래 나라와 개인의 가정을 떠나 수행하여 우주의 진리를 깨닫는 것을 위주로 인생을 살기 때문에 政敎分離(정교분리)를 원칙으로 삼아온다. 그러나 불교를 존재하게 하고, 불교를 보호해주는 국가에 대해서는 護國佛敎를 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불교를 말살하려는 국가에 대해서는 순교로서 위정자와 백성의 回心(회심)을 깨우쳤고, 도저히 안될 때는 불교가 존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투쟁했고, 불교를 말살하는 위정자와 전쟁을 불사했다. 한국불교는, 불교를 존재하게 하는 왕과 백성들을 위해 興亡盛衰(흥망성쇠)를 함께 하는 護國佛敎가 전통이다.한국불교가 護國佛敎를 실천해온 과거 역사는 불교가 처음 이땅에 전래된 고구려 小獸林王(소수림왕) 때 부터라고 볼 수 있다. 불교를 받아 들이고, 國敎(국교)로 지정하여 온 국민들에게 의무적이다시피 권장하는 당시 정치최고지도자인 왕은 불교를 통하여 통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불교속에 왕궁이평안을 얻고, 나아가 온 백성이 평안을 얻는 가운데, 王權(왕권)이 金城鐵壁(금성철벽)과 같이 안정되기를 바랐다.예컨대 신라의 圓光法師는 서기 600년(신라 진평왕 22년)
한국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만큼 모략중상의 흑색선전(黑色宣傳)을 당한 대통령이 또 있을까? 그는 무엇보다도 광주 ‘5,18문제’에 관해 집중적으로 모략중상을 받았다. 모략중상의 원인자(原因者)는 누구인가? 첫째, 대한민국 내에는 대통령병에 환장 하다시피한 DJ와 YS였고, 둘째, 한반도를 한 시 바삐 김일성왕조로 만들기 위해 환장한 북한정권이었다. 지금도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남북한 좌파들의 모략중상은 진행중이다.80년대 초, 나는 無爲寺(전남 강진군 성전면, 죽전리 소재) 주지직에서 8년간 재직하고 있었다. 당시 광주 사태 직후 나는 강진읍에서 DJ는 수하인 김모(某) 전 국회의장을 대동하여 강진 장터에서 演說場(연설장)을 만들어 광주 사태에 대한 연설을 했었다. 연설장 壇下(단하)에는 풍물패들이 강조하는 선동연설이 있을 때마다 징, 북, 괭가리, 장고를 요란스럽게 울리면서 “옳소!!” 소리를 내지르며, 군중을 흥분시켰다. DJ와 김모는 선후의 차례로 강연을 하면서 뛰어난 웅변으로 당시 대통령이 아닌 전두환 장군을 광주사태를 일으킨 괴수요, 살인마로 만드는 모략중상을 대대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북한에서는 밀입북한 황석영이 쓴 각본대로 광주사태의 영화 ‘임
한국 정치계는 문민 정부로 접어들어 반정부 하는 패악짓을 하는 인사들이 출세하고 큰소리치고 대우받는 세상이 되었다. 헌법을 준수하고, 서울대 등 대학에서 수건으로 머리 싸매고 공부할 필요도 없고, 정계의 대선배들을 찾아 문하생이 되어 정치를 단계적으로 배울 필요도 없다. 정치판에 고속출세를 하려면, 반정부를 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불법시위 진압 국군, 진압경찰을 살해하고, 평생 불구자로 만들고, 미문화원에 방화 등의 패악을 해야 출세하는 것같은 정치판이 개탄스럽다. 왜 반정부 운동을 하고, 국군과 경찰을 살해하는 것이 고속출세의 지름길이 되었는가? 이승만 대통령이 피땀흘려 건국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규탄, 매도해온 DJ, YS, 노무현 등이 빨리 대통령이 되고픈 생각에 고달픈 고해대중을 선동해온 것이 주원인이다. YS, DJ, 노무현은, 예수님의 가장 좋은 말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다 내게로 오라”는 그 말을 원용하듯 했다. 그들은 입만 열면, 고달픈 민초들의 생활고를 걱정하는 척 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낙원이 오는 것처럼 선전 선동하였다. 반면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初心(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세상에 유행한지 오래이다. 무슨 뜻인가? 初心의 어원은 한국 불가에서 沙彌僧(사미승)이 되기 전 行者(행자) 시절에 반드시 배워야 하는 ‘初發心自警文(초발심자경문)’에서 시작되었다. ‘初發心’은 처음 불교를 수행하고자 마음을 내었을 때, ‘自警文’은 스스로 경책하는 글이라는 뜻으로, 합쳐서 初發心自警文인 것이다.初發心自警文은 이땅의 세 명의 고승이 집필한 것을 후대에 행자 교육용으로 합본하였다. 맨 처음 誡初心學人文(계초심학인문)은 고려시대 普照國師(보조국사)가 牧牛子(목우자)라는 필명으로 글을 썼고, 둘째번에는 신라의 고승 元曉大師(원효대사)가 쓴 發心修行章(발심수행장)이 있다. 세 번째는 野雲比丘(야운비구)라는 고승이 쓴 自警文(자경문)이 있다. 행자교육때, 가장 필요 적절한 글이기에 합쳐서 불가에 전해오는 것이다.부처님이 말씀하신 八萬大藏經(팔만대장경) 가운데, 진리를 찾는 것은 당연하지만, 앞서 언급한 初發心自警文에서 휼륭한 수도승이 되겠다는 각오와 서원을 하는 初心의 정신을 수도승들은 절대 망각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初心의 정신이 어찌 행자에게만 국한할까? 처음 불교를 믿으려는 마음을 내는 남녀 불교 신도들에게
김정일의 분향소를 수도 서울 도심에 세우겠다는 종북 좌파들의 언행이 논란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그들은 김정일이 살아서나, 죽어서나 불변의 충의를 보이겠다는 속셈이겠지만, 가까이로는 천안함 기습 폭침, 연평도 포격에서 죽은 억울한 국군과 양민들은 물론, 김정일이 일생에 걸쳐 대남공작으로 학살하듯 죽여온 대한민국 국민들의 한 맺힌 영령들을 생각하면, 나는 이렇게 외친다. “김정일의 분향소가 보인다면 즉시 손이 아닌 발로 차 부숴 버려라.!”주지하다시피 김정일이 생전에 자행한 대한민국 국민 학살하기는 그의 아비 김일성에게서 직접 학습한 것이다. 김일성의 악성을 회고하면, 소련군의 대위 계급장을 달고 소련군의 용병 노릇을 하다가 소련군이 북한정권의 괴뢰정권 수장으로 선택된 후, 사망할 때까지 대한민국 국군과 양민을 학살해오는 것이 業(업)이요, 취미였다. 그러한 아비로부터 학습을 받아온 김정일은 아비보다 한 술 더 뜬 악성으로 기습 포격, 폭침 등으로 국군과 양민을 학살해온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독사는 독사를 낳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김정일은 생전에 악어처럼 대한민국 국민혈세인 대북퍼주기의 돈과 물품을 허겁지겁 삼키듯 받아온 자이다. 그런데 답례이듯
▲ 분노한 이순신 장군이 김정일의 목을 베는 만평도 현수막으로 사용됐다. 장군의 앞뒤로 겁에 질려 도망가는 김정은과 무바라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이트뉴스인제부터인가, 한국에 전해오는 말 가운데 망각을 잘하는 사람을 두고 “까마귀(烏鳥)고기를 먹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한국사에 931회에 걸쳐 일본과 중국이 정규군과 도적 떼들이 병장기를 들고 불시에 침략하여 도살하듯 무고한 한국인들을 죽이고, 젊은 여자들은 노비요, 성노리개를 삼기위해 굴비엮듯 붙잡아 가고, 남자들도 노비로 쓰기 위해 붙잡아 간 것은 물론,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이 2대에 걸쳐 무고한 한국인을 기습, 도살하듯 해오고, 납치를 해온 역사가 엄연하고 생생한데, 일부 한국인들은 까마귀를 먹은 것처럼 비극을 망각한 듯한 언행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사에서 “좌우포용”정치를 하겠다는 국정운영 소신의 피력 후에 終戰(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의 대한민국은 좌익 전성시대가 열린 듯이 보인다. 김정일의 기습도발로 죽은 사람들의 恨(한)은 물론, 그 유족들의 비통에 젖은 울부짖는 號哭(호곡) 소리는 충천한데, 그들의 불행이야, “그들의 운수 나쁜 팔자 소관”이고 “나만 안 죽으면 된
東西古今(동서고금) 인류가 교훈으로 추구하고 실천하려 하고, 선양하는 것은 忠義思想(충의사상)이다. 그 충의사상은 일반인은 물론, 국가와 국군의 통수권자인 국가원수를 보위하는 군인들에게 있어서는 생명과 같다. 군인으로서 국가원수를 위한 충의를 위해 목숨을 草芥(초개)같이 버리는 군인의 이야기는 靑史(청사)에 신화적으로 길이 남는다. 그러나 군인이 국가원수를 시해한 반역자들에게 줄을 서 附逆(부역)하여 출세를 도모한다면, 만세를 두고 세인들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일본 동경 국립극장에서 일본의 충의사상을 대표하는 연극 주신구라(忠臣藏)을 관람할 수 있었다. 주신구라의 劇(극)은 억울하게 죽은 주군의 복수를 한 47인 사무라이의 이야기다. 뇌물을 밝히는 간신 ‘키라코우즈케 노스케’의 간계에 의해 아코우번주(赤穗藩主)인 ‘아사노 타쿠미 노카미’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 아코우번 가신들인 47인의 사무라이들은 비통과 절망속에서 은인자중 때를 기다리다가 마침내 겐로쿠(元祿)15년(1702), 눈이 내리는 날, 복수의 칼을 뽑았다. 그들이 주군의 복수를 위한 칼을 뽑아들고 함성과 함께 원수의 집으로 난입해 들어가는 장면에는, 순간 국립극장은 戰鼓(전고)의 북소리가
대한민국의 政黨史(정당사)를 보면, 미국의 공화, 민주의 양당제처럼 오래가지 못하고, 정치를 주도하는 인물 따라 정당의 간판이 바뀌어 왔다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당을 위시해서 수많은 정당의 浮沈(부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지지 민심이 변하면, 정당은 새로운 정당 간판으로 대체하여 민심을 모와야 한다. 그런데 與黨(여당)은 새로운 창당이 아닌 괴상한 구태의연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민심이 이반된 정당, 희망이 없는 정당의 간판으로써 국민에게 인기를 모우려는 것은 매우 우치한 일이요, 파산을 의미한다. 민심을 잃은 정당으로 이반된 민심을 돌이키려는 작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국민은 참을 수없는 모욕이며, 이러한 정당은 하루속히 도태 시켜야 하는 것이 순리요, 국민의 현명한 결단이다. 예화의 전설이 있다. 하늘의 上帝(상제)는 나라를 정해 지켜주는 소임을 준 業龍(업룡)이 정해지는 데, 그 業龍의 주된 소임은 나라와 백성의 천하태평을 위해 조화를 부려 적당량의 비와 바람을 불게 하고, 햇볕을 내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業龍이 나태하여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성에게 해 끼치는 일을 자주 하게
언제부터 한국의 대통령직은 초등학생들부터 욕설과 모욕을 받는 자리로 변한 것인가? 국가의 원수요,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을 향해 제마음대로 욕설, 독설, 누명을 씌우고, 모욕을 가하는 것이 한국 민주화의 精華(정화)라는 듯이 설치는 인사들 가운데, 일부 좌파 승려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는 전 봉은사 주지 ‘명진’이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洪福(홍복)인가, 不幸(불행)인가?혹자는,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에서도 대통령직은 국민들의 비판 대상이요, 각종 戱畵的(희화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니, 한국에서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한다면, 李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욕설과 모욕을 가할 수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 역정을 내며 옹호, 강변할 수 있다. 하지만, 민주화를 이용하여 방종적인 표현, 더 나아가 음모가 깔린 악의적인 지나친 표현은 통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인을 비판하기에 앞서 나 역시 李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글과 언사를 표현한 적은 있다. 그것은 천안함 사건 등 북한세습독재자가 음모하고 자행한 국민과 국군 살해에 대한 것을, 그 책임이 오히려 한국정부에 있다고 주장하는 종북주의자들에 대해 李대통
▲고창 선운사 큰법당. 禪雲寺(선운사,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소재)는 백제시대 고승 黔丹禪師(검단선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천년고찰이다. 또 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제24교구 본사이다. 禪雲寺의 主山(주산)은 도솔산이다. 선운사의 경내주변은 물론이요, 도솔산 처처에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꽃이 아름답고,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구슬픈 노래가 항상 들리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다. 그런데 ‘6,25 전쟁’ 직후 인민군이 고창 지역을 점령한 후, 인민군과 附和雷同부화뇌동)한 죽창을 든 토착 빨갱이들이 선운사에 들이닥쳐 평화로운 도솔산에 아비지옥의 地獄圖(지옥도)를 연출 하였다. 나는 60년대 초 눈내리는 겨울, 눈길을 걸어 出家爲僧(출가위승) 하고자 선운사를 찾았다. 외로운 나에게 “잘 왔다”는 듯, 목화송이 같이 내리는 눈발 속에서 어디선가 木鐸鳥(목탁조) 소리가 신비하게 들려왔다. 따라서 나의 출가본사는 선운사이다. 그 무렵 선운사는 물론, 많은 산사에는 두 가지 유형의 출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첫째, 나같이 인민군과 붉은 완장의 토착 빨갱이들에게 부모와 친척이 죽창 등으로 무참히 살해 당한 사람들의 후예이고, 둘째, 제주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말살하고,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겠다는 야욕을 가지고 2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좌익들을 향해 무장반란을 일어나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 남침 전쟁을 해오는 북한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한 헌법이다. 終戰(종전)아닌 휴전 상황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이다. 국가보안법은 남북한간에 종전이 되고 상호불가침조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개폐 할 수 있다.6,25 남침 전쟁 직전, 전후에도 기회만 있으면 북한정권이, 첫째, 무력도발을 기습적으로 벌여 軍警(군경)과 양민들을 상습적으로 살해해오고, 둘째,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는 남한내의 좌익(종북주의자)들이 무장반란을 일으켜 軍警과 양민들을 살해해오는 과거의 사실을 환히 알면서도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YS로부터 시작된 문민정부 이후 작금에 이르기 까지 한국은 나날히 국가보안법폐지론이 漸增(점증)되어 오고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인사들 가운데 정치인들이 우선한다. 첫째, 과거 대한민국을 공산화를 하기 위해 무수히 유혈사태의 반란을 획책해온 南勞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