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우리는 중국폐렴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고, 정권심판을 위한 4.15총선으로 어수선한 틈에 여야 국회의원 148명 들이 “100만명의 국민이 동의하면 개헌하는 국민발안제” 개헌안을 날치기 발의하였습니다. 이 개헌안은 4.15 총선과 동시에 “국민발안제 개헌안”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신헌법에서 삭제된 국민발안권을 되찾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자고 함이라고 합니다. 또 독일과 스위스는 국민발안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의 정치환경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는 우리처럼 남남갈등이 없으며 나라를 뒤엎을려는 세력도 없습니다. 독일은 헌법수호청이란 강력한 기구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제주의나 공산주의식 헌법개정의 발안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공안기관이 무력화되고,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발안이 헌법화 된다면 국가의 혼란은 가중될 것입니다. 100만명은 우리인구의 2%입니다. 100만 명이란 숫자는 노조와 전교조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원이 됩니다. 또한
존경하는 대불총 회원 여러분께 올립니다 회원 여러분! 우환폐렴으로 얼마나 심려가 크신지요? 국가위기를 바로잡아야 할 중요한 총선의 시기에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방역 망이 구멍이 뚫려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국민 모두의 생활이 큰 제약을 당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활짝 열러놓고 모기약을 뿌리는 것 같은 이해 할 수 없는 대처가 일을 키운 것 같습니다. 세계최고를 자랑하던 의료체계가 일순간에 무력화되어,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세계인들의 조롱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활동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큰 걱정입니다. 특히 대구, 부산, 울산, 경남 지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더욱 큰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아직 우리 회원님들의 직접적이 피해가 없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 하여도 우리 국민 개개인이 슬기롭게 판단하고 행동하여 우환폐렴 위기도 극복하고, 바른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 !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6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 희 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와 공공수사부 등 13개 검찰 직접 수사 부서들을 형사·공판부로 전환하는 직제 개편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무부가 정권 수사를 진행하는 부서들까지 포함된 직제 개편을 며칠 전 밤중에 기습적으로 공개하더니 입법 예고마저 생략한 채 그대로 밀어붙인 것이다. 법무부는 "수사권 조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 실제 의도를 숨기기 위한 눈가림일 뿐이다. 법무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참모들을 전원 좌천시킨 데 이어 차장·부장급 중간 간부 인사도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중간 간부들은 작년 8월 그 자리에 임명돼 '필수 보직 기간 1년'이 지나지 않았다. '필수 보직 기간'은 잦은 인사로 인한 수사 차질을 막는다며 이 정권이 만든 인사 규칙이다. 스스로 만든 규칙을 바꾸는 게 부담스럽자 조직 개편을 통해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현 정권 수사팀에 대한 '2차 학살'이 곧 벌어질 것이다. 법무부는 직제 개편으로 형사부가 강화돼 민생 중심 검찰이 된다고 했다. 이 역시 사실과 거리가 멀다.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은 검찰 수사 지휘를 받지 않고 수사종결권도 갖게 된다. 경찰에 대한 수사 지휘와 기소 여부 판단은 형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월 18일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매월 4주(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 한강수상법당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나 1월 4주차는 구정과 중복되어 3주차 토요일에 봉행하였다. 금법 법회는 특별히 지난 13일 별세하신 "김성욱(불교도)" 전 고엽제 사무총장의 수년간 우익단체의 집회등에 앞장서왔던 뜻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설은 대불총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법사) 대한불교방생법회 회장이 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인사말 요지 지난 1월 7일 대불총 시무식을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여 현충원에 계신 영령들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참배를 갖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에 보수단체 신년하례식에 대불총 임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프리덤 칼리지"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분들은 여성분들 이였으나 전두환 대통령의 흉상을 만들어 못된짓을 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고발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매우 큰 의미
동양평화론의 시각과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는 관점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읽고 -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와 그의 최신 저서 《아베, 그는 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가?》는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 우선 호사카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잘 요약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론에서 서양세력인 러시아가 남진하는 것을 일본이 청국과 한국의 협조를 받아 잘 막아냈으나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후 한국의 독립을 빼앗고 중국을 침략하여 동양 3국의 평화체제 수립기회를 무산시켰다고 보았다. 호사카 교수는 또한 아베신조 총리가 일본의 극우세력을 대표하여 독일의 히틀러처럼 일본을 극우 독재국가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히틀러가 유태인을 적으로 만들어 독재체제를 만들었듯이 한국인을 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대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일치한다. 현재 경제적으로 약육강식 시대. 미중전쟁, 한일경제정쟁”의 시대인 바. “일본은 안중근이 말한 대로 한중일의 동양평화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1. 구국활동과 사태인식 토론자는 먼저 안중근 의사의 구국활동을 크게
4·15 총선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다. 그런데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 기막힌 역설(逆說)은 이 선거가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기 때문이다.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그의 위성 세력과 함께 과반을 가져가면 지난 3년의 문재인 정책과 노선은 신임을 받는 것이고 절반을 넘어 3분의 2를 얻으면 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과 주류 교체라는 좌파 '혁명'의 길을 열어준다. 다음 대선(2022년)은 물론 그 이후, 어쩌면 저들이 바라는 형태의 통일까지 이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현 집권 세력의 수뇌부와 함께 학생·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근자에 "지난 50년의 경험에 비추어 대한민국은 이미 종북주사파와 좌파 연합에 넘어갔다"며 "4·15 총선과 그다음 대선은 문재인+김정은의 남북주사파 연대 세력과 한·미 동맹 자유민주주의 세력 간의 혈전이 될 것"이라는 글을 냈다. 자유한국당인 김문수씨는 아마도 '한·미 동맹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의도적으로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불행한 일이지만 이 나라엔 그런 세력의 존재감이 계속 흐려져 왔다. 집권 세력은 이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응집력도 약해지고 이를 이
대불총 회원 여러분 ! 그리고 대불총을 성원하여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금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총선에서 승리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불총은 2020년 새해 시무식으로 서울현충원 참배를 하였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배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묘소와 이승만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였습니다. 박대통령 묘소 참배시에는 반야심경을 봉독하였습니다. 국태민안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사진으로 보는 현충원 참배 모습입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 분향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은 2019년 12월 28일 한강 수상법당에서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 금일 법회에는 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과 상임고문 전창열 변호사, 상임감사 신윤희, 사무총장 이석복, 경기지회장 임선교 등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한국노인 불자회 이형술 회장이 임원 5명과 함께 그리고 성남경우회 염덕일 회장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이 "불교적 관점의 주변 상황"에 대하여 설하셨으며. 새로운 임원으로 ROTC 불교도연합회 회장이 대불총 부회장으로 추대되고 정재택 예비역공군대령이 공군불교도 특보로 위촉되었다.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 요지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불교의 전 관점으로 접근> 우리들이 불교를 배우는 것을 3가지로 요약하면 1.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 2.우리의 마음이 곧 진리요/부처라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 수행하는 종교 3. 부처와 나는 차별이 없다 다만 부처는 깨달으신 분이며, 나는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하는 것 뿐이다. 깨닫지 못하는 것은 탐. 진, 치를 버리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