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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근혜 대통령, 金大中은 聖域인가요?

[편집인 주: 이 기사를 '다음'에 기사로 송고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중 송고 시에 법적 문제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김대중 패당의 패륜과 반역부터 정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원칙 운운하세요

'원칙'을 강조하셨지요?(證人 조갑제닷컴 회원)

국가기록원에 있어야 할 '1급기밀'이라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사라졌습니다. 뭐 이런 해괴한 일이 다 있습니까? 그런데 대통령께서는 행정부 수장으로서 지금처럼 강 건너 불 보듯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되는 것입니까? 정치권에서 열람을 하든, 그 해석을 어떻게 하든 일단 사라진 국가기밀을 찾거나, 못 찾으면 사라진 전모라도 밝혀야 하는 것은 행정부 소관 아닙니까? 즉시 대통령 직권으로 검찰에 명령을 내려 수사에 착수해야 할 사안으로 봅니다. 그게 원칙 아니겠습니까?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 따위 반역자의 말보따리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반역자들을 법대(法臺) 앞에 세워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북괴로부터 수시로 험한 욕설과 무시무시한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우리의 존엄인 대통령이 저들로부터 '역적패당'이라거나 심지어 '쥐새끼'로까지 욕설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저들은 우리의 수도 서울을 '불바다', 또는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 '벌초'해버리겠다는 등, 그야말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위협을 가해 왔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 데는 김대중의 죄가 큽니다. 김대중은 지구상의 대부분 공산국가들이 무너질 때, 내버려 둬도 같이 무너졌을 북괴에게 달러와 식량을 보내주어 기사회생시켜 놨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금강산 관광이니 개성공단이니 해서 지속적인 수혈라인을 만들어 결국 북괴로 하여금 핵보유국가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이렇게 봉이 되어 험한 욕설과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북괴가 핵개발 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책임소재를 가리고 이에 따른 논죄가 있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원칙 아닙니까?

한편 노무현은 김대중으로부터 정권을 이어받아 노골적으로 북괴의 핵개발을 도왔습니다. 그리고는 북괴 핵개발은 정당한 것이라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변호했습니다.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 했다고 그 스스로 자랑(?)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전용기를 타고 다니며 말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국민들을 '졸개 졸(卒)'로 본 것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NLL 관련 발언도 우리 국민들을 얼마나 얕잡아 봤으면 사실상의 '국경선'을 두고 그런 엄청난 말장난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노무현은 'NLL을 보면 숨통이 막힌다'고 했습니다. 김정일 숨통이 막혀야지 대한민국 대통령의 숨통이 왜 막힙니까? NLL을 '괴물'이라고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눈에 NLL이 왜 괴물로 보입니까?

그런데도 우리가 이렇게 한가하게 'NLL 포기니 아니니' 따위의 말장난으로 세월 보내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아직도 노무현 (반역)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무리들이 국회의 한 축을 점령한채 나라를 흔들어 대고 있으니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습니까? 북괴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돈을 국방비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북괴에다 핵개발비를 대주고 그 핵이 겁나 또 돈을 퍼넣고... 이게 도대체 뭐 하자는 것입니까?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가을바람에 낙엽처럼 날려 보내고 시방 전두환 그림 팔아 복지 하자는 겁니까?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하신 말씀이 겨우 전두환 재산이나 노리고 한 말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국가 1급기밀이 깜쪽같이 사라지고, 광역단체장이 나랏돈을 분탕질 하겠다고 국무총리와 장관의 서명을 위조하는 이런 기막힐 일도 따지고 보면 법치가 실종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감히 단언컨데, 김대중, 노무현 반역질의 논죄와, 뒤집어진 5.18 광주사태의 제자리 찾기가 없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국가관(國家觀)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지 않겠습니까? 원칙, 원칙 하시지만 무엇이 원칙인지부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묻는다, 金大中은 聖域인가고...(華山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나는 며칠 전 <마녀사냥감 된 全斗煥>이란 글에서 그를 도둑고양이 잡듯 동네방네 정치권이 몽둥이 들고 나서는 꼴이 볼성사나와 한마디 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이건 오비이락이 아니며 박근혜정부가 표방하는 통합정치에도 역행하는 소행이라고 간접어법으로 지적한 바 있다. 정치권력에서는 25년 전 이미 김이 다 빠져 식물인간이 된 한 전직 대통령을 왕따시켜 조롱꺼리로 가지고 놀자, 뭐 이런 작위적 행위가 아니냐로 비쳐지기도 한다. 일본말로 이지메, 힘센 놈이 약한 놈을 괴롭히는 못된 노릇 같다는 이야기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권력을 이용해 부정축재하는 자는 당연히 지탄 받아야 하고, 적법 절차에 의해 환수하여 원상회복시키고 범법자는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그가 대통령이라고 해서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문제는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차원에서 당시 관행대로 부수적으로 이뤄진 일이라면 정치적으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을지는 모르나, 실정법상으로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어찌 전두환 하나만 처벌대상이 돼야 하는가다. 노태우는 이미 옥살이와 추징금 환수가 이뤄져서 죄값을 치렀다 치고... IMF를 초래해서 국가경제를 파탄시킨 김영삼이 통치자금 명목으로 기업이나 부자들한테서 돈을 얼마를 거두었는지, 그는 한 푼도 안 받았다고 하지만 과연 그 말을 믿어도 되는지? 지난 일이지만 그 아들 현철의 행태가 아무래도 개운치 않다.

요즘 NLL문제로 도마에 오른 노무현은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 세상을 등졌지만, 장수천물장사로 빗더미에 올랐다가 세월 잘 만나 대통령 되고 김해에 아방궁을 짓고 낙향해서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았다. 그도 野人적에 김영삼처럼 돈 먹을 위치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도덕적 우월감으로 자부하다가 돈 냄새 풍기는 자리에 앉았다 퇴임 후 검은 돈 문제로 화제를 뿌리다가 유야무야 돼버렸다. 흥국생명의 급성장으로 봐서 박연차와의 관계가 절대 대가성 없다고 보기엔 석연치 않다.

현대그룹을 협박해서 공개된 것만도 4억 5천만달러를 갈취하여 濱死상태의 김정일에 갖다바친 김대중은 세상이 다 아는 떼부자 된 왕도둑인데, 어찌하여 그의 訴追 문제에는 일언반구도 없는가? 세계를 경영한다던 大宇그릅을 IMF를 빙자해서 도산시켜 그 졸개들로 하여금 하이에나떼처럼 달려들어 뜯어먹게 하면서 거기에 한 푼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말인가? 63빌딩 먹은 환화그룹은 한 푼도 報恩하지 않았다는 이야긴가? 또 公知의 사실로 60조원에 달하는 IMF공적자금의 향방이 묘연한데, 그 거금이 누구의 손에 흘러갔는지 IMF의 辛苦를 함께 겪은 국민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

전국 여기저기 호화판으로 지어, 마치 국민의 영웅처럼 떠받쳐지는 金大中기념관이라는 것들은 노벨상금만으로 지은 것인가? 弘三트리오라는 그 아들들의 悖脚질이 보여줬듯이 세상이 다 아는 김대중 일가의 부정축재 의혹에 대해선 어째서 찍소리 없는가? 사후 국민영웅에 대해 누가 감이 반기를 들랴? 그래서 김대중 일가는 untouchable 聖域이란 말인가?

전두환 가산몰수를 계기로, 대다수 국민이 정치보복성 수사라고 보지 않을 테니 박근혜 대통령은 기왕 칼 뺀 김에 전임 대통령들의 축재사실(국민 아무도 대통령 월급만으로 부자됐다고 보지 않는다)을 면밀히 조사, 소추해서 진상을 국민에 알려야할 과제가 하나 더 늘었다. 반드시 국정과제로 삼을 일이다. 참 골치 아픈 노릇이지만, 그래야 법적용의 형평성도 확보되고 정권의 신뢰성도 높아진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잔당 떨거지들이 무서워 못한다면 국민통합 정치를 어떻게 하려는가, 그게 숙제로 남는다.

박근혜가 좌빨 행동하는 이유 분석(멸공공수 시스템클럽 회원)

정상인은 배운 것을 분석, 업그레이드해 창조적인 행동을 하는데, 박근혜는 배운대로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배운 것은
1 북한문제 - 강경( 아버지한테 배웠음)
2 경제문제 -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아 자본주의를 모르고, 박원순 같이 협찬받은 돈만 가지고 살아서 경제를 모름 (좌빨한테 배웠음)
3 광주사태 - 광주사태를 연구한 적이 없어 눈앞의 신문보고 배워(좌빨한테 배웠음)
4 복지문제 - (좌빨한테 배웠음)

조갑제나, 지만원 사이트 와서 글 한개만 읽고, 이해했어도 5.16에 대해 사과는 안할 텐데, 자기가 5.16에 대해 대표로 사과를 했다는 것은 박근혜가 정치, 경제, 역사를 연구 한 줄 알았는데, 전혀 연구를 안 했다는 뜻입니다.(이런 데(우익애국사이트) 쓰는 글 한개도 안 읽은 게 확실합니다.)

사회 현상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다 보면, 좌빨이 잘못된 것이 당연하게 느껴서, 저절로 보수가 되게 되는데. 사회현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어, 좌빨의 잘못된 점을 짚어낼 능력은 없고, 좌빨한테 배운대로만 행동하는 초등생 수준의 두뇌 박근혜, 자신의 초등생 두뇌 숨기려고 말 안 하고 신비주의를 펼쳐, 자신이 바보인 것을 숨기고, 가만히 앉아서 중간 수준 유지하려는 박근혜,

전두환이 6억 주어 박근혜 한량으로 생각 없이 놀고 먹게 한 결과가 박근혜한테 독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박근혜 부모님이 총탄에 돌아가셔 불쌍하지만, 그것 가지고 30년째 나는 불쌍하다고 울궈먹으면, 광주폭도가 30년째 공수부대에 당했다고 울궈먹는 것과 똑같죠, 그래서 박근혜가 광주폭도와 동병상련이라, 광주폭동 기념식에 참가하는 듯합니다,

박근혜 부모님만 억울하게 돌아가셨나요? 그 이상 수많은 사람의 부모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시기도 하죠. 광주폭도한테 죽은 군인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는 생각은 못 미치고, 박근혜의 하는 행동은 항상 스타병 -> 포풀리즘 -> 대중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좌빨 코드가 있죠. 516 사과 하래니까 사과하고, 전두환 욕하라니까 전두환 욕하고, 국정원 개혁하래니 개혁하자 하고, 광주폭동 기념식 오라니까 오고 기타 등등,,, 박근혜의 페이크에 수많은 사람이 속았다고 보여집니다,

제2의 광주사태가 일어난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유람가세 시스템클럽 회원)

제2의 광주사태가 일어난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5.18 패거리들과 전라도인들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내뱉어서 국민을 협박하는 말이 있다. "자꾸 그러면 제 2의 광주사태가 일어난다"라는 말이 그것이다. 과거 김영삼 정권 때도 김대중 비자금에 관한 정황이 드러나 수사 촉구가 이어졌지만, 제 2의 광주사태가 일어날까봐 못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아마도 5.18 진실 알리기 관련해서도 5.18이 당시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하여 주도한 반란이라는 사실이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려지면, 5.18 패거리들은 궁지에 몰리게 되고 그러면 그들은 전라도인들을 선동해서 정말로 제2의 광주사태를 획책할지도 모른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자들이라는 건 그 간의 그들의 언행으로 이미 입증되었다. 따라서 미리 대비하는 의미에서 만약에 제2의 광주사태가 다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 보겠다.

만약에 제 2의 광주사태가 다시 일어난다면,

1. 광주와 전라도 지역에 일체의 군(軍) 투입을 해서는 안 된다. 그 지역의 향토 사단을 포함한 모든 군부대는 전라도 이외의 지역으로 즉시 이동시키고 외곽을 봉쇄해야 한다. 해안과 땅굴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여 북괴군의 침투를 막아야 함은 물론이다.

2. 그런 상황에서 광주에 군 투입을 명령하는 군대 지휘관이나 정부 인사가 있다면 틀림없이 지난 1980년 5월과 같은 상황을 재현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가려는 적의 첩자이니 즉각 체포해야 한다. 그런 군 투입 명령을 모든 장병들은 거부해야 한다. 그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편집인 주: 이것은 이 네티즌의 의견일 뿐)

3. 제2의 광주사태를 일으킨 자들이 도청을 폭파하든 무슨 짓을 하든 상관하지 말고 그냥 놓아두는 게 좋다. 괜히 그거 막으려고 사람 보냈다가 악랄한 덤태기만 쓰게 되니 말이다.

4. 사태가 끝난 후 광주와 전라도가 폐허가 되어 있더라도 일체 정부 차원의 복구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 일체의 국민세금도 인력도 투입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일으킨 일은 그들이 책임져야 한다.



올인코리아/네티즌 논객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