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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스님들께 드리는 호소문>불교가 세속화하면 불교는 망한다

세속을 불교화해야지 불교가 세속화하면 불교는 망한다

<조계종 스님들께 드리는 호소문>

 

세속을 불교화해야지

불교가 세속화하면 불교는 망한다

 


송재운 박사

불교신문 편집국장-주필 역임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세속이 불교화해야지 불교가 세속화 하면 불교는 망 한다

저는 620일부터 731일까지 조계사 앞 우정로에서 천막을 치고 41일간

MBC PD수첩에 의해 폭로된 설정 총무원장 처자 의혹 등

비리 권승權僧들의 참회와 퇴진을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 하시던 설조 스님을 찾을 때마다

성철 스님께서 남기신 이 명언이 상기되었습니다.


설조 스님은 단식을 통해 일부 파계破戒 權僧들에 의해 조계종이 점점 세속화 해가는 현실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목숨을 걸고 조계종 정화의 횃불을 올렸고,

재가자들 이에 동참하여 새로운 정화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차원에서 8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한국교수불자연합회 주최

<한국불교의 중흥>이란 주제의 학술대회에서

<위기의 대한불교 조계종. 무엇이 문제이가>란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하였습니다.


광복 후 정화불사를 통하여 이만큼 이룩한 조계종단이

오늘날 맞은 미증유의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하여 발표한 기조강연을 요약해 다음과 같이 호소문으로 밝히오니, 가납嘉納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 소 문

 

1. 조계종은 청정승가를 구현하라.


해방 후 이 나라에서 극소수의 비구승들이 절대 다수의 대처승과 투쟁하여 이기고

독신 출가승 집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비구승 자신들이 청정승가 구현이란 불퇴전의 정화이념 구현에 목숨을 걸고 정화불사에 일로 매진한데에 있지만,

그러나 전 불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바도 결코 적지 않다.


이렇게 해서 이룩된 조계종단이 불과 반세기 만에 본연의 청정승가 정신을 잃고

현금에 이르러 총무원장을 위시한 종단 수뇌부의 이른바 권승들이

음행淫行 도박 은처자隱妻子(숨겨논 처자식) 폭력 등으로 종단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야기 시켜 종단과 승가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이것은 불자 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전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가 아닐 수 없다.

스님들은 이 나라 불자들과 국민 앞에 겸허하게 참회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승단은 물론 재가자들이 서로 합심 협력하여 하루 속히 종단을 정화하고

새로운 지도체제를 수립하여 불교 본연의 모습인 청정승가를 구현하기 바란다. .

 

2. 萬惡의 근원인 승려법 제 46조를 具足戒에 맞게 즉시 고쳐라 

 

현행 승려법은 비구 비구니가 승가에 있으면서 음행 절도 살인 대망어 등 4바라이죄를 범해도

세간 법에 의해서 처벌 받지 않으면 교단(승단)으로부터는 어떠한 징계나 처벌도 받지 않게 되어있다.


이 법은 이른바 94년 개혁회의서 제정된 것으로 승려법 제46조에 명시 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조계종 종헌 제9조 구족계 수지 위반임과

동시에 수도승들에게 범계犯戒를 해도 세간법에 걸리지만 말게 하면 아무 상관없다는 것이니,


세존께서 사라쌍수 하에서 열반하실 때 제자들에게

계로서 스승을 삼아라(以戒爲師)”고 마지막 내리신 유교遺敎까지를

버리는 발칙한 행위로서 해불害佛 해조害祖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비구 비구니를 막론하고 구족계의 핵심은 이 4바라이죄에 있지 아니한가.

이 개혁회의 때 없애버린 승니법 제47조도 살려야 할 것이다.

 

이전 승니법 47조는

이성과의 관계로 승가의 위신을 추락시킨 자는 제적한다는 조항이다.


과연 飮酒食肉無妨般若라서 삭제했던가! 다시 살려야한다.

승려법 제46, 47조에 관한 종정 교시와 원로회의의 지시 등은 물론 

 앞으로 들어설 새 지도체제에 크게 우리 재가자들은 기대를 걸면서 이러한 악법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예의 주시 할 것이다.

 

3. 사찰운영에 있어 승려는 돈에서 손을 떼라


절은 스님들이 수도하고 포교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는 곳이지 돈을 만지는 곳은 아니다.

스님들이 절 돈을 만지며 살림살이를 하는 바람에 거기서 온갖 비리와 부처님 뜻에 어긋나는 파계행위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스님네들이 어디서 돈이 나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이고,

고급 유흥업소 숙박업소를 드나들며, 음주 음행은 무슨 돈으로 하는가.


초기 불교에서 정인淨人제도를 두고 스님들은 공양을 받으며 수도에만 전념한 뜻을

우리는 지금 상고할 필요가 있다.


신도와 포교사단으로 사찰 운영팀을 만들고

스님들은 감독 관리만 하며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러고 사찰 재정운용 사항은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한다.

 

4. 양노원 등 스님들의 후생복지 시설을 만들라


한국 전 종교계에서 조계종은 빠지지 않는 부자 집단이다.

문화재 등 보유사찰들은 더러 정부 지원도 받고 입장료도 적지 않으며 불자들의 시줏돈도 상당할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는 학인들은 늘 가난하고 몸이 아파도 병원이나 약방에 갈 조그만 돈도 어렵다고 한다.


또 수도하고 포교하다 지쳐 늙고 병든 노스님들도 많은데 마지막 쉴 곳도 없이 고생에 고생이라고 한다. 그러나 종단 차원의 복지는 없다고 하니 그 많은 삼보 정재는 어디에 다 쓰는가.


우리 재가불자들은 종단 지도자들에게 수도승들을 위한 종단 차원의 복지시설을 조속히 마련해 줄것을 촉구한다.

 

5. 음행 도박 폭력 등 파계 권승들은 내보내라.


세계적으로 공인된 고등종교들은 세간법 이전에 그 종교 자체의 계율에 따라 신의 종교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리고 출가 보살인 스님들은 더 더욱 그렇다.

스님들이 계행을 엄정히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하는 자율이지 타율은 아니다.


4바라이죄를 범해도 종단 자체적으로 처벌 할 수 없도록 승려법을 만든 것은

자율집단인 승가를 세간법에 의해서만 규제할 수 있게 하는 타율집단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계를 어겼으면 스스로 참회하고 자신이 진퇴를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간법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하여 양심을 속이고

종단 최고 감투들을 쓰고 망어만 연발해온 승려들은 스스로 거취를 정하지 않으면

승려법의 상위법인 구족계법에 의해 응분의 처벌을 종단 차원에서 내려야 한다.


그래야 장차 승가의 기강이 서고, 대중들의 불교에 대한 신뢰도도 회복되어 갈것이다.

신도 비신도 할 것 없이 지금 대한불교 조계종에 대한 대중, 국민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다.

불교에 대한 이런 불신이 몇 년 만 더 계속된다면 조계종에 남아있을 신도가 과연 얼마나 될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유전자 검사니 고발이니 하는 쓸데없는 소리 듣지 말고,

새 종단은 전과자들을 속 시원히 산문출송하길 우리는 바란다.

성직자는 증거를 따지기 전에 그런 의혹자체를 항간에서 제기 되도록 만든 행동거지 하나만으로도 계율상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 이것이 출가자의 마땅한 도리다.

 

이상 드린 호소문은 제가 쓰긴 했지만 여기에는 청정승가 구현을 위하여 생명을 부처님 전에 내걸었던 설조 스님의 뜻과 그리고 나아가 우리 1천만 재가 불자들의 염원이 담긴 것입니다.

부디 가납하시어 이 땅에 불국정토를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불기 2562(2018)8월 일

彌山居士 송재운 합장

 

 

 

조계종 승단! 불교의 참모습으로 돌아가라! 조계종 승단! 불교의 참모습으로 돌아가라! 지금 대한민국불교의 총본산이라고 자처하는 조계종단의 수장이 계율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에 의하여 내쫒기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미 종회에서 탄핵이 가결되고 몇 일 후 원로회의에서 인준이 되면 설정총무원장은 재직 8개월 만에 물러나게 된다. 불교신자들에게는 부끄럽기 한이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런, 저런 중들에게 한 없는 배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 설정총무원장의 의혹이란 학력위조, 은처, 사유재산으로 보도되고 있다. 과연 이 문제에 자유로우신 스님들이 얼마나 될까? 왜 하필 설정만 인가? 언제는 선출하고 지금은 왜? 하는 목소리도 도처에서 울려나오고 있다. 또 중병에 걸린 조계종이 청정승가를 위한 제도적 장치없이 현총무원장 만 교체되는 것은 종단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의 소리도 적지 않다. 본 사건은 승단의 부패한 단면이 권속들의 싸움에서 노출된 것이라 규정하고 싶다. 그러므로 현재의 체제로는 다음원장, 그 다음 원장이 깨끗할 보장이 의문스럽다. 따라서이 사건을 마무리 지을 원로회의는 총무원장 한사람의문제가 아니라 청정한 종단으로 바꾸기위한 답과 함께 정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며, 슬기로운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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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