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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승군단

대불총호국승군단 시국성명

할레루야로 시작된 스님들 성명, 대한민앞 청중의 마름을 움직여

대불총호국승군단은 2018년 4월 14일 광화문 및 대한문에서 시국성명을 발표
임진난시 의승병을 일으키신 서산대사 호국불교정신을 표상으로,




▲ 할렐루야 로 시작된 스님들의 성명발표


대불총호국승군단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그리고 불교도 사부대중 여러분!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태민안을 성취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었으며

부처님도 승려들의 정치 참여를 금지하셨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국가를 해하는 자는 용서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1700년 역사를 가진 한국불교는 호국불교로서 국가가 위급한 재난에 처하면 분연히 일어나 구국 항쟁에 앞장 서왔습니다

 

작금 북한의 핵무장으로 국가의 존망이 심히 위태롭고,

경제는 계속적인 불황으로 기업과 가계가 불안한 가운데,

국론은 분열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호국호법의 길 또한 중생을 위하는 불제자의 도리라고

판단되어 임진왜란 시에 의승병을 일으키신 서산대사의 결단을 표상으로

다음의 성명을 올립니다.

 

우리 불교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같이

자유, 평등, 자비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것도 불교 이념 구현의 일부 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국가가 없으면 종교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북한은

종교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지구상의 가장 악독한 독재체제입니다.

 

 

종교인으로서는 도저히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해서도 안 되는 정치체제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식으로 통일 된다면 이 땅에 불교도, 기독교도, 전통종교도, 무속도 모두 없어진다는 것을 현재 북한 내의 상황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며

통일의 방식도 자유민주적 가치에 의한 통일을 지지합니다.

반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개헌과

적화통일의 위험이 내재된 연방제 통일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한민국이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는 부강한 나라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로 건국이 되고,

자유민주적 가치에 입각한 자유 시장경제 체제로 반만년 빈곤에서 탈출하고

세계의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반대로 북한은 사회주의 경제와 독재 체제로 거지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존중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가진 자와 못가진자로 편을 가르고, 무조건 가진 자가 죄인이 되는 세상은

망합니다. 모두 못가진자가 되면 북한과 같이 망한 국가입니다.

 

건국 후 70년간 각고의 세월 속에 이룩한 우리의 선진기술은 보호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핵발전소 사업은 오늘의 경제동력이요,

미래의 먹거리입니다. 보호되고 육성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에게 청년수당이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비전 있는 일자리가 청년들에게 신명나는 삶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청년의 일자리는 우리산업의 토대 속에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능력 있는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정치가 더욱 좋은 청년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청년들이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국가의 체계가 청년의 희망이 됩니다.


우리는 기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는 정치를 기원합니다.

 

 

셋째, 국가의 안정과 자유통일을 기원합니다.

 

국가의 안정이 국가발전에 초석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동족인 북한을 실체적 주적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손에는 거짓 평화의 피켓을 들고,

다른 손에는 핵과 미사일을 들고 우리와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24사태, 울진삼척 공비침투, 영부인 살해, 아웅산 테러 등 무수한

공격을 하고, 근자에는 두 차례 연평해전 도발, 천안함 폭침, 연평도포격

등 공격을 자행하여 우리의 아들들과 무고한 주민의 목숨을 앗아 같습니다.

 

동계올림픽에는 위장 평화를 빌미로 우리국민의 축제를 망쳐놓았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정부에게 달콤한 제안으로 미국과 협상토록 하여 시간을 벌고

뒤로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핵무기의 위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에게 묻겠습니다. 북한을 무엇으로 신뢰 할 수 있습니까?

 

북한과 이를 지원하는 중국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전쟁을 방지하여 경제 발전에 토대를 제공한

한미동맹의 강화를 정부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는 한국의 영토에 야욕이 없는 미국과의 동맹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동북공정 계획으로 우리 영토를 엿보고 있는 중국을 경계합니다.

 

 

넷째, 우리는 법 앞에 평등한 자유로운 나라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법집행이 국민의 평안을 보장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상 대통령은 내우외환의 죄가 없다면 기소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과연 내우외환의 죄가 있었습니까?

 

강력한 특검을 실시하여 자료를 확보 하고

관련자들을 모두 구속 한 상태에서

전직 대통령을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로 구속한다는 것이

과연 법치국가에서 무죄추정원칙이 작동되고 있는 것인가 ?

 

전직 대통령을 1년 씩 구속수사를 하는 것의 정당성은 무엇입니까?

한국의 헌정사에 정치 와 경제문제로

24년의 형벌을 받은 자는 몇이나 됩니까?

 

이 땅에 법치가 존재하는가? 하는 성난 민심 앞에 사전 예방도 못하고

현상의 수습도 할 수 없는 불제자로서 역할에 깊이 참회합니다.

 

법치가 속히 정상화되기를 기원 드리며.

법치국가의 사법부로서 구국적 결단을 촉구합니다.

 

 

다섯째, 비전 있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비전을 공감하면 신명나게 춤을 추는 국민이 우리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10대강국 대한민국을 건설한 원동력입니다.

 

비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실한 오늘이 밝은 내일을 보장합니다.

 

특히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 청소년의 영특함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유수한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든 스포츠에서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K팝은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체성의 부족으로 미아가 되고 말았습니다.

적의 괴수와 악수를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역사를 왜곡시킨 자들의 성공의 현장이었습니다.

왜곡된 역사는 부모자식간의 소통도 단절 시킵니다.

과거를 모르는 자들이 밝은 내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국민이 공감할 수 없는 교과서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적폐입니다.

국가의 녹을 받는 못된 교육자들은 남김없이 퇴출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적과 동지를 구별 못하게 만든 교육정책을 규탄합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교육정책을 촉구합니다.

 

참된 청소년 교육으로 밝은 미래를 준비합시다.

 

 

여섯째, 국민여러분 그리고 불교도 여러분께 바른 마음의 실천을 촉구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은 모두 부처님이 될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이 된다는 것을 일반대중의 관점으로 십게 풀이 하면

바른 마음을 갖고

바른 마음을 행동하며

바른 마음을 전하여 바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바른 생각을 행동하고 전하여

바른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지구촌은 대한민국의 잠재력량이 세계를 주도할 것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불교도 사부대중 여러분!

 

바른 일에 행동으로 참여합시다.

이 위기를 우리의 힘으로 지켜냅시다.

반드시 살기 좋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이룩될 것입니다.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하여 힘찬 전진을 합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은

여러분을 모시고 구국의 길에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2018. 4. 4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응천 외 호국승군단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