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못되어도 전라도에만 무한관용으로 침묵하는 원칙?
|
역지역주의로 우리를 괴롭히는 반역적 방조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박근혜다
.
분명 그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채동욱이 좌익운동권 출신인 진재선을 통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과잉수사를 할 때,
김대중에 대한 것은 일절 함구했다.
한마디로 좌익야당의 칭찬청문회로 자리를 꿰어찬 호남 프리메이슨 검찰들의
편파적 활갯짓에 대하여 일말의 의구심도 안 보였다.
좌익야당이
자신을 향해 막말 호칭으로 떠들어도
앞뒤도 안 재고 과감하게 윤창중을 자르던 원칙은 볼 수 없었다.
지역구도나 다름없는 이념구도로
광주남이 집 앞까지 찾아가서
회칼로 부산여를 민주화시킬 때에도
문제의식에서 우러난 일말의 반응조차 없었다.
2019 세계수영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정부재정지원보증서를 위조하여 제출했던 광주광역시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하여도
일절 침묵으로 방조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빠져나갈 구실 만들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55억원을 1억 달러로 20배 뻥튀기 한데다가
총리 서명 위조하였는데도,
박근혜니까 당연히 정부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광주광역시는 아예 확신하는 모양이다.
이런 식으로 마피아인지 프리메이슨인지 모를
호남의 조직적인 반역행위에 대하여 박근혜의 원칙은 없었다.
그저 자신의 비겁함을 덮을 “화합”이라는
무한관용적 포용카드만 간직한 체,
준법의식 때문에 말 잘 들어주다보니
억울한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비호남 백성들에 대해서만
추상같은 원칙수호자로 거들먹거릴 뿐이다.
가장 많이 어기는데도 가장 많이 해당 안 된다?
왜?
너무 많이 어기는 데서 생긴 집단화된 변명의식이 작용한 군중심리적 반응이 무서워서 그러는가.
이러다간,
NLL 대화록 원본이 분실되었다고 해봐야
때리면 맞아줄 이명박에게만 인수인계 책임만 따질 공산이 크다.
그래 전라도 가지고 박근혜 흠 잡기 그만하마.
그 대신 현대차 희망버스 같은 폭력소요에는 왜 조용하냐?
좌익들이 저지르는 백주의 폭력은 언제까지 표현의 자유처럼 어물쩡거리는 식으로 보호되어야 하나?
그렇다면, 우리도 생각해 볼 일이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죄 말이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김대중과 정반대로 지지세력을 형성하는 선동행위를 하지 않은 게 죄라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지했건만,
그는 자신의 지지세력에게 아무런 호응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무심하게 거리를 두었던 것이다.
반대세력에게까지 민주화 눈깔사탕으로 약장수 하였던 김대중과 정반대로 말이다.
이 정도면 지지세력 구축해놓지 않고 퇴임한 이명박의 미래도 대충 점 쳐진다.
좌익과 호남에게 무한관용을 보이는
박근혜의 한쪽짜리 면도칼 원칙의 비열함을 알 게 된 이상,
우리도 박근혜에 대한 태도를 달리해야 할 것으로 본다.
비호남 표로 당선되고선
비호남만 배척하는 배신행위를 똑똑히 목도하면서,
좌익보다 박근혜를 더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번져가고 있는
바른 시류가 일고 있음에 그나마 위안을 느낄 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