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순례는 간다라미술과 함께- 파키스탄 간다라 여행기 손경희 아시아태평양공동체 간사나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키스탄정부의 초청으로 간다라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파키스탄 정부차원에서 민간단체를 정식으로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순례단은 대불총 박희도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불총의 임원 회원 16명과 법화경과 신약성서의 저자인 민희식 교수팀 3명을 포함하여 19명이 대승불교의 발원지인 간다라의 불교문화 유적지를 돌아다녔다. 특기할 사항이 있다면 간다라 불교미술여행이 본격화 될 3일째인 4월 29일 저녁에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에서 대사일행이 우리들의 숙소인 세레나호텔을 전격 방문한 점이다. 한국대사는 5월 2일이 빈 라덴 사망 1주기라 과격테러 위험의 정보가 있으니 앞으로 남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종용하는 것이었다. 나와 우리 일행은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이 탈레반의 돌발테러로 여행제한지역이며 더구나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해 있어 어느 정도의 각오는 하고 왔다. 하지만 빈 라덴 사망 1주기가 여행기간 중에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 우리 일행과 한국대사, 그리고 우리를 초청한 간다라문화예술협회 관계자는
곽노현 유죄 확정…모든 것 잃고 감옥으로대법, 원심 대로 징역1년… 곧 수감 8개월 복역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곽 교육감은 선고 즉시 서울시교육감직을 박탈당했고 검찰의 형 집행 일정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중 수감돼 남은 형기 8개월을 복역하게 된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지난 2010년 6월2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 사퇴한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단일화 대가로 6차례에 걸쳐 2억 원을 건넨 혐의(지방교육자치법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구속기소된 곽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27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후보 사퇴 대가로 금품을 요구해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한 박 교수에 대해서도 원심을 확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중간에서 돈을 전달한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강경선(59)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에 대해서는 사퇴 대가를 지급할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후보자 사퇴 후 대가를 목적으로 금전을 제공하거나 받는 행위를 처벌하는 공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김일성에게 목숨바쳐 충성동이 노릇을 하려는 종북주의자들,-간단히 말해서 빨갱이-은 자신들에게게 적용되는 연좌제는 혈안이 되어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빨갱이들이 선거 때면 타도해야 할 정적(政敵)에게는 연좌제를 적용, 죽이려 환장하듯 설친다. 작금에 오는 대선후보에 나서는 박근혜후보에게 광적으로 연좌제를 적용하려들어 개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나는 연좌제는 안되고, 너는 연좌제를 적용해야 해!내가 하면 로멘스가 되고 타인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세상을 웃긴다. 하지만 더웃 웃기는 말은 삘갱이들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한반도에 김일성왕국을 건설하려는 붉은 사상에 관계된 자들은 “연좌제를 폐지하고 사상의 자유를 달라”고 외쳐댄다. 그러나 자신들의 반대사상인 자유민주주의 인사들에게 한에서는 광적으로 연좌제를 적용하려 하고 있으니, 작금의 박근혜 후보를 향한 연좌제이다.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功)은 싹 빼고, 과(過)만 뽑아 딸인 박근혜에게 공적으로 논평을 구하고, 사죄를 강요하고 있는 것이 전형적인 북한 빨갱이들을 닮은 교활한 수법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정치는 물론 세계의 모든 정치사에 국민들에게 100% 만족한 정치는
- 중국 해양 감시 부처인 국가해양국이 지난 23일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속해 있는 이어도(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해상 암초)를 자국 관할 해역으로 주장하면서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정기 순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일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에서 제주해양경찰 대원들이 위기 대응 합동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덕훈 기자 leedh@chosun.com 조선닷컴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중국이 올 초 이어도를 감시 선박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무인항공기(UAV·드론)의 감시 대상에 포함시키며 해상 판도에 대한 끝없는 탐욕을 드러냈다 한다. 이 사건은 최근 일본과 센카구열도(중 ; 釣漁島=조어도=댜오위다오) 분쟁에서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어선과 감시선을 떼거지로 보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결정된 것이어서 그 의도의 불순함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일,중 센카구열도 분쟁 상황을 볼때마다 6.25전쟁시 중공군의 인해전술(人海戰術)이 연상되어 몸서리 쳐진다. 당시 전사의 기록을 보면 인해전술에 앞장선 중공군들은 총도없이 망망이 수류탄을 들고 새카맣게 몰려들었다 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 9. 22 10:3~12:00 뚝섬유원지 앞 한강 수상 법당에서 9월법회를 봉행하였다. 법문은 대불총 지도법사이신 법철스님이 관음경에 대하여 설하셨다.법회에는 박 희도회장을 비롯한 정 진태 공동회장(전 연합사 부사령관), 김 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 송 재운 공동회장(동국대 명예교수), 송 춘희(백련장학회 회장), 박 봉식고문(전 서울대총장), 이 재순 여성부회장, 신 윤희 감사, 이 석복 사무총장 및 임원, 대불총포럼 임 은주, 어버이연합불자회 회장 권 신웅 및 회원 그리고 임 선교 경기지회장 및 지회 임원 등 임원 위주로 참석하여 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는 이건호 상임부회장(공동회장)의 사회로 회장 인사말, 법철스님 법문, 이석복 사무총장 대불총 주요업무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는 다음과 같다.1. 지난 9월 8~9일 실시한 연수회에 김홍래 공동회장 중심으로 원만히 수행한 것에 대한 치하의 뜻을 표했다.2. 또한 8월 14일 건국64주년 애국상 단체상을 대불총이 받은 것에 대하여 큰 자랑과 긍지 생각하며 이 상을 받기까지 좌익척결의 앞장에서 노력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3
한승조 교수 글의 두 가지 중요한 논지‘일본 식민지 지배가 축복’ 의 논지는 이렇다 (2)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한국에서 진중권처럼 무식한 이들은 한승조 교수의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이 애국이요 지성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자가당착이다. 한승조 교수는 히틀러나 진중권같은 선동가가 아니라, 학자이다. 선동가의 선동 표어가 바로 표어이다. 광주사태 때 폭동을 일으켰던 선동가들에게도 그들이 지어낸 유언비어 구호가 바로 그들의 논지였다. 그러나, 한승조 교수는 그런 선동가가 아니라, 학자이다. 그리고, 학자는 논지를 가지고 글을 쓴다. 그 분의 글 그 어디에 친일 논지가 있었다는 말인가?학자의 글을 대할 때는 한홍구같은 픽션 소설가들의 글을 대할 때와 다르게 대하여야 한다. 무릇 학자의 글에는 논지가 있다. 만약에 한 시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정치외교학자의 해외기고문에 논지가 없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극이었을 것이다. 만약에 한국 학자의 글에 없었다면 그때는 더 이상 항일운동의 의미가 없어진다. 한국인의 지적 수준에 그러한 것이라면 19세기 말의 일본의 정한론 논리가 오히려 타당성을 갖게 된다. 정말로 한승조 교수의 글에 아무런 논지가 없었는가?
정치외교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승조 교수와 강만길‘일본 식민지 지배가 축복’ 의 논지는 이렇다 (1)우리나라는 요즘 이상하다.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의 대통령 취임식 때 동해 미사일을 발사하여 축하해 주던 김정일이 지난 4월 노무현이 하루 56억원씩 국민 혈세를 낭비해가며 독일 베를린에서 한 발언에 이번에도 미사일 발사로 응수하였다 (2005년 5월 2일). 북한이 한편으로는 핵폭탄 실험을 하려 하면서 한편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무엇이 의미하는가? 지금 전세계가 이 문제로 떠들석하는데, 한국에서는 뉴스로 보도초자 되지 않고 있다. 김정일이 핵무기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것은 그들의 전쟁 논리를 말하며, 남한이 북한의 핵인질로 붙잡혀 있음을 의미한다. 김정일이 핵무기 실험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다는 것은 미국과 의도적으로 충돌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노무현이 그의 부정선거 유세 때 만약 미국과 북한이 충돌하면 자기는 북한편을 들겠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그 발언을 노무현이 취소하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은 김정일 핵무기의 인질로 붙잡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노무현이 독일 베
‘일본 식민지 지배가 축복’, 한승조 교수의 논지는 이렇다2005년 3월에 나는 생각하지 않았던 좌파주도의 사이버 테러를 혹독하게 당하여 곤경에 빠진 일이 있었다. 내가 쓴 글, “親日행위가 바로 反民族행위인가? - 한일관계의 인식전환을 위하여” 가 일본에서 발행하는 잡지 에 게재된 것을 좌파 인터넷신문인 에서 반민족적인 친일망언으로 공격해댄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모든 신문과 공영방송, 그리고 인터넷 포탈 사이트들이 일제히 집중공격을 했다. 나의 글 중에 한국이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것이 도리어 축복이 되었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 공격의 초점이었다. 이런 말은 어째서 나왔는가? 19세기 말 한국의 지배권을 놓고 일본과 청나라(중국)가 경쟁하다가 일본이 청을 굴복시키자 민비(閔妃)는 고종(高宗)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 놓고 러시아의 보호를 받으려고 들었다. 그로 인하여 일본과 러시아가 전쟁을 한 끝에 일본이 한반도의 지배권력을 차지했다. 나의 논지는 그때 만일 한반도가 러시아의 차지가 되었더라면 한반도는 공산화되고 말았을 것이다. 1929-30년 사이에 스탈린은 조선인들이 일본인들과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사할린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대학생 4백여 명이 모여 나라사랑 대학생 궐기대회를 열었다. 은 전국 80개 지부에 약 7,3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대학생단체로서는 대한민국 최고 규모다.2009년 3월 설립한 의 슬로건은 conserve & complete Korea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다. ■ 이들은 온갖 우여곡절에 시달려왔다. 단체의 설립 배경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광우병 사태 등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부정하려는 일부 주장이 진실인 것처럼 호도돼 활동을 시작했다.- 변종국 한대포 1기 회장광우병 시위 당시 경찰도 두들겨맞는 판에 겁도 없이 덤벼든 셈이다. 그냥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싶기 때문이란다.자유민주-시장경제를 중시하니까 우리를 보수 대학생 단체라고 부르더군요.- 변종국 한대포 1기 회장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6047)겁이 없긴 정말 없나보다. 지난해 윤주진 한대포 2기 회장은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 나는 꼼수다 정봉주 전 의원과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가 네티즌들로부터 실컷 두들겨 맞았다. 어버이연합
요즘 햇볕정책 지지하는 자들이 계속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는 발언을 합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고 만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여기 와서 좀 알아봤는데, 박 대통령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요. 이승만 대통령은 해방 직후에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여기에서 미국과 동맹하고 민주주의 길로 나가야겠다, 소련의 공산주의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양반이 미국 가서 오래 있었고 또 기독교 신자고 그러니까 그런 길로 확고하게 나가고, 남북이 이렇게 차이를 가져온 데 있어서 기본 조건이 됐고 그것 때문에 6.25전쟁 때도 우리 민주주의 체제를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의 사회 발전 수준이 어땠습니까. 그것은 미국하고 아예 대비도 안 됩니다. 그런 조건에서 만약에 미국의 민주주의를 그냥 갖다 도입했더라면 우리나라는 수습 못했습니다. 아마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려운데 그런 식으로 미국식 민주주의를 갖다 해서 되겠습니까? 미국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자유를 누렸습니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전쟁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서부 활극을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