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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4월 법회 봉행

4월 29일 대한불교천태종관문사에서 봉행
법문 : 법일 스님 / 대불총상임지도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4월 29일 천태종관문사에서 

윤대통령의 성공적인 미국 국빈 방문을 축하하며 국운 번창의 염원을 담아 4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특히 경기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법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2년 여 법회를 중지 했던 영향으로

회원들의 법회 참여가 미진한 아쉬움이 있었다.


법회는 대불총 회장님의 인사말,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석복 공동회장님의 자랑스런 육사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난 3월에 실시된 조계종의 인도 순례 결과 인도는 물론 동남아 국가들에게 감동을 주어

여러 국가들이 성지순례를 계획하는 등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였다.

참여하신 스님들과 불교도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또한 봉은사에서 3월 부터 2025년 11월 까지 월 2회 백고좌 법회를 시작하였다.

백고좌는 신라시대 부터 호국불교의 정신에 따라

100분의 부처님과 스님들을 모시고

100개의 꽃, 향, 등을 올리고

100분의 스님들로 부터 반야바라밀의 법문을 듣는 최고의 호국의식이다.

금번 봉은사의 백고좌를 통하여 1700년 이어온 한국불교의 호국정신이

불교도들의 가슴속에 새겨지기를 기원한다.


반면 4월 17일 서울 중심가의 롯테호텔 앞에서 1920년 박헌영 등이 조선공산당 창당을 기념하기 위하여

노동당이 기념식하면서 공산당 서약 낭독과 국제공산당 노래를 불렀다 한다

자유민주국가에서 백주 대낮에 이러한 일이 어떻게 발생 할 수 있는지 안타갑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국민의 힘에서는 김재원/태영호의 발언을 문제삼아 징계를 하겠다고 한다.

발언의 요지는 5.18정신의 헌법에 포함 반대,  제주4.3기념일은 다른 기념일 보다 격이 낮다.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선전 선동에 이용됬다. 제주4.3사건은 김일성 지시로 전개되었다 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들 대다수는 위 발언에 동의하고 있는 것에 반하여

우익정당을 지향하는 국민의 힘의  조치는 지지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우려된다. 


대불총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창립 정신에 따라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용맹 정진합시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요지

제목 : 부처님 께서 이 땅에 오신 뜻


석가모니 부처님 께서는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는 것을 깨닭으시고

중생에게 희망과 가능성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었다.


또 모든 중생이 고통, 미움과 증오에서 벋어나 평화롭게 살수 있는 길을 인도 하신 위대한 분이 시다,


바로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길을 8정도라는 가르침을 주시었다.

이중   정견은  사물을 정확희 볼수 있는 것으로 대불총 회원들은 좌파들의 행동을 식별할 능력도 있어야 한다.

정어는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좌파들의 공산주의 숭배 발언등 역시 바른 말이라 할 수 없다.

정정은 진실에 속지않고 흔들림이 없는 것이다.  어떠한 위협에 굴하지 않고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대불총의 길을 굳건히 가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안락정토는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자들을 청산하고 안보 불안이 해소 되어야 할  것이다. 

대불총 회원들은 안락정토를 위하여 정진하자!


이석복 공동회장

 자랑스런 육사인 상 수상 축하 꽂 다발 증정


자랑스런 육사인 상은 육사 총동창회에서 1년에 1~2명 수여하는 귀한 상으로

이석복 공동회장이 오랜 동안 대불총을 비롯한 

많은 애국단체에서 희생적이고 열성적인 애국활동을 높이 평가 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석복 공동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4월 28일 육군사관학교에서 육사생도 퍼리이드와 함께 성대한 수상식이 있었다,


처음 오신분들 !


경기지회 조동립 회원님( 중앙)

오래 전부터 회원 활동을 하시였으나

오늘에야  대불총 뱃지 수여식을 하게 되었다.


조동립 회원님 감사합니다.





좌로 부터  이진옥 회원님,  박희도 회장님, 김애자 회원님,  상임감사 이 두호님 

두 회원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공지 사항


    1. 부처님 오신 날 법회 및 5월 대불총 법회

       금년도 부처님 오신 날  5월 29일(마지막 주 토요일)로 대불총 법회일과 중복이 되어

       회원들의 각자의 소속 사찰에서 법회를 모시도록 대불총 법회는 쉬겠습니다.

       다만 임원들 중심(회원님들 참여는 대 환영)으로 

          10시 30 분 평창동 정토사(대불총 호국승군단장 응천스님 주지)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17시에는 탄허기념관에서 봉행하는 금강선원 저녁예불에 참가하겠습니다.


    2. 6월 4일 (일요일) 10시 30분 천태종 관문사 법회 참석

         대한불교천태종은  호국불교, 생활불교, 민중불교를 3대지표로 정진하는 종단으로서

         매년 6월 호국의 달에는 사찰별로 호국법회를 봉행합니다.

         서초동 우면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관문사는 6.월 4일 지역내  호국관련 단체들을 초대하여

         법회를 모시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불총은 6월 법회를 겸하여 관문사 호국법회에서 함께 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뜻 깊은 호국법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을 바랍니다.


       3. 6월 대불총 성지순례

          - 일시 대불총 전반기 성지순례를 6월 10일 토요일 (변동할 수 있슴)

          - 장소 

          계룡산의 유서깊은  공주 "갑사"와 "신원사" (황진경 전총무원장 스님 주석 : 법문 요청 예정)

         그리고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재원스님께서 주석하시는 "불이선원" 을  순례할 예정입니다.


          - 참가 대상

             중앙회 회원 및  희망하는 시,도회는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사전 참여 여부와 인원 통지)

  

      대불총 회원 여러분 !  희망찬 새 봄을 맞이하여 더욱 행복 하십시요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