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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굿데이^^
파워약국입니다.
남성의 경우엔 보통 한 번 관계를 할 때, 한 번의 절정감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두 번 이상 느낄 수 있다.
이를 ‘멀티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여성의 절정은 단순히 쾌락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반응은 남성의 만족도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갖기 위해 멀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비법을
박혜성 산부인과 전문의의 저서 <사랑의 기술2>에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음핵
여자는 삽입이 없이도 그곳의 자극만 잘하면 절정에 달할 수 있다.
남자의 물건이 자극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는 그곳 자극을 통해 거의 반사적으로 흥분할 수 있다.
따라서 관계 전에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고,
심지어 관계를 하는 중에도 자극을 동시에 해주면 더 좋다.
이때 손이나 입, 혹은 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도구를 불문하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지스팟
음핵 자극은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지스팟을 통한 절정은 남자의 테크닉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질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손가락으로 자극을 줄 수도 있다.
3. 에이스팟
질 가장 깊숙이 질과 자궁경부가 연결되는 곳을 자극하면 가장 쾌감이 높다.
이를 ‘에이스팟’이라 하고, 가장 늦게 발견된 성감대이다.
여자가 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거나 다리를 벌려 다리를 접은 상태로
허벅지와 남자의 복부가 맞닿은 자세에서 삽입이 이루어지면 에이스팟을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혹은 여자가 골반을 들어 질 입구부터 자궁까지의 거리를 좁히는 것도 방법이다.
음핵을 자극하고, 가볍게 시작해 깊은 관계로 이어지면 위와 같은 과정만 해도
세 번 이상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말을 주고받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멀티 오르가슴’의 핵심 비결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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