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알아서가 아니라 해안포 사격할 때부터 짐작했다.
갖은 협박 안먹히니 지놈들 별수있나?
온갖 아첨 협박질 싫것 해놓고 결국은 손 벌리는 수작질, 속이 뻔한 짓거리에
말려들지말고 이쪽 주장대로 끝까지 버티라는 것이 이명박 정부를 만들어준
국민의 요청이다.
급한쪽은 저놈들이다.
정상회담 한답시고 거짓간판 내걸고 실무접촉이니 예비회담이니 속들여다보이는 짓, 앵벌이 근성 못버리는 빨갱이전술 한두번 봐온것 아니잖은가?
이남 빨갱이나 이북 빨갱이나 빨개이들 버릇은 동서고금이 똑같다.
느긋하게 버티며 끌면 급한쪽이 무릎 꿇게되어 있다. 협상의 만고의 기본이다.
언제나 시간은 우리편이다. 급할 것 하나도 없다.
세계식량기구 발표에 의하면 지금 북쪽의 기근상황은 90년대 이상 악화되어
있다.
안됐지만 이명박 정부가 저것들의 버르장머리 고쳐주기바란다.
이산가족 판문점 상설면회장 설치, 자유통신 교환, 납북어부와 국군포로 송환문제, 종국적 북핵포기 문제 등등 대북 숙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왕 협상을 할바엔 문제 통틀어 들고 나서라.
한가지 들어주면 식량 한 배 보내주고, 두가지 들어주면 두 배보내주고, 세가지면 세 배, 네 가지면 네 배. 이렇게하면 김정일의 앵벌이 버릇 고쳐진다.
저것들이 다시 협박하면 딴 말말고 이 한마디만 하면된다.
우리 정보망은 김정일의 소재를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고......
그리고 무슨 회담이든 의연하게 임해라.
결코 민족관렴 앞세우면 늘 당한다.
아마도 금년이 내치 외치 이명박 정권의 시험대가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