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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퇴 시국미사 규탄

  • No : 70206
  • 작성자 : 배성관
  • 작성일 : 2014-01-07 15:23:44

박근혜 대통령 사퇴 시국미사 규탄

사이버뉴스24 http://www.cybernews24.com/

 2014년 01월 07일 AM 11:20:40

박근혜 대통령 사퇴 시국미사 규탄

1월 6일 오후2시부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수원교구 기산성당(화성시 기산1동)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이에 맞서 전국 각지에서 온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의장 서석구 변호사), 6.15선언폐*5.18진상규명 국민전선(상임의장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등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미사를 진행하는 성당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가졌다.

 

서석구 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의구현사제단은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한미FTA폐지, 제주해군기지철회, 김현희가짜만들기, 대선무효, 국정원해체 주장 등 북한의 반미반정부선동을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가 ‘NLL은 한국영토가 아니다.’ ‘천안함침몰도 북한소행이 아니다.’ ‘연평도포격도 한미훈련 탓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고 시국미사를 한 것은 사제가 아니라 간첩이나 할 수 있는 망국적 이적행위”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몇 차례 성당진입을 시도하는 등 성당 경비들과 몸싸움도 벌였고 미사를 마치고나오는 종북 신부들에게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애국가를 부른 후 오후6시에 해산했다.

배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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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