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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기조연설

  • No : 202622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23-11-02 20:24:32
  • 조회수 : 83
  • 추천수 : 0

기조연설문

(문민화와 민주화의 허상과 실상)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뜻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실시되는 2023년 대한민국 현대사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오랫동안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현대사를 왜곡해온 역사적 사실을 바로하여 국가의 정기를 바로잡고자 하는 세미나입니다.

 

이와 같은 중차대한 세미나에 기조연설을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 ! 오늘의 우리의 모습은 과거 우리 행동의 결과이며, 내일의 비전이 된다는 것에 동의 하실 것입니다.

 

주지 하시는 바와 같이 현재의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10대 경제대국이며 6대 군사강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K-팝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 예술은 이미 세계화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의 젊은이들은 한국의 인프라와 시민의식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고 문맹율 80% 나라가 80년 만에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참으로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기분만 좋아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 우리를 발전시켰는가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발전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최근 SNS에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부국대통령,

전두환 안보대통령 이라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동의한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에 가장 공이 크게 평가받는 이 세분의 대통령님들에게 공통적으로 붙여진 독재자라는 이름이 아이러니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건국하실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것,

그리고 6.25 전쟁을 통하여 미국과 안보동맹으로 80년간 전쟁을 억지한 것이 근본적인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사업을 통한 잘 살아 보자는 국민계몽과

“5개년 경제계획을 통하여 농업 국가에서 산업국가로 일대 변혁으로

반만년 절대빈곤을 퇴치하고, 고속도로, 시멘트, 제철, 중화학 공업 등

지금 우리 먹거리의 터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혹자들은 그 시대에 누가 했어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이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박정희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업적이 없다는 사실은 그들의 허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으로 국가의 안보가 예측불허의

상태에서 합수부장인 육군소장의 신분으로 김재규 일당을 발본색원하여 국가위기를 안정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절차에 따라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에는

산업화와 소득 증대에 따른 가파른 인프레이를 진정시키고,

단기간에 발전된 산업의 부작용으로 위기에 빠진 기업들을 정상화 시켜, 성공적으로 경제발전을 지속하게 하였으며,

과감한 대북관계 및 대일 관계등 국가전분야에 대한 지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이 내용은 발제자들의 통하여 제기 될 것입니다.

 

많은 대통령 중에서 가장 폄하되고 있는 3분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기타 대통령들은 어떤 공과가 있는지도 살펴서

지금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계승할 정신과 버려야 할 폐습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려져서 내일의 밝은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세미나가 모든 것을 제시하고 해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가 바르게 설 수 있는 담론이 발전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세미나에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분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7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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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