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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창립5주년 기념 법회

  • No : 67709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1-11-01 10:32:49
  • 조회수 : 3014
  • 추천수 : 0

 

 

보 도 자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불총창립5주년 기념행사

 

2010. 11. 2 11시~1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회장 박희도)은 2011.11.2.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5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는 불교계 종단대표등 큰스님들과 시민단체장 및 대불총 회원등 500여명이 참석하였고, 그간의 활동사항이 영상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향후 활동방향과 대불총 회원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 내빈들의 격려사 및 축사 그리고 축하시낭송 및 합창등이 이어졌다. 또한 대불총 발전에 헌신적이었던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전달 행사가 있었다.

대불총이 출범하던 2006년 10월 당시는 연합사해체, 북한 핵실험 등 국방의 위협과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사회 현상 등이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대두되던 시기였다.

이에 예비역 장성불자들은 불교계에 호국불교사상으로 국가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시민단체가 없는 현실을 인식하고 뜻을 같이하는 고승대덕 및 불교종단의 재가지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호국·호법의 결사체로 대불총이 출범하게 된 것이다.

대불총은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개념하에 호국호법을 목표로 국가와 불교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 6개 시·도지회와 오천여명의 회원 그리고 협력단체와 우호불교단체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직확대와 내실있는 활동을 통하여 국가 및 불교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이러한 대불총의 활동은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는 일부 불교계의 현실을 고려할 때 매우 바람직하며 불교가 국민들로 사랑받는 종교로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불교계내 화합과 소통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자료

-5주년 행사 관련 자료 : 자료집(책). 활동보고 스라이드 등

http://www.nabuco.org 자료실-호국자료실(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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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