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 했는데?
사람이란 그 사람의 근본과 그 사람이 자라난 환경,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재능과 능력, 이 모든 것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척도이며, 그 사람을 가늠할 수 있는 가치 기준이 된다.
밑돌을 빼서 위에 올려놓고, 잘했다 하지 말며,
서까래(기둥목)로 써야 할 재목을 서까래로 쓰지 않고, 우격다짐을 해’억지로 대들보로 써놔 놓고는, 그럴싸하게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결국 부실공사이며 이를 지켜본, 국민은 기차 없이 외면해 버린다. 그래도 계속 우긴다면, 1년도 못 버티고 그 집(정권)은 무너져 내리게 된다.
그래서 人事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人事가 萬事이기에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선량으로 국가를 위한 도우미 역할을 자청했다면, 자신을 낮추고, 나를 들어내지 말며, 주위의 온갖 구설수와 입에 담지 못할 폄훼(貶毁)성 잡소리를 다 듣고 속으로 삭힐 줄 알아야 하며,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마음이 변치 않는 인편단심 人事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소시민은 언간생심 꿈도 꿔보지 못한 엄청난 돈과 땅 그리고 아파트 유치(幼稚)하기 그지없는 불충스런 언사를 자랑스레 내 뱉는 자를 쓴다면, 이명박 정부 또한 그 나물에 그 밥일 뿐이다.
사적인 이해관계에 이끌려 인사청문회를 얼룩지게 해서는 안된다.
인사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다 시 한번 국민의 곁으로 닦아와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의 눈으로 국민이 원하는 인사청문회가 됐으면 한다.
인일시지분(忍一時之噴)이면 면백일지우(免百日之憂)니라.
한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날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여기에 이런말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더 못 죽인게 억울하다” 이말은 사회에 불만을 품고 만행을 저지르던 지존파 일당이 검거되던 당시에 내뱉은 말이다. 정말 충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다. 사람으로서 어찌 금수만도 못한 말을 할 수 있을까?
금수만도 못한 괴변이 북괴의 조평통 대변인 성명으로 나왔다.
북괴가 공식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남한의 “보수집권세력”이며 독재정권의 후예라고 맹비난을 했다. 앞으로 대북한 관계가 냉각될 것임을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북괴 대변인 담화문에는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의 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한 우리정부의 대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5~6월의 위기설이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진 좌파 당과 김정일에 연류된 각 사회단체가 어느 해 보다. 극렬한 행동을 보일 것이며, 김정일 체제가 무너질 것을 염려한 친북 좌파 특히 귀족 데모꾼들이 이명박 정권 흔들기에 나설 것이다.
요즘 계속 터트리는 좌파단체의 행동과 언행은 순간적 충동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다분히 친북적 계산속에서 저지르는 반역적 행위인 점이 우려스럽다.
어느 누구든 분노할 수 있고, 어느 누구 던 자신에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권리가 대한민국에는 있다. 그러나 친북파들의 행동과 언행에는 이를 단호히 제재를 가해야 한다.
친북파들은 자유 대한민국은 지구상에 태어나서는 않될 나라였다. 라’떠버리며, 대한민국을 정면으로 부정 했으며, 친북일변도로 나오고 있다. 정말 우려를 금할 수밖에 없다.
정당한 개혁 개방과 올바른 목적 그리고 올바른 방법에서의 표출이라면 수용이 가능하나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남북을 총괄할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정부이다. 이를 무시하는 행동과 언행에는 이명박 정부는 단호하게 처벌을 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