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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정권의 썩은 뿌리는 가차없이 쳐내야 한다

  • No : 69314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3-13 11:30:51

 


舊정권의 썩은 뿌리는 가차없이 쳐내야 한다.


친북 일변도였던 盧정권때의 코드인사가 아직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자리보존하고 있다는 자체가 불쾌스러우며, 진정한 우익정권이 탄생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들이 계속 버티고 있는 한 舊 정권의 하수정부를 면키 어렵다.


이명박 정부는 舊정권 친북좌파정권에 몸담았던 인사들을 전원 우익일꾼으로 교체 투입해야 한다. 지난 10년 국정혼란과 경제 파탄에 앞장섰던 親北派들이 우익정부에 몸담고 있다는 자체가 우익정권 이명박 정부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사실 직시해야 하며, 좌파들이란 오히려 우익정권에 걸리적’거릴 뿐이다.


남아있는 舊정권의 인사들은 헌 이불에 뭐? 걸리듯 걸리적’거리며, 舊정권의 실세들로부터 下命또는 지령을 받기 십상이다. 요즘 하는 짓을 보면 舊정권의 실세들이 남아있는 친북좌파 철가방들을 이용한 이명박 정부 길 드리기의 일환으로 보인다.


현 정권에 걸리적’거리는 애물단지 친북좌파 철가방들이 믿는 곳이 있어 이명박 정부와 맞대응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남아있는 친북좌파 철가방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 우익정권의 발목을 잡아 흔들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가식(假飾)을 총 동원해 지난 친북정권의 잘못을 어느 선까지는 시인하겠지만 돌아앉아 장군님 만수무강을 외치는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이중인격자들이다.


친북좌파 철가방들은 나라의 발전은 뒷전이며, 오히려 통일을 방해하는 훼방꾼 노릇을 할 것이 틀림이 없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우익정권의 진면모를 보여야 한다.


사람이란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고 하였다. 저들은 정승 자리에 앉아 비 맞은 개처럼 휘젓고 다니던 잡견들이다. 이젠 유효기간이 다지나 녹 쓸고 헐거워진 철가방들 재활용할 가치조차 없는 폐 철가방이기에 모조리 교체해야한다.


모조리 쓰레기장에 몰아넣고, 소각시켜야 할 소각가방과 매립시킬 매립가방 그리고 재활용 차원에서 고령화되고 일손이 달리는 농어촌 돕기를 위한 귀향조치가방으로 분리해야 함이 바람직하다.


요즘 도로주물럭당이 이를 보고, “마녀사냥을 예고한 발언” 이라며, 꼴 갖지 않은 망언을 일삼고 있다. 여기에 한수 더 떠’임기가 남았다며, 배 내밀고 있는 저 인간들 썩은 코드줄 움켜쥐고 뻔뻔스럽게 버티고 있는 모습 보다 처음이다. 정내미가 다 떨어진다.


때가되면 순순히 자릴 비워놓고, 내려앉는게 정석이며 상식인데, 코드도 안 맞는 자리를 자리보존하고 있는 골수 좌파들 정말 쇠심줄보다도 더’ 질긴 종자들이다. 아예 나잡아 잡수라는 식으로 버티고 앉아 안면몰수하고 있으니, 그냥 끄집어내 패대기치자니, 하루아침에 열사로 둔갑하는 것 또한’ 좌파들 특기이다 보니, 하여간 물(水)갈이 해도 한두 번 해서는 안될 뜻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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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