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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에게 바란다

  • No : 69318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3-18 11:18:04

 


유인촌 장관에게 바란다.


모처럼 만에 속 시원한 말을 들은 듯’하여, 장관의 일언에 찬사를 보내며, 이왕 빼든 칼 접지 말고, 한번더 쳐주시길 바란다.


친북좌파들이 은신하고 있는 기관 및 어용시민단체에 국민의 혈세 수십억 여원을 쏟아 붓는다는 것은 語不成說이다. 당장 중지해 줄 것을 해당 부처에 협조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예산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시절 幾何級數的(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각 친북산하단체 및 여타기관에 아직도 남아 이 시각에도 지상낙원의 태양 김정일 장군이라 칭송을 하며 친북활동을 하고 있는 親北派들에 젖줄 노릇을 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기에 유인촌장관의 충정어린 기백을 믿고, 충언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전쟁狂과 간첩을 애국열사로 둔갑시켜놓은 친북들’ 저들에게 지급된 위로금 및 보상금 전액을 환수 조치해야 하며, 좌파정권에 의해 빼앗긴 훈 포장을 주인을 찾아 되돌려 줘야한다.


이렇게 하면 나라의 근간(根幹)이 바로 설수 있을 것이며, 수십억의 예산낭비 또한 막을 수 있다. 친북좌파에 지급되던 예산, 이 예산을 가급적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복지자금으로 사용 되었으면 한다.


자유대한민국이 있고 나서 북한도 있는 것이며, 우리에 국민 우리에 서민들이 잘 살고 나서 북한의 어려움도 있는 것이다. 우리에 국민 굶겨놓고 북한인민 배 불린다면, 절 때 잘하는 짓 아니다.


이 땅에 악의 씨앗이 뿌려진지 어언 10년이 넘었다. 좋던 싫던 저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저들에 의해 뿌려진 붉은 괴수 악의살인 냄새가 서서히 풍겨나고 있다.


조용한 듯 보이고, 풍요로운 듯 보이는 겉모습의 이 시각 거리의 표정 뒤에는 친북좌파들에 적화통일 완수를 위한 작업이 이미 시작됐으며, 친북좌파들에 치밀하고 계획적인 정권 흔들기와 사회불안조성 조장이 4월9일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同時 多發的으로 벌어질 것이다.


칼을 빼든 유인촌 장관은 주저할 필요가 없다. 친북좌파와 코드인사는 가차 없이 처내야 한다. 작은 정부 이명박 정권에 아직도 남아 차일피일 시간 때우기를 하고 있는 저들은 정권에 하등 도움이 않되는 땡칠이 들이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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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