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으惡 새 둥지인지 저어새 둥지인지 죄 까발려봐야

  • No : 69325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3-28 11:10:13

 


“으惡 새 둥지인지 저어새 둥지인지” 저 둥지를 죄 까발려봐야 하는데?


허리를 구부려 휘저어보니

손끝에 걸리느니 온갖 잡동사니 들’ 뿐이로다.

수년간 휘졌고 갈라놓은 사상놀음에


언제부터인가 익숙해져 있었고,

언제부터인가 그럴 수도 있다. 란’ 막연한 기대감이 싹터왔고,

언제부터인가 체면에 걸린 듯이 끌려 다녔고,

언제부터인가 그 꿰임에 푹 빠져있는 모습들이 사실이었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래서는 안되는데,

옹달샘 맑은 물에 붉은발을 담그면 안되는데, 심성이 착하고 인성이 곱디고운 우리 내’ 이웃, 건들 며는 안되는데,


붉은 망도를 걸친 인간들이 휘젓고 다녔던 지난 10년은

촛불 들고 밤을 지샛고,

짱돌 들고 춤을 추며,

죽창 들고 쑤셔대고,

화염병 들고 불 쑈를 하며,

길바닥에 벌러덩 누워 아둥’바둥 지·랄들을 쳤고,

상암 경기장 안에 태극기 들고 들어가면 처벌 한다 공갈을 쳤다.


바른길로 가는 者 발목잡고, 늘어지며 공갈협박하기 일쑤였고,

바른길을 가고자 말을 꺼내면 형님 빽 타령한다. 폄훼를 하였으며,

옳은 것이 좋다 하면 맹한 인간 취급하며 왕따 시키기 일쑤였다.


친북파들에 국민회유 전법은

옳은 방법 걷어내고 나뿐 버릇 전수하고,

옳은 길은 뭉개놓고 천길’낭떠러지로 전 국민 등 떠밀기 일쑤였다.


이들은 

옳은 것은 민족통일을 반대하는 훼방꾼이라 매도했고,

옳은 길은 민주화를 경멸하는 우익들에 짓거리다 라며, 국민을 회유했고,

옳은 것은 애국열사(간첩 빨치산)가 갈 길이 아니라며 적들의 가슴에 훈장을 달아주었다.


요즘 퇴임대통령 생가방문에 무려 10만 여명씩이나 방문했다며 어용을 동원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사람이란 좋은 것 옳은 일보다 나뿐일 나뿐 짓에 쉽게 빠지고 물들기 쉽다.


그러고 저들에 둥지

“으惡 새 둥지인지, 저어새 둥지인지” 베일에 가려진 저 둥지를 죄 까발려 봐야 하겠는데? 그날이 언제일까? 오늘일까? 내일일까?


네이버 http://cafe.naver.com/wo5rbs

다음   http://cafe.daum.net/wo5rbs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