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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아랫도리 당

  • No : 69303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2-21 11:35:42

 

도로 아랫도리 당,


생득적행동능력(生得的活動能力)에는 도주본능(逃走本能) 귀소본능(歸巢本能) 투쟁본능(鬪爭本能) 거부본능(拒否本能)이 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나 동물 또한 특유의 생득적 행동능력이 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아나도  본능적으로 행동을 한다. 세상에 태어나 불과 몇 분도 되지 않은 갓난아기 또는 동물의 새끼가 젖을 찾아 본능적으로 어미품을 파고드는 것과 두꺼운 알속에서 여물지 않은 주둥이로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본능을 생득적 행동능력(生得的行動能力)이라 한다.


약한 자가 힘 쎈자를 보면 주녹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피하듯 쥐가 고양이 그림자만 봐도  무서워 눈치를 봐’재빨리 줄행랑을 치는 것은 도주본능(逃走本能)이다. 그리고 밝은 불빛을 찾아 모여드는 불나방처럼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하등 곤충도 있다. 그리고 생전 그곳이 어딘지 가본 기억조차 없는 낮 설고 물 설은 곳에서 집을 찾아 돌아오는  꿀벌이나 비들기의 행동이 귀소본능(歸巢本能)이다. 


그러나 정치판에는 도주본능투쟁본능 거부본능만이 판치고 있다. 단한가지 대한민국 국기를 뒤흔들어 놓고 남한 땅에 공산정권을 세우기 위한 좌파들에 본능 귀소본능이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난 좌파정권 10년을 돌이켜 보면 오로지 김정일을 위한 남한 거덜내기 붉은 자들에 투쟁본능 뿐이었다.


좌파들은 이 나라를 송두리 채’뽑아들고, 친애하는 장군님 앞에 진상하려던 반역무리와 내란을 꿰 했던 불순세력들이며, 그리고 온갖 유형의 비리란 비리’ 사고란 사고에 죄’ 연류 돼있어, 이를 보다 못한 성난 국민들과 네티즌들에 호된 지탄과 맹비난 속에  결국 걸려들어 쇠고랑을 차고 형무소로 직행 하는가 했는데, 죄 값을 치르러갖는지? 아님 놀려갖는지? 거참? 이상하고 얄궂다??

어찌된 일인지 형기의 절반도 살지 못 한자’ 철문을 열고나오는 모습을 보면, 당최’뭐가 뭔지 해깔린다. 쟈가 죄짓고 죄값 치르러 들어갖던 놈이 맞나? 할 정도이며, 아니면 잠시 잠깐 국민의 시선 여론의 집중포화를 피해 형무소로 휴양삼아 간 건지? 내 머릿속이다 혼란스럽다.


수년을 형무소의 독방인지? 합방인지? 깜빵인지? 그리고 매 끼니를 뭘? 처먹고 지냈는지? 혈색 좋고, 표정 좋고, 여기다 피둥피둥 살까지 찐’전직 반역자와 파렴치범들이 철문을 나서는 순간’군주를 환영하듯 구름처럼 몰려든 아랫돌이 저 인간들 하나같이 그 색갈의 그 국물에 그밥 말아 놓은 듯 똑같은 종자들이 와르르 몰려 환영이란 걸 한다.


그 뒤

방송과 일간지에 커다랗게 closeup(클로즈업)되며, 대서특필 영웅으로 둔갑되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다. 이런 자들을 일일이 나열 거명 하자니 정말 입에 담기가 거북스럽다.

인간사에서 사랑해선 않될 사람과 가서는 않될 길이 있듯이 좌파정권의 적과의 동침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요즘 아랫 동내에 통합이란 간판을 내걸고 “도로 아랫도리 당” 생겨났다. 이들 표현의 말을 빌리면, 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다 란 식의 개 같은  망언적 발상을 마음속 깊게 갖고 있는 저질들이다. 이젠 버려야 할 때가 됐다. 남한 전체 국민의 6%밖에 않되는 좌파들이 늙은 망난이의 지시에 따라 떼 지어 몰려다니며, 숫자 노름을 본격적으로 시도하려 하고 있다. 저들 좌파들의 속내는 검증이 아닌 총선을 겨냥한 다른 야로가 아닐까싶다.  “도로 아랫도리 당“대갈통수가 아직은 버팅기고 해볼 만하니까, 개기는 대 까지 개겨 보자는 수작들이다.


그러나 "도로 아랫도리 당“을 들여다보면, 김정일에 충성맹세한 자와 김정일에 코가 꿴 교주와 그에 졸개들.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주동자는 국민의 심판을 받은 처지이다. 이제 한 달여 후면, 나머지 졸개들 또한 국민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주접을 떨던, 지지고 볶던, 조롱을 하며 삿대질을 하던, 네놈들 좌파본성 생긴 대로의 짓거리겠지만, 봐라 꼴’갑을 떨어도 ‘떨’ 장소와 시기가 따로 있고, 주책을 부려도 부릴 상대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이놈들은 개기면 무엇이던 다’되는’줄 알고, 지난 10년동안 시도 때도없이 빨간 깃발을 들고 북에 올라가 뭔? 짓거릴 하다가, 김정일 덫에 걸려 건수 잡혀 코가 꿴는지? 그러고 좌파란 인간들 “똑똑 바보”중에 상 바보요, 저능아 중에 저능아들이다. 이들은 말이면 다 말이 되는 줄 알며, 꼼지락 거리며 치대는 짓도 다 일(事)인 줄 아는 어벙한 종자들이다.


지난 수십 년을 한결’같이 민주화 찾고 국민을 찾으며, 군사정권 타도하자! 파쇼정권 타도하자! 군사독재정권 몰아내자! 며, 화염병, 쇄 몽둥이, 죽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던 자들이다.


좌파들은 첫째도 둘째도 선전 선동이 우선이다. 의정부 여중생 미군탱크사고 사망을 빌미로 전국적 촛불시위를 주도하며, 미군철수를 요구했고, 서해안 무인도 미군 전투기 전용사격장 폐쇄를 사격장 인근 주민과 어민들의 삶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이유를 들어 결국 폐쇄 시켰다. 작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친북좌파단체에서 맥아더동상을 철거하겠다. 텐트를 치고 철야 농성을 버리며, 5일 오전 10시 40분경 농성 중이던 한 놈이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전당시 양민을 학살하라 지시해 15명이 죽었다 며, 확성기를 통해 헛소리를 짓 거려 대기도 했다.


민주화로 국민을 현혹하여 정권을 움켜쥐었던 좌파들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듯 국민들에 준엄한 심판을 외면하며, 또다시 준동을 하려하고 있다. 우리는 저들의 반역적 지난 일들을 잊어서는 않된다


“도로 아랫도리 당” 저안에는 7~80년대 극한 반역적 행동을 한 자들이 무지기 수다. 이들은 용산역 군 입대 수송열차를 향해 이렇게 외쳤다. “양기 용병”반대 한다. 국민을 선동했고, 급기야 노무현은 젊은이들에 신성한 군방의무를 군대 가서 썩는다고 까지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군의 사기를 무참히 짓밟은 처사이며, 국민을 폄훼힌 짓이다.


좌파들은 민주화란 간판 뒤에 김정일을 숨기고 “권위주의 청산”과 “군사정권 타도”를 왜치며, 10년간의 친북 좌익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오늘의 좌파정권을 만들어낸 김대중에 이은 노무현은 김정일을 위한 친북정권의 꼭두각시로 정동영, 김근태, 이해찬, 송도율, 장정구, 천정배, 이종석, 이재정과 같은 나팔수를 내세워 김정일 친위대역할을 맡겼다.


철두철미한 계획 속에 움직이는 김정일 꼭두각시들은 양극화 해소와 인권을 내세우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눈물이 많은 서민과 마음여린 우리에 이웃을 상대로 김일성 사상 주입 전파를 넘어 지난 노무현정권 5년은 노골적으로 들어 내 놓고 첫 단계로 윤광웅 국방장관이 주적을 국방백서에서 삭제해 버렸고, 미전향 장기수와 실형을 살고 나온 갑첩들이 인권을 유린’당했다며, 법정 소송을 벌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 원이 양민학살자와 간첩들의 손해(피해)보상금이란 명목으로 지급되었다. 또한 서해안을 북에 넘기려고 까지 했다.


이렇게 좌파정권이 괴뢰집단을 위해 총칼로 양민을 학살하고 생매장에 앞장선 자들을 위해, 국민 삶은 등안시(等閑視) 한 결과 거지천국 자살자 세계1위 란’不名譽를 졸지에 갖게 되었다. 통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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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