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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익단체는 대동단결해야 한다

  • No : 69306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3-03 10:53:39

 


이제 우익단체는 大同團結해야 한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엄한 놈이 꿀꺽한다. 하더니만 한나라당의 공천심사를 보고나니 더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이건 아닌데? 뭔가? 잘못 끼워지는 단추 같고, 어 덴가 모자라 보이는 듯 속이 텅빈 빈 깡통소리만 요란스레 들려오고 있다.


정권인수위를 보며 부실한 정권임을 감지한 좌빨, 절호의 기회와 찬스를 좌파들이 놓칠리없다. 저들에 특기인’붉은 ‘주디’‘주디‘ 까라 뭉개기 환락 환상곡 적절히 시간과 장소에 분배 재활용하며 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갓 태어나 아장 아장 걷기도 힘든 여리고 가냘픈 발목을 오라줄로 챙챙 감아 움켜쥐고, 오른쪽, 왼쪽, 싸대기를 맘 내키는 대로 골라 때리며, 여인내를 앞에 앉히고는 치마가 너무 휘황찬란하다며, 치마를 훌러덩 들춰 보고,  아이스케키, 하더니만, 황천길로 떠다밀고는 재미가 들렸나? 의기양양해져 목에 힘까지 주며, 이젠 캡틴과 너무나 가깝고, 절친해 않된다. 나’ 뭐라나’하여간 난리 브루스가 보통이 아니다.


그러면 정 KBS사장은 중성자 양반이었나? 내가 다’해깔리내, 보시요, 수명 다한 쭉정이 양반들이여 그만하면 봐줄만 했으니 이제 접고 발목 좀 놔 주시게 아시겠는 가~!! 천지분간 못하고 까불다간 되려 큰 코 다치는 수가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내키지 않는 무심한 세월이여, 속 시원히 말이나 해보시구려, 세월이 보시기엔 아직도 시련을 더 받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어데 다가 이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 할까, 날아가는 참새 뒷다리 붙들고, 참새야 이 답답한 심정 너는 알겠지 라 묻는다면 이런 말 듣지 않을까요, 내게 무를 걸 물어봐라 별 걸다 묻는다며, 정신 차리셔 라’핀잔들을 것이고, 그러나 이 땅에서 붉은 자들에 씨가 마르는 그날까지는 아스팔트 행동은 계속될 것이다.


지난 10년 정통우익보수단체들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대구, 부산 등 수많은 장소의 집회 및 기자회견 당시, 친북좌파들로부터 예기치 않은 공갈 협박을 받았으나 전혀 위축되지 않고, 애국의 일념으로 저들과 당당히 맞서 싸워왔다.


일부 우익지도자 그리고 각 단체대표들은 괴뢰의 붉은 늪으로 빠져드는 이 나라를 더는’두고 볼 수 없어 김정일의 충견 친북좌파정권과 피나는 투쟁을 했다. 정권이 바뀐 오늘도 법정투쟁을 하고 있다. 이분들은 친북좌파들과의 싸움에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 천 만원, 수억원의 벌금을 두르려 맞으며, 이 땅의 국민들이 김정일 충견들 회유책에 놀아나 적과의 동침을 은연중 허락하는 짓을 절 때’용서 할 수 없어 뛰고 또 뛰었다.


애국이란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요, 떠민다. 되는 일 또한 아니다.


愛國一念이 마음속으로부터 솟구쳐 우러나 자발적 행동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우익의 한사람으로써 거리에 나서서 행동하는 수많은 모습을 보아왔다. 매번 봐도 행동에 나설 수 있는 투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니다.

이 땅의 양민들이 적의 총탄에 쓸러져 논두렁과 개천 들판에서 숨을 거두고, 산채로 끌려가 우물과 동굴에 생매장되며, 마을과 산야가 적의 포탄에 부서지고, 다 타버려 헐벗은 시커먼 숯’검댕이만 남은 마을, 사람의 인기척이 뚝 끈긴 정막감이 흐르는, 을씨년스러운 곳에서 엄마의 젖을 찾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봤다면 오늘의 중도노선 한나라당 모습으로 나오진 못했을 것이다.


우익을 찬밥신세 취급하지 마라!!


우익단체 대표들은 이 모든 것을 격고 당해봤기에 앞장선 것이다. 그러기에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자비를 털어, 시청앞광장, 서울역앞, 광화문로타리, 청와대옆청운동사무소앞 15일 단식농성과 종묘공원, 탑골공원, 미대사관앞, 일본대사관앞, 정부종합청사, 천주교백주년기념관, 보라매공원, 인천자유공원, 친북좌파들의 평택시위현장, 자유의 다리, 남북철도연결 시험운행반대 문산역앞 집회 및 기자회견 그리고 금강산관광사업 반대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근혜 캇타칼 사건으로 서대문경찰서 정문에서 3일간 철야농성과 서부지원 촛불집회, 마이클장 간첩사건으로 검찰청 청사앞 집회 및 기자회견 그리고 간첩 비호자들의 반국가적 행동을 막기 위한 법원 내의 좌파들과의 세력싸움 등 크고 작은 수많은 곳 거리에서 새우잠을 자고, 찬 이슬을 맞아가며, 오늘의 우익으로 정권교체가 있게 한 우익단체이다.


그러기에 각 단체의 우익 지도자께서는 기존의 단체는 그대로 운영 하시되 한목소리 하나 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종합단체가 필요할 때입니다. 중구난방 각계전투식으로 소리 내 봐야 쇠귀에 경 읽기입니다.


지난 자유당시절의 모습을 연상해 보십시요, 한분이 나서서 수십 수백만의 인파를 끌어 모을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진 분을 우익 지도자 분들께서 추대를 하시여, 대도시의 대형집회는 그 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서민들의 바램이 무엇인지, 정치病이 들어있는 이런 자들은 예전부터 정통우익의 나라사랑과는 거리가 먼 관심 밖의 아는바 없는 사이비들입니다.

우익단체의 목소리는 정치 환상병 病자들에게는 자장가 소리로 들리며,

우익단체의 투쟁은 사이비정치꾼 눈엔 안중에도 해프닝이다.


열이 백이 되고 천이되듯이 기존의 단체가 모여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합단체의 형태로 탈바꿈하여 감히 정치인들이 넘볼 수 없는 막강한 단체가 결성되기를 우익의 한 사람으로써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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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