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0.7℃
  • 박무서울 7.4℃
  • 박무대전 7.3℃
  • 연무대구 5.4℃
  • 맑음울산 8.9℃
  • 박무광주 7.8℃
  • 맑음부산 9.8℃
  • 흐림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2.7℃
  • 맑음강화 6.8℃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7.7℃
  • 구름조금거제 10.3℃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MB-대규모 상륙작전을 전개하라!

친북세력의 수괴들을 섬멸하라!

MB-대규모 상륙작전을 전개하라!

6.25당시 낙동강전선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처음에는 북한군이 물론 우세하였으나, 점차 북한군은 약해지고 한미연합군은 계속 보강되어 우세하여졌다.
그래도 이 전선의 주도권은 남한측에 넘어 오지 않았다.
한번 공격의 탄력을 얻은 북한군은 계속적인 공세가 가능하고, 남한과 미군은 방어에 급급하기 만했다.
맥아더 사령관은 모든 참모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천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성공함으로서 낙동강 방어선을 붕괴시키고 북진할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
앞에서 쨉을 먹이면서 뒤통수를 쳐서 꺽구러트린 것이다.

MB는 이것을 해야 한다.
실용과 경제란 허울에 매달려 이념을 경시하는 동안, 저들은 이념의 대열을 정비하고 이념의 투쟁에 나섰다.
저들은 각계각층에서 집산협격의 형태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괴담과 중고생 까지 동원하여 촛불집회를 하면서 소고기 수입 문제를 광우병 문제로 확산하여 탄핵까지 하겠다고 나섰다.

남아도는 남한강의 물을 물이 부족한 남쪽으로 보내자는 운하이야기를 "국가의 중요알 일이므로"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아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국가의 중대사 일수록 심층 토의를 해야 할 일이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아야 할 일"이란 정부와 싸우란 말이지 논의하여 최선이 길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말을 한국의 최고 수준의 승려가 1000명에게 법문으로 뱉은 말이라면 대한민국 불교까지 얼마나 이념적으로 물들었나를 의심하게 하고있다. 상당한 국민들이 타당성의 검토 보다는 반대의 논리에 젖어들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면 4월 초파일 "부처님 탄신일"에는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에 "6.15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법등명<부처님말씀>으로 삼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된다
종교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을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불교계에서 벌어지고 있으며,이는 현재 불교계의 좌경화의 척도가 될 것이다.

한쪽에서는 일제시대 좌익활동을 일관하고, 해방공간에서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하고, 건국 후에는 조봉암들과 행보를 같이하는등 5.16 이후까지 자유민주주의를 방해한 사람을 그 공을 치하하는 행사를 하고, 4월의 독립유공자로 선정하고, 대한민국의 세금으로, 대한민국의 땅에 기념관을 건립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교육을 하겠다는 참담한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공산주의 활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된 껍질이 아직도 두껍게 입혀져있기 때문이다.

이일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정부의 장관이란자도 6.15와 10.4선언을 계승할 뜻을 밝혔다 하여 문제가 된것을 벗어나 국민의 큰 실망을을 주고 있다.<벌써 이재오 낙석의 의미를 잊은 것인가>

또 우익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유죄판결을 내리는 있어 이정부와 사법부의 정체성마저 의심스럽게 만들고 있다.

물론 여기에 열거한 것 뿐이 겠는가? 성화봉송시에 중국에 당한 멸시는 누가 만들은 것이며, 뚝하면 외쳐대는 비정규직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피폐된 경기는 누구의 손에 의한 것이며,
노무현은 2배의 외채를 가져다 무엇을 하였으며, 햇빛 정책의 결과가 북괴의 핵무장으로 돌아온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

이러한 대역죄를 실용이란 것으로 덮으려는 사이에,민족에대한 대죄를 참회하기는 커녕 복수의 칼을 갈아 덤벼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앞에 보이는 촛불시위, 운하반대, 허접한자의 기념사업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불이나면 불씨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과 같이, 저들의 핵심을 파쇄해야 한다,
낙동강 전선에서 허우적 댈것이 아니라, 김일성이 이제 죽엇고나 한 인천 상륙작전을 해야 한다.

반성할 줄모를는 지난 10년의 죄업을 묻고 그 괴수들을 단죄해야 한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것도 될 것이 없음에 대한 설명이 불필요 할것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지난 대선에서 최선으로 바뀌어주길 기대하고, 최선이 아닌 차악의 선택이었으나,
이것이 우익의 실수라면 우익이라고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을 것이다 라고.. 그리고 탄핵은 저들만의 것도 아니라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