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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6.13 시민 대회, 우익의 단결된 의지를 보여야한다.

종북세력의 난동을 시민의 힘으로 종식 시킬 의지를 보여야 !

국정협은 6.13일 서울역 광장에서 6.15선언 규탄 국민대회를 연다고 한다.
"국정협"은 지금쯤 손자들의 재롱을 보면서 여생을 즐겨야 될 원로들이
우익대통령 이란 사람을 뽑아놓고도 참담한 정치 현실을 바로잡고자 비상소집된 기구이다.

한마디로 나라가 꼴이 아니다.
식량을 비롯한 물가가 순식간에 수십%씩 오르고
연료비 또한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거리에 차량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중딩을 동원하여 시작한 초불시위를 종북국회의원이란 자들까지 합세하여
전국규모로 확산을 시작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연일 시위대를 향해 더욱치열한 시위로서 국가를 전복하라 독려를 하고 있다한다.

남대문 시장은 유사이래 최저의 경기에 시달리고
건축계는 IMF 시절보다도 더 많은 미분양에 큰 회사들 까지 휘청거리고 있다.
물론 지난 10년의 정권이 연방제 통일을 위한 모두 못살기 정략이 약효를 발휘하는 시점이다.

이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국민으로 부터 부여 받은 지상명령이다
오늘의 경제와 사회 문제는 이념으로 시작된 것인 많큼 그 이념의 그물을 거두어 내지 않으면 않된다.

이념을 무시하고 실용을 주장해온 이정권의 실용의 싹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우익의 이념만을 제동 시킬 뿐, 주사파의 논리는 명박의 퇴장을 외쳐도 보호되고 있다.
허상을 쫒고 있는 것인지, 지난 10년의 종속을 위장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된다.

이념의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어찌하여 좌편향 일색의 참모진을 기용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반역의 무리를 처단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는 어찌되는 것이며,
대운하와 소고기는 어째서 대응다운 대응 한번 못하고 시회를 혼란 스럽게만 하는가?

후보시절 이념성향의 논쟁을 비켜놓고
대통령 당선이후에 행적만으로도 우익의 편이라 말할 행위가 없다

소고기 문제는 의도성마저 의심켜하고 있다.
정부는 빌미를 주고 저놈들은 데모를 하고,
정부는 기름을 붓고, 데모대는 청와대를 행해 진군하고....
쩍쩍 맞아 떨어지는 꼴이, 나 있을때 청와대를 점령하지 않고 뭘하느냐 하는 식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

소고기!
광우병이야 과장일지라도.
어찌 늙은 폐품을 사들일 공산을 했는지.. 이유가 석연치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대한민국 관료들이 그렇게 무지하지 않다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고의성도 의심이 되고 있다 할것이며
국민정서가 불안정하고, 종북세력은 빌미를 잡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작성 "고시"를 하여 반대 여론에 기름을 끼언져 활활 타오르게 하는 이유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가 있는가?

대통령이 아무리 야당을 끼어안고 가겠다 한다해도
국민의 75%가 우익으로 증명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야당대표와 만나서 "나는 보수가 아니다"라고 했다면 이미 이념을 떠난 실용주의자는 분명히 아님음 물론이요, 보수가 아닌 반대편의 사람이라 한다면, 아니랄 수 있겠는가?
이러고도 국민 다수의 뜻을 받든다 할 것인가?
이사람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할 사람으로 믿어야 할 것인가?
이것을 극단적 사고의 소산이랄 수 있는가?

북괴와 지난 정권의 마지막 숙제는 과연 무엇이며, 이를 저지할 의사가 있는가?
지금 눈에 나타나는 현상 뒤에는 언제나 그렇듯 더욱 치명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간파 해야 한다.
그것은 당연히 최종의 목표인 연방제 통일을 향한 노력의 집중,, 그것이외에 또 무엇이 있으랴!

우리는 저들의 기만적 사회혼란에서 탈피하여 저들의 최종목표를 향한 진군에 포격을 감행햐야 한다. -소고기는 문제가 안된다. 수입을 해도 그만 몇년후 해도 그만이다. 저들의 책동을 분쇄하는 것보다 더큰것은 없다-

정부가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국민의 의지와 분위기를 우리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것은 시기를 상실하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자초한다.

이번의 6.15 국민대회가 국정쇄신의 봉화가 될 수 있도록 전국민이 참여하는 대회가 되기기원하면서
많은 국민의 참여와 기획부서의 치열하고 치밀한 계획을 당부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