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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시국법회 부처님의 정법인가!!

건전한 불교도, 친북승려 축출운동 벌릴때 !!!

천주교 30일 시국미사, 개신교 3일 시국기도회에 뒤를 이어 불교 승려 일부가 공안정국 조성을 반대하는 시국법회를 4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봉행하겠다 한다

참여단체로는
사찰로서 조계사, 도선사, 불광사, 화계사, 길상사, 능인선원과
불교계 일부 단체인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한불교청년회,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YBA 등 이다.

추진위원장은
화계사 주지 수경스님과
실천승가회 의장 법안스님 등 3인,
집행위원장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박광서 대표가 맡기로 했다.한다

이들이 내건 명분은
▷평화로운 의사 표현의 자유 보장
▷폭력 진압 등으로 공안정국을 의도적으로 조성하는데 대해 반대하며
▷진정성 있는 정부와 국민과의 소통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 등을 중심적인 가치로 내건 불교계가 행동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실상 이번에 참여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 일부 목사, 불교 일부 승려들은 친북활동에는 항상 공조해온 소수의 인맥들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참여하는 것으로 판단할 일은 절대 아니다.

불교계의 친북계열 승려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북한과 무분별한 교류를 해왔으며,
수년전 부터 4월 초파일에는 남북한 공동발원문을 내고 있으며,
여기에 위헌적이고 반국가적인 고려연방제 통일방안을 지향하는 6.15공동선언을 통일의 법등명(부처님 말씀)으로 삼고 그 실천행을 떨처나가 겠다고 기원하고 있다. 즉 불교가 공산화통일을 빌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북한주민구율을 내세워 금강산 관광등을 통하여 인민무력부 산하 단체에 군자금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따라서 금번 촛불시위에 뒤를 이어 친북성향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목사들과 연대하여 시위에 참석하리라는 것은 이미 예고된일 이였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다만 종교가 정치적으로 동원함에 있어 명분과 모양새 맞추기에 적합한 시점을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일반논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기와 명분이 적절하지 못하게 되였다.

먼저 시기문제는

광우병과 초,중학생들을 앞세워 시작한 촛불 문화축제란것이
폭력과 현정권 타도로 돌변하여 국민들로 부터 소외당하고 , 지도부가 검찰에 조사들 받고 있으며
더우기 광우병의 원조인 MBC가 조작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 국민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촛불시위를 연장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국민을 설득 시킬 수 없을 것이다.

다음 명분이 시위성 법회로는 너무나 박약하다.
위에 열거된 명분을 가지고 옥외 집단 법회로 야단 법석을 벌일 일인가?에 대여 건전한 불교도라면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없을 것이다.

표현 또한 수련하는 스님네들이 사용할 용어들이 아니다.
어찌하여 법질서를 파괴하는 자들에대하여 법을 집행하는 정부에 대하여 "공안정국"이라 하는가?
지금 시위하는 손바닥 만한 광하문 일대를 제외하고 어디에서 경찰력이 국민을 괴롭히고 있는가?

수행자는 무언가 달라야 중생이 믿고 따를 것이다. 그러나 믿고 따르기에는 역부족이다.

여기에 더하여 불교환경연대 정우식 사무처장은
"종교편향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본 법회를 종교적 갈등까지 야기 시켜 확대 해보자는 인상을 지울수 없다.
이역시 불자의 본성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불교의 집안은 불교의 법도를 따라야 한다.
과연 이번의 법회가 불법에 합당한 처사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이번 법회는 촛불시위의 연장선이 아닐 수 없다.
촛불시위자들은 분명히 친북 주의자들이며 북한의 노동신문이 계속적으로 부추기는 상황임을 감안할때 본 법회는 친북적 법회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불교가 김정일과 행보를 같이 한다는 것이 불법에 합당한가 ?
아니다. 북한에는 해방후 계시던 그 많고 많던 스님과 신부, 수녀들의 행방이 묘현하다.
북한의 사찰은 남한의 돈으로 복원되고 있다. 즉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당들과 불교가 함께 할수 없다.

아무리 고명한 이름을 갖고 있는 스님일지라도, 이러한 일에 동참하고 지휘하는 사람은 이미 스님이 아니요 불교를 모독하는 사람으로 불교계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부처님의 정법을 따르는 선량한 불교도들은 이러한 승려들의 동원에 마땅히 불참하여햐 할 것이다.

이번에 계획된 시청앞 시국법회는 반드시 철회되기를 엄중히 촉구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