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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촛불, 그 가증스런 독재와 기만의 상징!

북한군의 남한인 총살에는 침묵, 미군의 실수엔 분노

지난 3개월 간 대한민국을, 국내적으로는 혼란으로 몰아가고, 국제적으로는 신인도를 추락시키게 만든 "광우병 촛불집회"는 민주화와 남북통일의 화려한 가면을 쓴 좌익세력의 독재성, 기만성, 이중성, 억지성, 반역성을 폭로한 상징이 되었다. 입만 열만 민주와 평화와 통일을 들먹이던 민주투사 김대중의 위선과 기만이 이번에 "광우난동사태"를 직접민주주의라고 찬양함으로써 다 폭로되었다. 불법적 폭력과 비이성석 독선의 상징으로 기록될 광우병 광란극을 보면서 "촛불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민주투사 김근태가 어떤 종류의 민주화 운동을 했는지로 국민들은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평화통일의 사도 김대중과 민주투사 김근태가 말하는 민주는 독재고, 평화는 분쟁이고, 통일은 분열임이 드러났다. 광우난동의 촛불은 민주화세력의 위선과 독선을 깨밝힌 계시의 촛불이다.

광우병을 핑계로 연출된 광란의 촛불집회는 사이비 평화-민주-통일세력의 폭력적, 독재적, 분열적 실체를 노출시킨 계시적 사건이었다. 광우병 촛불집회를 연출한 좌익선동세력은 오직 親北反美反韓의 정치적 이념을 악랄하게 한국사회에 구현할 뿐이지, 진정한 국민의 생명이나 건강에 관심이 없는 위선적 반역집단이다. 이 광우난동세력은 진짜 한국인의 인권과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훼손하는 일이 벌어져도 침묵할 사이비 애국세력이다. 예를 들면 남한의 금강산 광관객을 훤한 아침에 총살시킨 북한군에 항의하지 못하는 반대한민국세력이 바로 촛불집회를 강행하여 이명박 정부와 남한 체제를 전복하려는 좌익반란세력이다. 남한에 혜택을 많이 준 미국을 증오하고 한민족에게 가장 해로운 북한 김정일정권을 비호하는 몰상식한 깽판꾼들이 바로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휩쓴 광우난동세력이다.

노무현을 광적으로 추종하는 "노빠"들도, 광신적 패거리 의식에 빠져있을 뿐, 민주와 상식을 무시하는 몰상식한 독재 패거리로 드러났다. 청와대의 국가기록물을 자신의 사저로 불법적으로 가져 가서 "민주주의 2.0"이니 뭐니 하면서 이명박 정부와 대치되는 좌익세력의 사이버 반란정부를 만들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무현 추종세력도 이번에 광우난동사태의 주역에 포함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2MB"라고 지칭하며 머리 나쁜 미친소로 폄하하면서, 퇴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에 "사이버 반란정부"를 만든다는 의혹을 받는 청와대 국정자료 유출을 자행한 노무현은 지독한 독재자에게서나 가능한 심각한 권력중독증을 앓는 것은 아닌가? 독선과 깽판의 상징적 인물이 민주투사라는 노무현과 김대중이 되고 있다. 국가의 기본적인 기강과 법률도 태연하게 무시하는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수치감과 분노를 느끼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의 민주화에 앞장 섰던 천주교의 사제단, 개신교의 KNCC, 불교의 민중불교세력도 이번 광우병 난동사태에서 그들의 본색을 모두 드러냈다. 그들은 진정한 민주와 통일과 애국의 집단으로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 민주와 평화를 앞세운 종교계의 본색은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을 뒤짚어씌워서 멀쩡한 민주정부인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려는 독재와 반란의 숨은 속성이었다. 민주와 통일과 평화를 앞세우는 대부분의 기관과 단체들은 독재와 분열과 폭력의 본색을 드러냈다. 광우병 광란극은 소위 민주화세력의 독재성, 이적성, 반란성을 잘 드러내었다. 광우난동사태를 독선적이고 반란적인 군중들의 폭동으로 보지 않은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은 아무리 민주와 평화를 외쳐도 사실은 매우 악질적인 독재자들이 아닌가?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는 외국에 가서도 촛불광란극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능가하는 권력중독증을 민주투사인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은 온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우경화된 국민들이 민주화를 팔아먹은 좌익세력으로부터 대선과 총선을 통해서 권력을 거두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넘겼으며, 지난 10년 동안 집권한 좌익세력은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런데 권력의 닷말을 빨아서 온갖 반역과 망국의 행각을 즐긴 좌익세력은 아직도 민주니 통일이나 하면서 자신들의 독선과 교만을 촛불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노출시키고 있다. 이번 광우병 난동극에 켜진 광란의 촛불은 민주투사들의 거룩한 구호인 민주와 평화와 통일이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독재성, 반역성, 불법성, 폭력성, 몰상식성을 온 세상에 폭로시킨 계시의 각광이었다. 이제 민주투사들은, 일말의 양심과 지성이 있다면, 더 이상 외국에서 자신들을 민주화세력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광우병 난동극은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더불어 좌익선동세력의 독재성과 반란성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김대중이나 김근태의 본색은 민주의 이름으로 독재를 추구한 위선적인 군중선동가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대중과 김근태는 어불성설의 광우병에 미혹된 군중들을 불법이고 방자한 야간폭란으로 내몬 반란적 군중선동가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강압적 자기주장(aggressive self-assertion)과 광신적 자기희생(fanatic self-sacrifice)이라는 변동사회의 병든 군중들이 가진 독재적이고 방자한 속성을 이번 광우병 광란극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정치계,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노동계, 민간영역을 장악한 소위 민주화세력은 대동단결하여 그들의 본색인 독재성과 반란성을 보여주었다. 민주화세력의 자멸극이 바로 수십만의 촛불이 동원된 광우병 광란극이었다. 이제 촛불시위는 거짓선동에 찌든 깽판꾼들만의 광란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우병을 핑계로 이명박 정권의 타도에 나선 좌익세력은 자신들이 지난 10년 간 누려온 권력에 대한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금단현상을 촛부시위로 표출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수입해서 먹은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에 걸리지 않고, 이명박 비좌익정권이 수입한 미국산 쇠고기에는 광우병이 걸린다는 편파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좌익이념의 분파주의에 찌든 좌익세력의 기만성과 이중성이다. 철저한 분파주의(패거리의식)으로 한국사회를 분열시키고, 한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한국인들에게 미움과 갈등을 유발시키는 자들이 암적으로 모여있는 단체가 바로 민주화를 빙자한 좌익선동세력의 실체이다. 지난 10년 동안 장악한 공영방송을 동원시켜서 조작된 정보로 군중들을 미혹하고 선동하여 태평로를 폭란의 거리로 만든 좌익선동세력에게 성숙한 국민들은 결국 속아넘어가지 않았다.

이들은 너무도 편향적이고 분파적이고 몰상식하고 반역적이라서, 남한의 여성 관광객(53세 박왕자씨)이 해변에서 북한군에 총살을 당해도 항의하는 촛불을 들지 않는다. 광우병 광란극을 조성한 좌익세력은 북한의 생명경시와 인권말살에는 침묵으로 무시한다. 박왕자씨를 고의적으로 사살한 북한군에는 극도로 관용적이고, 효순이와 미선이를 실수로 치사시킨 미군에게는 극도로 적대적인 것이 남한 좌익세력의 이중적 본성이다. 이번에 만약 미군이 실수로 한국 아줌마를 실수로 죽였다면, 지금쯤 광화문은 반미의 촛불로 뒤덮히고, 이명박 정부는 타도의 위협을 당하고, 자유대한민국은 인민민주공화국으로 바뀔 위협을 받을 지도 모른다. 6.25전쟁을 촉발시킨 김일성과 소련에는 무한히 관대하면서, 이를 방어한 미군과 이승만에는 철저하게 혹평하는 反韓反美성향의 親北좌익세력이 바로 촛불광란극의 배후세력으로 판명되고 있다.

철저하게 좌경화된 광우병 난동극의 배후세력은 오직 남한의 자유민주체제를 옹호하는 남한정부의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헐뜯고 비난하지, 북한 김정일의 인권유린이나 독재행각에는 일체 비판하지 않는 좌익세력이다. 북한 김정일이 북한동포들을 수백만이나 굶겨죽인 것에 대해서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등이 제대로 비판한 적은 없다. 한반도에서 김정일의 최고 옹호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이다. 그 정도로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는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악성 좌익정권을 편파적으로 비호하고 이명박 실용정권에 대해서는 편파적으로 비판하는 패거리의식을 가진 분파주의자들이다. 이번 광우난동극은 정상적 판단을 가진 국민관객들에게 앞으로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을 민주투사로 부를 수 없게 만든 자멸적 심판극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를 필두로 한 남한의 좌익세력은 남한의 정상적인 민주정부를 타도하는 데에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광란의 거리로 만들겠지만, 북한군이 남한 관광객을 훤한 아침에 총살을 해도 항의하지 못하는 反대한민국세력이다. 미국산 쇠고기에는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트집잡아서 미국과의 거리를 만들려고 발악하지만, 북한군의 남한국민 사살에 대해서는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너무 잘잘못을 따지지 말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광우난동극의 주축세력인 진보연대이다. 좌익세력은 촛불을 오직 이명박 정부의 타도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체체의 전복에만 사용한다. 광우병 촛불집회를 직접민주주의로 찬양한 김대중과 촛불집회를 계속하라는 김근태는 대한민국의 국리민복 대신에 김정일의 정권영장을 위하는 세작들이 아닌가? 김대중과 김근태와 노무현은 과연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을 섬기는 민주투사들인가?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김근태 촛불강행 주장에 네티즌 맹비난

"爆民정치"를 민주주의로 착각한 김대중



2008/07/13 [08:32] ⓒ 올인코리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