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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국민과 불교도에게 드리는 [대불총 사이버 성명서]

지금은 침묵하던 불교도들이 국가 안위와 국가법질서 확립을 위해 나서야 할 때이다.

 
1. 우리대한민국은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 소동으로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가 되어가고 있고 국가 신인도가 하락하는가 하면,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 이상의 위기에 처해가고 있고,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2. 이때에 우리나라 법질서를 확립하려는 경찰을 공안정국 조성, 폭력 경찰로 몰아세우면서 전투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러 수백 명에게 부상을 입힌 폭도들의 주모자들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의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보호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도 어긋난다. 이들 참회하지 않는 반국가 범법자들을 경외로 추방할 것을 촉구한다.

3. 또한 7월 4일 일부 불교도들의 촛불시위(시국법회)를 주도한 자들 중에는 북한이 주장하는 보안법폐기 및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고려연방제통일을 추구하는가 하면, 주요 국책사업을 방해하고 빨치산과 간첩을 추모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승려들도 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불교도들은 이러한 승려들을 정신적 스승으로 인정 할 수 있겠는가 ?

4. 부처님 법에는 청정국토를 위해 호법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정토구현을 장엄하여 평안하게 하라는 유훈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불교계에는 불교의 가르침을 배반하는 승려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와 종단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고 있어 불교계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 할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대덕 큰스님들과 모든 불교도들이 나서서 불교계를 바로잡아 야 할 때이다.

5. 경찰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면 결국 국가가 무너지게 된다.
우리는 법질서확립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투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상당한 경찰과 그 가족을 위로하는데 정성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불총은 전투경찰 위로를 위한 모금 운동을 실시하고저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농협 360-02-106901 박 희 도

2008. 7. 14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 7월 15일 조,중,동,문화에는 보다 완곡한 광고형 성명이 발표되였슴을 양지하시기 바람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