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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꽁지에 불붙은 反대한민국 세력들

反대한민국적 인사들과 민주당, 광복회, 한걸레, 오망나니 등, 건국60주년 경축을 억지 반대하고 나섰다.

급하다 급해. 反대한민국세력들의 꽁지에 불이 붙었나보다.

反대한민국적 인사들과 민주당, 광복회, 한걸레, 오망나니 등이 전면적으로 "건국60주년" 경축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것도 말 같지도 않은 구실을 붙여서 말이다.

광복회는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反정부투쟁을 불사할 것이란다.

反정부투쟁을 불사하겠다는 광복회는 도대체 어느나라 광복회인가? 김우전 전 광복회 회장은 지난 노무현 좌파정권에서 환부역조 김희선의 불의를 보고도 눈 감고, 입 막고 오히려 김희선의 손을 들어주며 부화뇌동했다. 차제에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광복회라면 해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그러고도 뉘우침 없이 오늘은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것을 반대하여 "정부수립60년"으로 식을 거행하지 않으면 反정부투쟁을 불사하겠다는 망발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임시정부만을 높이며 상대적으로 대한민국 건국을 비하하고 비난하는 작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자신들만이 대한민국에 공로가 있는 것처럼 오만방자하게 구는 작태가 구역질난다.


광복회는 건국회를 일컬어 반탁운동과 친일부역 행위로 일관했던 세력이라고 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광복회의 공식입장이 그렇다니 광복회는 찬탁세력인가 보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반탁과 반공에 바탕을 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즉 건국이념 중심축의 하나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반탁·반공정신이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광복회가 건국회를 지칭하여 반탁운동과 친일부역 행위로 일관했던 세력이라고 비하하는 것을 보니 건국회의 반탁운동이 옳지 않다는 말로 들린다.


건국회의 반탁운동을 비난하는 광복회는 찬탁운동이 옳다는 말인가?

해방공간에서 찬탁운동을 벌인 쪽은 박헌영을 위시한 공산세력이었다는 사실은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런데 반탁운동을 비난하고, 건국회 구성원들이 친일부역 행위자라고 비난하며, 그러한 세력들이 주도가 되어 건국60년을 주장하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사적인 행위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반역사적인 행위를 들먹이는 자들이 지난 10년 좌파정권에 의해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과 정통성, 정체성이 훼손당할 때에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그토록 숭고한 세력들이 정작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는 투쟁을 벌였어야할 터인데, 투쟁은 고사하고 오히려 좌파정권에 부화뇌동 내지는 묵인했음을 국민들은 똑똑히 알고 있다. 그런 집단들이 이제와서 낯간지럽게 건국회를 일러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행위를 하는 세력이라는 언어도단적 망발을 거침없이 쏟아내는데 광복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아무렇지도 않게 위선적인 행위를 자행하는 광복회는 일제 강점기에 이 땅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모조리 친일파로 처단하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여겼는지, 건국 60년이 되가던 시점에 친북좌파 정권이 건국과 산업화 중추세력을 친일파로 단죄하며 건국의 정당성과 정통성, 정체성을 훼손하는 망국적인 행위를 벌여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에 동참하였다. 그로인해 국제사회는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 오히려 엉뚱하고 비생산적인 일로 국력을 소비하게하여 도약의 기회를 박탈하는 일에 동참했던 세력임을 국민들은 잊지않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광복회와 反대한민국 세력의 주장대로 대한민국은 1919년에 건국되었다고 하자. 저들은 국가의 3대 요소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임에 틀림없지만 저들의 주장이 옳다고 치자.

이에 대해 필자는 다음과 같이 반문할 것이다. 다소 표현이 거칠더라도 양해하고 봐주기 바란다. 풍찬노숙하며 임시정부를 이끌고 대한의 주권 회복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을 비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주장이 하도 얼척없어 비유하는 말이니....


임시정부를 이끌어 오던 분들은 모두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반역자들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1919년에 이미 건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독립운동이라는 것을 했는가.

국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당시 존재하는 국가를 인정하기 않겠다는 발상이요, 더 나아가 그 국가를 뒤엎겠다는 즉 역성혁명易姓革命의 발상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니 죽으라고 독립운동을 한 임시정부 요인들은 모두가 정신병자 아니면 반역자들인 것이다.이미 건국된 대한민국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는 꽃다운 목숨을 바쳤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며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여 해방될 때까지 임시정부를 이끌고 독립운동을 한 김구선생은 더더욱 중증의 정신병자가 아닌가.


광복회는 오만방자하고 불손한 행위를 거두고 경거망동 하지 않기 바란다.

당신들의 작태를 지하에 계신 선열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당신들의 공적을 내세워 광복회를 조직하고 그 조직을 이용해 망령되이 행동하며 대한민국 국론을 분열시키고, 자신들의 피와 땀이 밑거름이 되어 건국된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며, 당신들을 이용해 기득권을 세세토록 누리고자 한다고 통탄할 것이 틀림없다. 그분들은 대한의 자주독립 회복을 위해 청춘을 불살랐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이 결실을 맺어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이다. 그런데 그분들의 뜻을 왜곡하고 그분들의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건국된 대한민국을 부정하다니 지하에서 통탄하지 않겠는가.


의원69명 ‘광복절에서 건국절 전환’ 반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02052.html



야당·광복회 “정부가 독립운동 부정”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02043.html



광복회 공식입장



광복회의 주장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소중한 목숨은 물론 가족과 전 재산마저 송두리째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피나는 역사를 기억한다면, 이번 광복절 경축행사는 ‘광복 제63주년 경축 및 정부수립 60년’으로 거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광복회의 주장이고, 어떠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건국’이란 단어가 쓰여 진다면, 역사의 순수성을 정부가 스스로 깨는 불찰을 저질러 국민들의 크나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만일 광복회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60만 순국선열의 유지를 계승한 우리 광복회는 이번 8.15 행사에 불참과 동시에 향후 대통령 훈령 214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통해 법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만일 법률마저 위반하며 행사를 강행한다면, 광복회는 광복 제63주년 경축식을 독자적으로 국민과 함께 치를 것을 천명하고, 역사의식이 부족한 현 정부의 타락상을 전 국민과 함께 성토하며 반정부 투쟁도 불사할 것이다.

지난날 반탁운동과 친일부역 행위로 일관했던 건국회 세력이 주도가 되어 ‘건국 60년’ 을 주장하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사적인 행위이며, 우리 광복회는 5000년 역사상 과거 어느 시대보다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독립운동을 근․현대 역사에서 중심축에 두어야 함은 물론이고, 독립운동 세력이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바이다.

위와 같이 서술된 내용은 광복회 고문단 및 이사회, 전국 지부장이 참석한 긴급연석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되었음을 밝힌다.

2008. 7. 28 광 복 회
http://www.visionkorea60.go.kr/contents/freeboard_view.asp?intNo=251&page=7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