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10.4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노무현의 강연이 있었다. 노무현은 강연에서 "ceo는 전임자가 한일을 계속하는것 아니냐? 그런더 대통령은 그런것 안해도 되는것을 몰랐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자는 CEO는 전임자의 잘못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모르는 한심함을 국민앞에 증명하였다. 중요한 순간이였다. 호텔의 밖에는 "14조를 드려 선언한 10.4선언 폐기하라"란 구호를 외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참으로 천박하고 무식하고 책임이 없는 자의 소리였다. 대한민국CEO도 해본자가 철없는 떼를 쓰고 있다. 물론 예상외로 촛불도 꺼지고 압박의 수위도 높아가니 살기 위해서는 떼아닌 무엇이라도 해야 하긴 할것이나 어찌됬던 치촐하고 뻔뻔함의 극치이다. 10.4 선언이 아닌가, 공동선언이 아닌 선언이 아닌가!! 임기종료 두달전에 서둘러 선언하고 무엇이 그리 잘났다고,,, 선언할 바에는 왜 하필 평양에서 했는지..알송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