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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30만원 지원. 노무현 아방궁 초청장 대량 살포

돈의 출처를 밝혀라 !

<"노무현 생가 단체회원 환영합니다" 가을맞이 특별행사>라는 전단이 살포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단은 우익애국단체로 널리 알려진 부추연에 까지 우송되였으며 발송자는 "김해사랑"이란 단체였으며 전화확인 결과 이러한 행사를 하는 것은 사실로 안내되고 있었다.

전단의 내용은 아래 전단의 내용과 같이 단체회원들에게 차량을 지원하며, 자체차량으로 방문시에는 3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볼수 있다.

김해사랑이란 단체가 노무현대통령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참으로 한심하고 기이한것은
나라가 경제난에 허덕이는 이 시기에 전직대통령의 사저를 관광지로 하여 차량을 지원하면서 까지 관광몰이를 하는 것이 일국을 통치했던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닐것이다.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알려진것은 없으나 이를 실시하는 단체의 정신을 정상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더욱 중요한일은 그 많은 돈의 출처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제돈을 제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할 일은 아니나, 상식으로 이해될 수 없는 일이므로 해당기관은 이돈의 출처를 밝혀 국민의 궁굼함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반드시 밝혀주기를 해당기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다음은 부추연의 기사내용임


노무현 아방궁 초청장 대량 살포




노무현의 역적질이 계속되고 있다.


 

  




노무현 생가(아방궁) 초대장이 우편으로 왔는데 읽어보니...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을 마련하였습니다. 청명하고 푸르른 가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심껏 준비하였으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의 기회로 아름답교 유익한 좋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차량은 중, 대형 45인승 차량 지원해 주고 25명이 단체로 방문하면 30만원을 지원해 준단다. 돈이 너무 많아 주체를 못하는구나.


 

 


 

이렇게 사람들을 긁어모으니 인산인해가 될 수밖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