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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촛불수배자 화투판 검거에 비난쏟아져

화투판을 벌이다가 체포된 촛불집회 주동자들에 국민 비난

그동안 광우난동사태를 주도하다가 사법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자 조계사에 은신했다가 최근에 핸드폰까지 조계사에 남겨두고 대낮에 대담하게 도피해버렸던 수배자 일당 중에 5명이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의 모 호텔에 묵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11월 6일 새벽에 검거되었다고 한다. 이들 중에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 공동상활실장은 4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까지 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런데 이 광우반동의 주동자들이 대낮에 유유히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았던 조계사를 떠나서 도피행각의 은둔처로 삼았던 동해시의 호텔에서 화투를 치다가 경찰에 체포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6일 새벽 1시경 묵호동의 모 호텔을 급습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38) 공동상황실장과 한용진(44) 공동상황실장, 미친소닷넷 백성균(30) 대표, 진보연대 김동규(34) 정책국장,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권혜진(35) 사무처장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광우난동사태를 주동한 수배자들은 이날 새벽 0시38분 호텔객실 2개에 나눠 투숙하여 화투판을 벌이려다가, 투입된 형사 8명에 의해 검거되어, 서울 종로경찰서로 넘겨져 조사받고 있다고 한다. 이 수배자들을 조계사에서 놓쳤다가, 이번에 잘 추적해서 검거한 경찰의 체포능력에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 "광우난동사태(촛불시위)의 주모자들이 체포되었다"는 중앙일보(joins.com)의 뉴스에 한 네티즌(tianyuoo)은 "쥐새끼들 잡았던 경찰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 1시에 잠도 못주무시고 쥐들을 뒤를 쫓아다니는라 가족들과 이별 아닌 생이별에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공무원님들에게 감사을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머지 쥐들도 마저 잡아야 하겠습니다. 조만간에 그러리라 믿습니다. 응원에 박수를 화이팅"이라고 경찰을 지지했다. 다른 네티즌 (wkseo42)은 "1타에 빨*이 5놈이라! 속 시원한 소식이로다!"라며 경찰의 이번 체포를 환영했다.

그런데 이 수배자들이 화투판을 벌이려다가 붙잡혔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냉소적이고 조롱적이다. 프리존의 한 네티즌은 "타짜 열사:후원금으로 동해까지 와서 호텔에 묵으면서 화투치다 검거된 5마리"라고 비꼬았으며, 다른 네티즌은 "국내 재래식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스스로 생활이 어렵다고 말하고 굶어 죽을 것 같다면서 길거리에 무질서 행패를 저지면서까지 수입산 쇠고기 반대 시위했는데, 정작 저들은 오히려 호텔에 묶었다. 그리고 고스톱까지 했다는데, 결국 그들은 엄청난 부자라는 거였다. 돈 많으면서 돈 없다고 지랄하던 것들이 고작 이 따위였나?"라고 촛불시위를 주동했던 수배자들을 힐난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다음은 촛불시위 주동자들이 화투치다가 검거된 사실에 대한 김진철 목사의 비판글:

촛불수배자들은 돈이 많으니까 화투판까지 벌렸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좌파언론과 좌파세력들의 충동으로 촛불을 들었던
대한민국의 순수한 애국 시민과 초,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 여러분!
여러분들을 100일동안 불법촛불집회로 인도했던 지도자들께서
마지막 검거가 될때에 강원도 한 호텔방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화투장을 잡았답니다.
여러분 지금도 마음이 어떠합니까?
그러한 지도자들을 믿고 그들이 하라고 하는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서
허탈감을 느끼지 않는지 한번 묻고 싶어집니다.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불법촛불시위대들이 자주 개최한 시국토론회
그 현장에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 우리 어린 자녀들이
동참해서 잘못된 이념에 빠져 친북을 옹호하고 반미를 외쳤습니다.
심지어 불법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어린 자녀들 손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쥐새끼라는 뜻이 담긴 쥐박이라고 쓴 피켙을 들게 했습니다.

당신들은 자칭 애국이란 이름 하에서 순진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빼앗아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광란한 불법촛불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외국의 자본이 약 20조가 유출이 되어진 사실을 기억합니까?

그리고, 하루 살아가기 바쁜 시민들에게 많은 생활의 고통을 주었습니다.
말로는 서민들을 위해서 이익을 대변해준다고 하지만,
서민들의 정치사역을 펼쳤다고 주장했던 노무현정권은
가장 서민이라고 하는 농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쌀 직불금까지
착취한 사실을 은폐했던 집단들이 친북좌익정권이 아닙니까?

당신들이 바로 쥐새끼들입니다.
특정 종교집단을 끌어들이기 위해 은신해 있던 곳에서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쥐새끼들처럼 도주해서
기꺼이 한 일이 호텔방에서 화투장을 잡았습니까?

끝까지 시국토론을 하다가 검거가 되었다면
촛불지지자들에게 위로와 박수라도 받았을 것인데...
변명의 달인들인 친북좌파세력들의 전술을 말 안해도 압니다.
끝까지 화투장을 잡지 않았다고 촛불지지자들에게 변명하시겠지요.
왜냐하면, 친북좌파세력들은 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이 주특기가 아닙니까?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화투장을 잡았던 광우병대책위원회 집행부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서 무엇이 나라를 살리는 길인지 발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은 절대로 화투장을 잡지 않습니다.

두번다시는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은 광우병괴담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순진한 국민들의 마음을 빼앗아서 촛불을 들게 하는 삼류 코메디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영원히 살아져야 할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화성지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너무나도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시골까지 내려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정육점 사장님의
말 한마디를 생각하면서,,,

이제 하나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이 주장한 잘못된 이념적 정체성에 빠져 있는
이땅의 모든 백성들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마지막으로 화투장을 잡고 투쟁한 당신들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세계 최악의 인권국가라는 김정일공산정권에 대항해서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들이 촛불을 들고 당신들의 뜻에 협력할 것입니다.
남은 여생은 조국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투쟁하십시요.

아직도, 불법촛불집회 주동자 4명이 검거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들도 호텔방에서 화투장을 잡고 있지나 않는 지를 한번 묻고 싶어집니다.

호텔방에서 화투판을 벌렸다는 것은 숨겨 놓은 돈이 많다는 것이 아닙니까?
이명박정부는 검찰과 감사원을 동원해서 지난 친북좌익정권을 통하여서
지원된 좌파시민단체들의 비자금을 철두철미하게 수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의 피와 눈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