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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강기갑 결심공판에 네티즌들 비난 댓글

이방호가 보기 싫어서 찍어주었더니, 더욱 형편 없는 *이 들어와서는

18대 총선기간 이전인 지난 3월 8일 사천읍실내체육관에서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강기갑 민주노동당(민노당) 대표에 대해 창원지법 진주지원이 17일 결심공판을 열 예정인 가운데, 이를 하루 앞둔 16일 강 대표의 지역구인 경남 사천지역에는 "강 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좌익세력의 강기갑 대표 구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연합뉴스는 국회에서 깽판적 모습을 보인 강기갑 의원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논조의 기사를 16일 내보냈다.

사천시 사천읍과 삼천포에 있는 강기갑 대표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많은 액수의 벌금형이 떨어질 것이란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인근 주민들의 걱정도 들리는 가운데, 지난 14일 사천읍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부경연맹이 개최한 "진보희망지키기 문화제"에 참석한 한 주민은 "민주노동당과 농민들이 강 대표의 구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강기갑을 지키는 사천 반쥐원정대" 회원 60여명은 이날 사천지역에서 강 대표 구명활동을 펼친 뒤 문화제에 참석해 "강기갑 싸랑해요..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5차례에 걸친 강기갑 대표의 심리공판에 참석한 증인들도 "강 대표의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입증하려는 검찰 측의 질문이 날카로왔는데 걱정이 된다. 그러나 재판부가 선고공판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 줄 것이다"라며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민노당 측은 지난달부터 현재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65명 그리고 전국 시민 2만여명으로부터 강기갑 대표 지지 및 구명 탄원서 자필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결심공판일에 재판부에 전달할 계획이고,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강 대표의 결심공판에는 권영길 의원 등 같은 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재판에 외부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민노당과 좌익단체들의 구명운동과 여론압박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한국 민주주의의 질을 떨어뜨린 주인공으로 비난을 보수진영으로부터 받고 있는 강기갑 대표의 결심공판 소식에 중앙일보의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격렬한 비난을 했다: "하는 짓은 그야말로 남로당 *들과 같은데 월급은 국회에서 받고 있으니 정말 이상한 일이다.거기다가 사전 선거운동까지 했으니 못된 것은 죄다 배웠구나. 작금 국회에서 깡패짓 하는 것을 보니 싹이 노란자가 아닌가? 이방호가 보기 싫어서 찍어주었더니, 더욱 형편 없는 *이 들어와서는 돼*이와 *개구리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한 네티즌은 비난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 아래에 "강기갑 대표 결심공판 앞두고 사천지역 "어수선""이라는 중앙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그대로 첨부한다.

이동준 (apache2002) 12.16 14:07 : 0 | : 1 : 0 |

걱정들 하지마 법대로 하만 대여 그런데 개인적인 내생각은 저사람 국회의원 안하는기 좋겠어. 물귀신도 아니고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니 뭔 일을 할 수가 있어야지 멀 해보기라도 해야지 되던지 말던지 하지 안 그래여?






박호식 (hsjinjin) 12.16 14:07 : 0 | : 0 : 0 |

다들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쓰셨군






박노열 (pnynnnn) 12.16 14:05 : 0 | : 2 : 0 |

저런게 구케의원깜이 되냐 참말로 이방울이 얼마나 얄미웠으면 찍냐 이방울 그놈은더 치사한 놈이지 한나라당 개판친 놈 그놈 나오면 빨갱이라도 꼭 찍을란다






김승태 (kst0310) 12.16 14:03 : 0 | : 1 : 0 |

도무지 이해가 않되는 사천인간들이다. 이방호혼줄 내준 건 좋다 덕분에 기갑이 같은 함량미달이 당선되었다. 뽑구 보니 이게 도데체 의원 감인지 아닌지 두눈 두귀로 보고 듣지 않았냐? 이화상 구명운동을 하는 화상들은 도대체 어디서 살던 인생들이냐? 하여간 사천것들 땜에 나라가 어지러.






장재관 (Cruser) 12.16 14:02 : 0 | : 0 : 0 |

625/인천상륙후 퇴로막혀 지리산 기어쳐들어간 빨치산은 초기 약1만5천명..1953년 최후토벌(공식) 기록시 3년간 빨치산 체포 및 사살수는 3000명이 안됨. 그럼 나머지1만2천은? 물론 걔중엔 개과천선, 회의로 이탈귀순자도 있지만.. 역시 적지 않은 수가 무장투쟁 => 지하활동으로 수단 바꿔 당시 지리산인근 주민들 속으로 사라짐, 그래서 서부경남 전라도에 이들 후손 상당수가 있음. 나정도 공부한 사람도 이 정도까지 분석되는데, 울나라 학자들은 다 똥박사냐?






김신환 (roper) 12.16 14:01 : 0 | : 0 : 1 |

저런 놈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나를 정말 우울하게 만든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된 거냐? 전교조, 민노총 같은 것 합법화시킨 놈 누구냐?






김정숙 (heis94) 12.16 13:58 : 0 | : 0 : 0 |

강기갑아 답답한 철없는 아이처럼 촐딱 거리지 말고,,, 어디가서 조그만 마트 하나 경영해봐라,,,, 직원들 일 부려먹고 월급 줘가며 일 못하는 애들 해고 시키고 또 사람구하고 손익계산 해보는 그런 장사 한번 해봐라,,, 그리고 다시 국회 들어와 봐라,,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게다






신영구 (younger) 12.16 13:49 : 0 | : 5 : 0 |

조선인민공화국 남조선 지부 대변인, 강기갑, 남조선에서 국회의원 하지 말고, 북조선으로 가서 이민궁전서 활동하시는 게 훨씬 나을 듯... 뭐 애닯게 남한서 법정에 서면서까지 하는 것보다 평소 신념대로 지상 낙원이고 인민의 천국인 북조선으로 가서 정치활동하시는 게 ...






곽복남 (clon) 12.16 13:45 : 0 | : 1 : 0 |

남쪽에서 민란 일어나겠어






오현기 (g7571) 12.16 13:35 : 0 | : 10 : 3 |

강기갑. 저런자를 국회에 보낸 사천군민들 부끄럽지 않으세요. 각종 매체 사진에 그자의얼굴이 나오면 누구나 한마디씩은 합니다. 도포자락 입고 염소수염 한 희한한 몰골, 이번 기회에 국회에서 내쫓아야 합니다. 구명운동? 가당치고 안하아요.






윤홍중 (teskot) 12.16 13:34 : 0 | : 40 : 5 |

강기갑의원이 한국의 국회의원 자격이 없으니 요번기회에 법적조치를 받아야한다에 동의하시면 "추천"을 눌러주시고 아니다 그가 진정한 국회의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반대"를 눌러주세요






이상돈 (sdlee104) 12.16 13:21 : 0 | : 21 : 5 |

제발 이번기회에 정치권에서 퇴출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태홍 (torres) 12.16 13:04 : 0 | : 17 : 5 |

사천사람들이 삼천포로 빠진 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없지않습니다. 사천분들이 강기갑을 사랑하신다면 기가비를 구케로 보낼 게 아니라, 금수산 궁전의 김정일에게로 사천주민 대표로 보내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사실인즉 있고도 남는다는 기분입니다. 삼천포는 삼천포로 빠져도 되는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배철한 (kols21) 12.16 13:04 : 1 | : 5 : 1 |

민노당과 전교조 민주당 등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저들이 얼마나 못 배우고 몰지각하고 몰염치한 기득권정당 발목잡기당 친북정당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사천은 박사모가 이방호 전 총장을 낙선시키고자 해서 강기갑 패거리가 된 것을 보면 박사모도 박근혜 전 대표를 판 기득권을 앞세운 사기꾼 모임이란 게 드러났다고 봐야죠.




박중희 (wndg0066) 12.16 14:09
답답한 양반하고는, 사천시민들이 총맞었소? 이방호의 돼먹지못한 생각으로 말미암아 어부지리 결과인 걸갖고, 기득권은 뭐고, 또 사기군은 뭐냐? 한심하기는 ㅉㅉㅉ



최병욱 (bbwc) 12.16 13:01 : 0 | : 6 : 0 |

이번 강기갑 구명운동에 저번 총선 때 낙선 운동 앞장섰던 박근혜 졸개인 박사모 *들은 동참 안 하나






주년석 (joons51) 12.16 12:59 : 0 | : 12 : 0 |

거참 사천 삼천포 라고 햇나? 거기 사는 물건들 수준을 알겠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