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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불교계의 “용산참사 시국법회”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

1천 2백만 신도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불교계의 “용산참사 시국법회”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
범종단차원의 49재, 말도 안돼!


지난해 불교계가 조계사 범법자 은익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촛불집회와 종교편향 시국법회로 일반국민은 물론 불교도들로 부터도 상당한 비난의 대상이 되였던 시국법회추진위원회 요원들에 의하여 또다시 용산 방화 사건을 빌미로 불교도들을 동원하여 시국법회 봉행하겠다 한다.
시국법회는 2월 5일 19시 조계사에서 추모사와 법어ㆍ시국연설ㆍ108배 정진 순으로 봉행하고, 법회 후에는 촛불집회가 열리는 청계광장 까지 “시국행진을 한다는 것이다,
본 법회의 명분은 “죽은 영가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성격”이라고 보도 한바가 있다.
본 행사를 위해서 1월 28일 위 단체 요원들이 1차 회의를 갖고 “시국법회 봉행을 결정하였고. 2월2일 화계사에서 주요 단체 및 사찰 대표자회의를 열어 시국법회의 일정, 구체적인 추진 계획, 시국법회 이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었으며 이 계획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광우병 촛불시위 때에는 불교승려들이 먼저 시청 앞 법회를 실시한 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그 뒤를 이었으나 이번에는 천주교 신부들이 먼저하고 승려들이 뒤에 하는 순서만 조정됬을 뿐 동일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의 보도에는 말미에 항상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각자 판단에 맏기기로 하겠다

문제는 무엇이건 행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위의 명분이 분명하고 행동자체가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는 행위는 더욱 정의로워야 한다. 또한 종교의 이름으로 하는 일은 잘해야 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일을 해야 한다.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는 일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촛불과 종교편향 관련 법회는 실패작이란 것을 마음 깊이 새기는 반성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다.

불교계가 지난 종교편향법회에 50만명 동원을 호언하고도 10만명도 동원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른다면 백치들이 하는 짓이다. 각 지방을 돌아가면 하겠다던 법회도 서울이후 대구에서 모양내기로 그친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른다면 중생을 구제할 능력이 없는 집단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법회의 1차 목적은 영가들의 명복을 비는 것에 있다고 포장하고 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을 빌어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천도가 개인적인 것이냐 공적인 행사로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사건의 실상과 국민의 정서에 일치하지 않으면 안된다. 과연 금번 사태는 공적인 행사로 마땅한가를 집어 보아야 할 것이다.

용산참사라 하기 보다는 "용산의 사건"은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답이 보인다.
망루 위에서 아래로 시너를 마구 뿌려놓았다. 그리고 그 위에서 시너를 담은 화염병 총을 마구 쏘아댔다.
아무리 발화물질이 있다 해도 불씨가 없으면 불을 붙일수 없다. 과연 불씨는 누가 제공했는가?
망루에 불씨는 화염병가진 시위자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불씨를 가지고있던 자신들에 의하여 화재가 발생된 것이다. 곧 자업자득을 넘어선 스스로 자살행위를 한 것과 같다 할 것이다.

이것이 어째서 진압자의 잘못이란 말인가 ?
이것이 어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죽음으로 공적인 행사를 해야 할 사안이 될 것인가 ?
어느 누가 아래에 시너를 무자비하게 뿌리고 그 위에서 화염병을 던저댈줄을 상상이나 할 일인가 ?
경찰도 인간인 이상 인간의 상상력의 범주 안에서만 대비가 가능하다.
이를 초월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저능아들의 행패에 불과하다.

동영상을 보다보면 망루에서 시너를 마구 뿌린 것은 “아마도 경찰을 유인하고 시위대는 빠져나간 후에 경찰을 일거에 태워 죽일려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섬뜻한 생각이 드는 것은 나혼자 만의 생각인지 이 자리를 통하여 전 국민에게 묻고 싶다.

이사건은 용산의 철거민이 아닌 전철연이 지휘했으며, 이들이 준비하고 뿌려댄 시너에 의하여 자신들과 애매한 철거민 그리고 경찰 까지 죽게 만들었다. 이것이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구별히 안된단 말인가 ? 그들의 전력은 이미 밝혀진바 있다.
이들의 행적은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집단이다. 그런데 종교인들이라는 사람들이 이들의 편에 선다는 것은 전철연과 같은 집단이 아니고서는 그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종교인들이 왜 전철연과 동질성을 가져야 하는지? 이러한 종교인들과 함께할 신도들이 있는지,
이들에게 한국의 신앙을 맏겨고 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불교의 이름으로 항의 하겠다는 자들이여 !
그대들은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보아도 모른단 말인가 ?
그대들이 가르쳐온 심안이란 거짓이였단 말인가?

본 법회의 두번째 명분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다. 언젠가 부터 많이 들어온 소리같다.

대수롭지 않은 시위를 강경진압하여 초래된 결과라고 모든 잘못이 경찰이라 덮어 쒸우고 있는 야당들과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법회 후 촛불 집회장으로 행진하겠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죄악이다. 이들은 평범한 시위를 통하여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무기로 국가와 국민을 위협한 국법질서를 파괴한 폭도였다고 표현해야 바를 표현일 것이다. 이들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대형 새총형태의 발사기로 콜프공과 유리공 그리고 화염병을 조준 발사 하였다. 높은 빌딩에서 벽돌 등 상해가 가능한 것들을 조준하여 던지는 모습들이 동영상에 잡혔다 조준하는 것은 살상의 의도가 분명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형법으로 다스려야 할 일을 한 사람들이다.

사람을 상해 할 수 있는 것이면 흉기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사람에게 사용하면 무기로 공격하는 것이며, 무기를 가지고 공격하는 자들과 상대하는 것은 전투이다. 비무장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목숨을 내놓고 현장에 투입되는 전투인 것이다. 전투는 승과 패가 있을 뿐 그 과정은 어느 누구도 사후 평가를 할 수 없다.

이번의 용산사태는 가진것이 없는 자들의 항거가 아니라 무기를 가진 범법자들이 선량한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라 규정할 수 있으며, 국가는 마땅히 신속히 소탕해야 하는 책무를 수행한 것이다. 그 과정은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자들을 제압해야 하는 전투 그자체라 해야 옳을 것이다. 그리고 이전투에 희생을 무릅쓰고 경찰이 투입되였고 승리하고 평정을 찾았다. 마땅히 국민은 경찰의 노고를 치하해야 한다.

이 상황을 신문과 동영상을 통하여 보고 또 보고 무수히 보았다. 그런데도 국가의 기강을 바로세운 경찰을 규탄하고 , 대한민국의 공권력에 대항한 범법자들의 편에선 종교인들은 과연 어느 나라의 종교인이며, 그들의 정의는 무엇인가 ?

불교의 이름으로 진상을 규명하고자 하는 자들이여 !
부처님의 눈으로 진상을 바로 보라 !
어느 법문에 화염병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라했는가?

불교의 이름으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자들이여 !
그대들은 화형의 형벌로도 부족하다는 것인가 ! 그대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

대한민국의 불교는 국난시에 의연히 일어나서 국가를 구한 자랑스럼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설사 국가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북한에 유익한 일은 하면 안될 것이다.
오늘에 이일은 분명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이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수작에 크게 도움이 될 일로 간주 될 것이다. 그러므로 본 행사는 즉각 중지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또 범종단 차원의 49재를 봉행하겠다고도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시도하고 있다. 하는 것은 그대들의 마음일지 모르겠으나, 그 행위를 보고있는 1천 2백만의 불교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라 !

불교 신도 여러분!
불교계는 사부대중 모두가 주인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불가를 지키고, 오염된 법을 정화하고, 성지를 훼손하는 무리를 뽑아냅시다.

“불교도 여러분 ! 2009년(기축년)을 성지 훼손자 추방원년 운동을 시작합시다.”

<어찌됬건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